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알만한데... 홍석천 조차도 임대료땜에 적자보는걸 꿋꿋이 버텼는데 주변 상가가 다 공실이 되면서 결국 못버티고 나간 곳이죠?
어딘지 알만한데... 홍석천 조차도 임대료땜에 적자보는걸 꿋꿋이 버텼는데 주변 상가가 다 공실이 되면서 결국 못버티고 나간 곳이죠?
가입이래 3년째 닉세탁중인 업로더입니다.(?) 소소한 유머나 확인가능한 이슈 외에 논란 중이거나 출처확인이 안되는 펌글은 지양하겠습니다. 피드백과 예의바른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쓰레기들이 단체로 모여있네요
공실로 있는게 더 손해 아닌가요? 어차피 월세 받은만큼 세금을 내니깐요.
건물을 주거나 장사의 도구가 아닌 건물주의 이익창출장치로 취급하니 발생하는 현상이죠.....
건물 = 투자상품입니다. 이자가 안나오면 투자상품의 값어치는 떨어지는게 당연한거죠.
주변 거리가 활성화가 안되면 건물가격이 유지되면 뭐하나 싶네요. 세금 및 이자도 못 낼 상황이면요.
이걸 노리고 구옥 등을 사서 신축을 하고 월세를 좀 무리하게 받아서 1~2년 운영하거나 임차인 다 채운 후, 바로 매매로 내놓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무섭습니다. 단지 숫자로만... 판단하는 세계예요.
근데, 의외로 딱히 월세를 올려받을 맘이 없는 건물주들도 많아요. 건물 팔 마음도 없고, 돈 더 벌어봐야 다 세금나가는거 더 벌어 뭐하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뭐 서장훈이 그런 경우일 수도 있는 거고요. 우리 회사도 주위 시세보다 대충 20% 정도는 저렴하게 있는데....나가라는 말 안하면 평생 눌러 앉으려고요.
월세 자체는 절대로 안내려 줍니다. 월세 기준으로 건물 가치가 매겨지니까요.
그게 아닌거 같으면 주변 부동산 한번가서 상가보러왔다고 직접 싼거랑 비싼거 찾아보시거 답나올텐데요ㅎ
근데 방송 또는 언론에서 나와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되면서 욕을 하고 있으니, 답답해서 그렇죠.
그 거리가 활성화된게 건물주들이 100% 노력만으로 된게 아니죠.
세입자들이 생각했을 때 말도 안되는 월세라고 생각하니 나가는거죠. 악순환인거죠.
그리고 제가 모르거나 잘못 아는것도 있죠. 거기에 대한 댓글을 보고 알아갈 수도 있는거죠.
덧붙여, 대부분 투자한다고 상투잡은걸 방송 내용처럼 홍석천한테 원망한다는 소리를 하니깐요.
어이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죽는다고 곡소리 내면 죽을것이다?
월세+부가세 받아서 다 써버리니 세금낼 때가 되면 세금낼 돈이 없다 이런 개소리가 나오는 것이죠.
물론 이자부담때문에 실제로 버는게 없을 수는 있습니다. 대신 그러면 세금부담도 없겠죠
그건 임대소득에 대해서만이고요. 저 건물주가 말하는 세금은 업종에 따라 고정적으로 나가는 특수한 세금도 있을 수 있고 뭣보다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자산이 증가하면서 내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이 대폭 올라갑니다. 실제로 공실이 있으면 적자 볼 수 있어요.
물론 적자도 투자손실이니 본인 감수해야될 부분인데 그거야 다른 사업도 마찮가지죠.
뜯어가 세금도 못낸다니 우리가 그렇게 조세 정의가 실현된 상태라고?
월세 내리자니 건물값 쫙쫙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내가 만땅으로 땡겨온 대출은 어떡하나... 안내리자니 계속 공실이라 쌩돈으로 이자 내야되니 피똥싸고... 노답되는거죠
진짜 도박에 가까운 투기네요 ㅋㅋㅋ
그렇죠 요기 밑에 다른 분이 강렬하게 지적하신대로
그게 불로소득을 극대화하다 자승자박하는 경제 기생충이죠
죽는 소리만 하지말고 좋은 사회 실현을 위해 제발 진짜 사라졌으면 합니다
아마 잘되던걸 상투잡고 사놨으니 저러겠지만.
임대료가 내려갈리가 없고
가게 업주 역시 최저 임금 탓을 하는게 어찌보면 똑같은 패턴이죠.
결국 선(임계값)을 넘어 다 죽어 나는것이죠
+111111111111111111
쯧쯧. 어쩌겠어요. 지 인생인데.
월세200만에 공실x = 2400만원
하지만 건물주들은 보통 위를 선호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안받고 말지. ㅋ 사무실 구하다가 참 웃겼습니다. 월세 5% 올리고 세금 1% 더 내라는건 아주 발악을 하고 덤비죠. ㅎ
1800+4600=6400
2400+2400=4800
저라도 위를 선호합니다.
상가는 계약기간이 기니까요
걱정이네요...
저런 사람은 안될거지만요... 내년 이맘때 웃고 있을지 울고 있을지...
"묻지마 차트 최대 상승점에서 무리한 욕심에 무리한 대출을 끼고 사서 건물주가 된 사람이
대출 이자비용을 못 내니 월세를 올리고
세입자가 빠져나가자 욕을 하고 있다. "
주식에서도 저런 소리할수 있다면 참 좋겠다.
상투에 대출 끼고 사서 주식은 저러면 폭상 망하는데 그래도 저 인간은 그나마 안전 자산인
건물은 남아서 주인이라서 입은 살아있구나
장사가 안되면 월세를 낮춰야 맞는거죠 공실이면 더 마이너스잖아요.
공실이면 세금은 커녕 이자도 해결을 못할텐데 그래도 월세 못낮추겠다 건물가격 떨구느니
공실로 버티겠다 이거 아닌가요? 아직 공실로 버틸 돈이 있단 이야기 같은데.;;;
홍형이 못 버티고 나갈 정도 였으면 알만도 한데. 참 ...
욕심이 지나치네요
임대사업자는 임대수익에 대한 5월의 종소세 이외에 7월과 9월의 종부세도 납부해야하죠. 이건 건물 및 토지 가치에 대한 세금이니까 임대수익이 없어도 내야 하죠.
물론 저 건물주가 말하는 세금도 못 낸다는 말은 대출이자 얘기일 겁니다. 보통 반 정도는 대출 깔고 가니까요.
나머지는 다 투기꾼일 뿐이죠,,
세금탓을 하네요..
투자 수익을 계산 할 때 공실 리스크와 내야 할 세금 계산 안 했나요?
사업 시작하면서 법인세 생각 안 하고 사업 시작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네요.
21세기형 소작농들의 탄생.
자영업자들이 열심히 일해서 대지주(건물주)에게 바치는 형국이 되어버렸네요....ㅠ
경리단길 같은 곳을 살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경리단길인 망한 이유가 있는데 저렇게 살려주면
우린 노른자리이니.. 완본이 있다고 생각하지 도와줘서 제 2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시민들도 다시 안갔으면 합니다. 사실 본보기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농심이 남양이 맛 없어서 안 먹나요? 재수 없어서 안먹지
헌데 농심은 재수도 없고 실제로 맛도 변해서 절대 안먹습니다 또한 남양은 참 끈질기게 발버둥치는 바람에 물건 사기전 뒷면 확인을 꼼꼼히 하는 수고가 생겨서 더 싫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