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졸라 좋아하는 나라중에 하나죠. 싱가포르.
좌파쪽에서도 좋아하기는 합니다. 특히 주택정책 관련해서 말이죠.
싱가포르의 경우 대부분의 아파트가 공공분양주택이고(90%정도의 사람이 공공주택에서 거주) 극소수 아파트만 개인끼리 거래가 됩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국유지가 90%정도라서 그 땅에다 싱가포르 주택개발청이 공공분양 주택을 짓고, 입주금으로 집값의 30%만 있으면 나머지는 장기 저리 융자가 가능하고 나중에 매도하고 나가는건 개인끼리는 거래가 거의 불가능하고 주택개발청에다가 다시 팔고 나가야 합니다. 찾다보니 개인끼리도 가능한데, 가격은 주택개발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뭐 이런 글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이런 공공주택은 평생 두번까지만 분양받을수 있고, 그 횟수를 넘어가면 눈 튀어나오게 비싼 개인 분양 주택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저는 처음에 아 저 나라는 어쩌다 반강제로 독립당한 나라라서 국가가 모든땅을 쥐고 시작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70년대 후반에 리콴유가 법을 만들어서 사유지를 강제수용했네요. (1958년경만해도 70%가 사유지였음)
먼저 수용하고 나중에 고시해도 유효, 개발계획으로 땅값이 올랐어도 그거 반영안해줌 등등등..
한마디로 조중동은 저런 빨갱이 국가를 좋다고 졸라 찬양해주고 있었던 겁니다.
제 싱가폴 친구는 집 얻기 좋다고 집 걱정은 안 하더군요
교통법규나 경범죄도 처벌이 어마무시하던데요
그런데를 빠는게 조중동이라니 빨갱이가 따로 없네요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서 지가상승으로인한 이익과 임대료등은 국가로 환수해서 국민을 위해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싱가폴 알면 알수록 엄청 무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