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ilgoklife.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
본지 취재에 따르면 조현우의 새로운 둥지는 FC아우크스부르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전언이다.
FC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 선수와 지동원 선수가 거쳐간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적 발표는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chilgoklife.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
본지 취재에 따르면 조현우의 새로운 둥지는 FC아우크스부르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전언이다.
FC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 선수와 지동원 선수가 거쳐간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적 발표는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 데헤아
/Vollago
/Vollago
천성훈 선수 남아있습니다.
어느새 다들 흩어졌군요 ㄷㄷ
/Vollago
대박 축하할일이네요.
역시 아욱국.
우어 잘되길~
지금은 은퇴한 권정혁 선수가 핀란드 리그에서 활동한적이 있습니다.
언어 때문에 수비 조율이 어려울텐데..
부디 원활한 적응을 해서 후배들의 발판이 되면 좋겠습니다ㅎㅎ
근데 괜찮은 후배가 없네..
눈부시게 해서 수비력을 강화하려 하다니
우리선수 많이 쓰는것도 모자라
아예 우리 고유 전술까지 카피하려드네요
다시 2명인가요?? ㅋㅋㅋㅋㅋ
멋지네요
강등 위기 때마다 구해낸 게 구자철, 지동원이었죠.
아마 조현우를 당장 주전으로 쓸 생각은 아닐 겁니다. 훈련하며 언어나 적응 문제 해결하고 백업으로 조금씩 출전시킨 후에, 능력을 증명해야 주전으로 쓰겠죠.
그래도 어떤 팀보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조현우의 해외 적응과 주전으로 발돋움하는데 있어 가장 좋을 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골키퍼는 나이가 들어도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조현우 나이는 아직 한창이라 가격만 비싸지 않으면 새로운 팀이 앞으로도 재판매할 여지가 꽤 있겠죠.
축하하고 잘 되길 빕니다.
아욱국은 한국에 익숙하죠
아우쿠스부르크인지... 아니면 다른 팀인지.. 가는 곳은 아직 확정이 안된 듯 합니다...
오피셜 뜨면 알겠네요..ㅎㅎ
분데스의 다저스 ㅎㅎ
지역지에서는 아욱국으로 거의 확정 보도네요. 일단 옷피셜 보고 즐겨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736227
골키퍼 링크 뜰때마다 언어가 심각한 문제라 언어때문에 못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언어가 뭐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닙니다. 골리가 수비조율하는데 무슨 고급 단어를 완벽한 문장으로 구성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시합중엔 그냥 단어 몇개로 어지간한거 다 됩니다;;
데헤아 맨유 3년차까지 영어로 의사소통 거의 안됐습니다. 지금 알리송도 영어가 제일 힘들다는 기사도 있었고.. 지금 epl 골리중에 영어 못하는 선수들 꽤 있어요..
경기중이면, '마이볼~' 이거면 되죠뭐...
키퍼면, 뭐, 프리킥할때 '레프트', '라이트' 정도...
공간 너무 줘서 슛허용했을때..... '아, ㅆ... 좀더 붙어줘야지!!!!!!!!!!!!!!' 이건 뭐 한국어로 해도 됨...
칠성고....?
그리고 단독취재인데 밑에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이 나온다고요??
저만 이상한지...
김영광이 한창때 전남에서 울산갈때 이적료가 20억이었습니다.(국대no2~3였고요)
국대 주전 골키퍼의 몸값은 싸지않아요.
가서 막을슛은 엄청 많겠네요~
하지만 조현우 본인은 "모르는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를 통해 "본인도 이적설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거절의 뜻을 밝혔다. 소속팀 대구 역시 "연락받은 것이 없다. 사실무근"이라며 당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본인도 모르고 소속팀도 모르지만 기레기는 아는 이적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