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리얼미터]
CBS 의뢰로 리얼미터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에 지난달 31일 전국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에 대한 찬반 여론을 물은 결과,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는 국회의원을 퇴출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77.5%로 나타났다. (...)
모든 정당 지지층, 이념성향, 지역, 연령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 (...)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층과 중도층, 대구·경북과 광주·전라, 40대와 50대에서는 찬성 여론이 8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CBS 의뢰로 리얼미터는 지난달 3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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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하는 국회의원 다 소환하고 싶네요.
이런 짓 하는 놈들이 국민소환제 반대하는 것이겠죠.
국회의원한테 설문조사 했다는 줄....
왜냐면 이미 제도가 도입된 몇몇 국가도 그렇고, 한국도 지자체 관련으로는 이미 소환이 가능하지만(지자체장 교육감 지방의원) 지금까지 정말로 소환으로 파면된 사례가 지방의원 딱 2명이라...
공수처 같이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정책이 자한당 때문에 막히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