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좀 넘어가서 그늘이 생겨 데리고 나가봤습니다 집에 온지 3일만이네요 어색한가봐요^^ 조금 떨길래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어요 여기가 바닷가라 좀 추운가봅니다 그래도 병치레도 안하고 나름 건강한 놈이라서 다행입니다 냥이 박스안에 플라스틱병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수건으로 감싸 넣어주곤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금방 식어버리네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으로 감아주면 오래갑니다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날씨때문에 추워서 그런줄 알았더니
스트레스 때문이군요..
에스워머라고 소비전력 350w밖에 안하는 히터 있어요. 은은하게 덥혀주는 제품이라 좌탁 밑에 달고 이불 덮어서 코타츠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요. 주택에 사신다면 겨울철이나 난방하기 애매한 봄철에 연료비 아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불 약하게 켜두면 강아지 고양이가 알아서 그 밑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고양이는 마당에 내 놓으면 도망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편하기는 할 거 같은데 너무 거창하네요^^
그리고 조금 더 크면 밖에서 키워야 더 건강하게 자라지 않을까요..
전기방석은 전체를 다 덮히기 때문에 냥이한테 안좋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