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부부를 전우로 표현하는게 왜 그렇지? 이랬는데.. 둘째까지 키우다보니 공감이 되네요. 첫째의 놀아줘 공격과 둘째의 쉼없는 무수면 공격에 부부의 체력은 바닥이고 남편 : 내가 좀 버텨줄테니까 자기가 좀 더 자! 아내 : 알았어 조금만 더 버텨줘! 둘이서 서로 힘을 합쳐 아이들의 공격을 막지 않으면 버틸수가 없네요 ㅠ.ㅠ 이렇게 서로를 위해 희생하다 보면 전우가 되는건가 싶습니다.
전시에도. 섹스는 합니다. ㅎㅎㅎ
여기서 무너지면 ...평생 리스가 됩니다?
아침부터 빵 ㅋㅋㅋㅋㅋㅋ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저의 인생이~~
아이 둘 중 하나가 아파서 입원이라도 하는 순간에 서로 회사 스케줄 확인하면서 연차휴가 계획하고 짐싸고.... 서글퍼서 우는 와이프 달래면서 남은 아이 돌보는것도 생각해야되고...
물론 엄마나 아빠도 아프면 안됩니다 ㅠ
화이팅!
성적욕망
애착(성적인것과 정신적인사랑?이 둘다 존재하는단계)_
팀으로서 협력 하는단계..(아기를 키우기 위한)
총3가지? 3단계 정도로 나눌수 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