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치안정책과정 교육생들 불성실 태도 논란…다른 부처 간부들도 포함
수업 도중 "여성 대상 범죄 증가 증거 대라" 공격적 질문도
이 글에 따르면 당시 교육에는 총경 승진 예정자 51명과 일반 부처 4급(서기관) 간부와 공공기관 임직원 14명 등 총 71명이 참여했다.
당시 강연자로 나선 권 박사가 조별 토론을 제안하자 '피곤한데 귀찮게 토론시키지 말고, 그냥 강의하고 일찍 끝내라', '커피나 마셔볼까'라며 교육생 15명 이상이 자리를 비웠다고 권 박사는 주장했다.
또 교육 도중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여성 대상 범죄가 증가하는 근거가 무엇이냐', '통계 출처를 대라'는 식의 공격적인 질문이 이어졌다고 권 박사는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10%대에 불과한 경찰 조직 내 여경 비율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교육에 참여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한 관리자는 "우리 조직은 여성 비율이 50%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 하냐"고 불평하기도 했다고 권 박사는 전했다.
권 박사는 "이들의 의도는 성 평등이라는 주제 자체를 조롱하는 것이었다"며 "이들은 모두 시종일관 '성 평등한 조직 만들기'라는 관리자에게 주어진 과업을 부정했고, 동료들의 부적절한 언행 앞에서 그 행위에 가담하거나,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남성들만으로 이뤄진 조직이 왜 그렇게 무능하고, 자정 능력이 없는 조직이 될 수밖에 없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라며 "한국 사회에 '치안' 행정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 전체 경찰관의 남성 비율, 경찰 지휘부의 남성 비율이 제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64118
강의내용이 얼마나 쓰레기였길래 저랬을까요
근거 자료 요청은 참성자들이 알고 있는 정보와 상이하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죠.
자료를 요구하는 숨은 의도를 저렇게 생각하니까요..
저 박사는 참조한 원문을 말해주지 못했다는 것에 창피한 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저렇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 웃기네요.
무조건 남자들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기..
예비군 민방위 대학오티 등등 계속 페미나치들이 잘못된 사상을 강요하는데 평범한 사람은 나가지도 못하고...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chu&l=1039200
페북으로 징징거리는거 같은데
강의 현장 촬영한 사람 없나 궁금하네요 ㅋㅋ
/Vollago
이어 "남성들만으로 이뤄진 조직이 왜 그렇게 무능하고, 자정 능력이 없는 조직이 될 수밖에 없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라며 "한국 사회에 '치안' 행정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 전체 경찰관의 남성 비율, 경찰 지휘부의 남성 비율이 제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딴 X 소리를 들어야 하나ㅋ
http://news1.kr/articles/?3636381
권 박사는 "누구도 자기를 거스를 것이 없다는 것 아니겠는가. 정말 안하무인한 태도였다"며 "현 정부가 추진하는 성 평등 정책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들의 행동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성 평등 정책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며 공직 사회의 기강을 무너뜨린 일이다"고 강조했다.
거기다 저딴 X 소리 거부하니 항명으로 몰고 감
기사까지 나오는데 본명을 못 쓰는건 당당하지 못하다는거 아닐까요?
진짜 '여성'이라는 말이 나쁜말도 아닌데 색안경 끼고 보게 만드네요.
이젠 그들이 더 떨어지죠.
양성 평등이 아니라 여성 편익 주의
핵심내용은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