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족발이 딱 두 개 남았어요. 그런데 동시에 두 건 주문이 왔습니다. 완판이죠. 이제 두 개를 썰어 팔고 집에 가야 하는데..
한 건은 바로결제이고, 한 건은 만나서카드 결제예요.
생족을 납품 받을 때 원하는 킬로수로 주문을 하지만 다리마다 다 똑같은 무게로 주지는 못합니다. 약간씩 차이가 나죠. 또 삶다 보면 껍데기가 터질 수도 있고 차이가 약간씩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저는 바로결제에 더 좋은 것(조금이라도 더 큰 것, 안 터진 것)을 줍니다. 왜냐면 바로결제는 리뷰를 쓸 수 있는 권한이 있거든요.. 리뷰를 신경 쓰게 됩니다. 리뷰 절대 안 쓰는 분들도 계시지만 울컥할 때만 쓰는 분들도 계시지요.. -_-;
첫 바로결제는 뭐 카드 등록도 해야 하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귀찮아서 바로결제 안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자영업자를 위한 생각으로 바로결제 수수료(배민에서 3.3% 가져감) 떼지 마라고 만나서결제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게 오히려 반대의 효과가 생길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배민에서 주문하실 때는 바로결제로 하시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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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시간날 때 쓰려고 했는데 쓰게 되었구요.. @_@;
왜 오늘 썼냐면 6월 11일인가 그때부터는 만나서결제도 리뷰를 쓸 수 있게 배민에서 바꾼답니다. 이건 배민에서는 금전적으로는 손해일 수도 있는데(바로결제로 유도해서 수수료 먹는 게 이득) 이런 정책을 시행하는 걸 보니 배민에 또 우호적인 생각이 들게 되네요. @_@;
저희처럼 리뷰이벤트 없고, 오로지 맛으로 승부(...)하는 가게 입장에서는 좀 유리한 정책인 것 같아요. 누구나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으니 바로결제 못하시는 어르신들도 맛이 좋으면 써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ㅋ,.ㅋ;
그럼 전 20,000.......
만나서 결제에 리뷰 막아놓은건 허위 리뷰 작성의 위험성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 (예전에 만나서 결제 허위로 이용해서 포인트 부정 적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아, 맞다. 포인트 제도가 사라진다는 글도 본 것 같습니다.
평균 별점 2점 이하 이런 분들은 가중치 적용해서 반영 적게 반영하는 식으로요.
트집잡거나, 아니면 본인 기분 안 좋다고 정말 이상하게 다는 사람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