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tv에서 수맥 찾는다고 해서
ㄱ자 모양으로 L-로드 들고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막대기가 X자로 교차하면 그 밑에 수맥이라고...
그런데 지하수는 특정 선을 따라 흐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water table이라고 하죠)
옛날에 tv에서 수맥 찾는다고 해서
ㄱ자 모양으로 L-로드 들고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막대기가 X자로 교차하면 그 밑에 수맥이라고...
그런데 지하수는 특정 선을 따라 흐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water table이라고 하죠)
현대에 와서도 그냥 감으로 찍는것과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믿고 싶은 사람들만 믿는 거라는..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마을 자체가 물이 귀해서 동네에도 지하수 쓰는 집이 손에 꼽을 정도인지라 좀 신기하더군요. ^^
타로가 전통이 아닌 것 처럼 수맥도 우리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물 없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울 겁니다.
집집마다 우물 있던 나라에요.
지금도 서양식 술 저장고 만들려고 땅 파면 물 나와서 대부분 포기합니다.
와인처럼 장기숙성하는 술 문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수맥은 정말 전형적인 서양 와인 문화에요. 쩝.
어렸을때 막연하게 그런 미신에 대해 반신반의 하면서도 뭔가 있긴 있겠지 했는데 그 생각이 와장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