https://mk.co.kr/news/economy/view/2019/04/207115/
https://www.yna.co.kr/view/AKR20180706004300075
더 찾으면 곳곳에 수없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모두 우리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미국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최대 수혜국은 베트남과 한국이라고 합니다.
불과 9시간전에 나온 뉴스입니다.
https://www.yahoo.com/finance/video/u-china-trade-war-means-205929424.html
베트남 최대 자본 및 시설 투자국은 대한민국.
베트남의 수출이익은 한국의 이익과 직결됩니다. 거기에 삼성이 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들 많습니다.
2004년 기준 740개의 기업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ㅎㅎㅎㅎ
올해 4월달 뉴스엔 베트남 내에 최대 투자회사로 SK가 떠오른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각종 KDI이나 무슨 세종연구소 어쩌고 하는데는 다 부정적 전망만 잔뜩 쏟아냅니다.
경제는 실물과 심리라는 두마리의 말이 끌고 갑니다.
실물은 때가 되면 올라올거니 심리라는 말을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싶어 하는 그들의 속내...
친보수성향 연구소나 대기업 연구소들이 제아무리 떠들어도 결국 실물은 올라 올겁니다.
미중무역전쟁이 장기화 될때는 그 회복의 시차는 있지만 반드시 올라옵니다.
그때 지들이 정권잡으면 지들이 잘해서 그리된것이라고 찬양일색이겠죠?
베트남 투자의 시작은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시작되어 노무현 정권시절에는 투자규모가 한국의 해외투자 전체금액에서
중국다음으로 베트남이 차지합니다.
노무현 정권의 전략적 선택이 옳았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국이 베트남투자로 쏠쏠한 투자로 재미를 보자 일본,싱가폴,중국 자본들이 마구마구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베트남 현지 정권과 지도자들은 최고의 파트너로 믿을수 있는 파트너로 한국을 지목합니다.
외신은 한국에게 좋은 찬스라고 하는데.....
국내언론은 부정적인 언론만 쏟아내니....한국 경제뉴스를 신뢰하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 최대 투자국에서 중국 제외하면 한국이 탑 클래스 일 겁니다.
언론이 경제 가지고 장난질 하는거는 이제 식상할 정도입니다. 손발도 안 맞아요.
'경제 최악 지갑 닫아, 앞으로도 나빠질거야' 라는 기사에 이어 '집값 들썩들썩 오를거야 오를거야' 가 매일매일 나옵니다.
경제는 최악이고 가구에 돈이 없는데 집값은 계속 오를거랍니다. (가구에 돈도 없고 경기 전망도 나쁘고 정부의 규제는 강한마당인데 집값이 오른다?)
백번 양보해서 기사가 다 맞다치고 서민경제가 최악이라도 양극화로 집값은 부자들이 줍줍해서 앞으로 오른다고 칩시다.
(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사니까 최저임금 올리는 건 속도조절하고, 규제를 풀어야 한답니다.
결국 더더 양극화 가자는 이야기인데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기뻐해야 하는거 맞나요?...
이걸 이익으로 봐야하나 싶네요
특히 1차산업인 섬유,봉제 등등 노동집약 산업이 많이 있고 현재 2차산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 분석기사가 어디까지 분석해서 결론을 냈는지는 안나와있으니....
@남자의자격님
미-중간의 무역분쟁으로 한국/베트남이 좋으니 우리가 좋아진다는건데....
그중에 [순실전자]와 [그 외 순실전자와 상관없는 국내기업]의 비중은 어느정도로 구분될까요?....
https://news.joins.com/article/22464861
베트남의 수출액중 35%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실적
베트남의 수출액중 25.3%가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그룹의 실적.
즉,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수출실적중 거의 3/4가 순실전자의 실적이란 이야기네요...
앞으로 이 비율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전체 실적중 순실전자가 차지하는 실적)이
작아진다면 미/중 무역전쟁이 우리나라에게 훈풍이 된는거고
이 비율이 별로 안변한다고 하면, 그 훈풍은 단물은 대부분 순실전자가 가져간다는 결론이 되는거겠죠...
화웨이 제재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는게 삼성전자입니다.
실질적인 체감을 하느냐 마느냐도 중요 합니다
아무리 경제 좋다 해도
본인이 그렇게 못느끼면 개소리 하는구나 싶은거죠
상식적으로 우리나라가 이득을 본다는게 말이 안되요.
미국입장에서 자기내가 제품을 수입하는 나라 한국,중국,대만,베트남 산정하고 중국이 빠지면 남어지 나라들이 수혜를 본다는 거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그게 아닌거죠.
베트남 인도로 공장들 이전중 입니다
중국이 중화사상 일대일로 등으로
적이지 동맹이 아니란걸 알게됀겁니다
대만 다음으로 대중무역 의존도가 높긴합니다.
하나의 예로만 경제의 상황을 설명하기엔 경제라는 부분은 너무나도 복합적이라 결국 그 성과가 알 수 있는데는 보통 한 정권이 지난 다음에야 알 수 있죠.
재밌는건 해당 경제상황이 어땠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중 하나가 증시입니다. 정권마다의 증시 그래프 정도만봐도 어떤상황인질 분명히 알 수 있는 척도가 되서 지금 비교해봐도 재밌다고 봅니다.
동남아에서 우리나라가 베트남에 몰빵한건 어떻게보면 중국(동남아 화교), 일본(의외지만 동남아에서 일본인의 인식은 좋은 편에 속합니다) 이미 먼저 발을 들였기때문에 궁여지책으로 들어간거였고 베트남의 나름대로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 존재한다고 보고도 있습니다.
/Vollago
갠적으론 경제가 나쁘다 나쁘다 하는데
아마 자영업자 분들은 특히 더 체감하실듯 하더군요.
이게 산업이 고도화 되고 각종 기술이 고도화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한쪽으로 몰리면서
생기는 부의 편중현상입니다.
그래서 수치로는 그리 나쁘지 않는데 까보면 한쪽으로 몰리는 거죠. 특히 1인 자영업쪽은 마케팅적 능력도 다수가 머리 싸메는 곳보단 확실히 떨어지니까 더 벌어집니다.
게다가 이런일은 딱히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에요.
그렇다고 전세계 다 같은 상황이라 어쩔수 없다고 손놓는건 안되고 이런것들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경제가 않좋다 라는 식의 접근은 문제를 흐리게 하여 문제를 제대로 풀 시간 조차 못하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