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경제일 것이다. 재계를 비롯한 보수 측은 ‘늪에 빠졌다’고 한탄하고, 진보 측은 ‘미진하다’고 난리라 균형을 잡기도 어렵다. 경제는 명백한 수치로 측정되고 발표되지만 언론이 이를 왜곡하고, 정치권은 정략적으로 확대 재생산하는 사례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최저임금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다. 경제수치는 매우 전문성을 요구해 국민들은 헷갈릴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경제보도의 ‘팩트체커’를 자처하고 나선 사람이 있다. 건국대 경제학과 최배근 교수(61)다. 그는 최근 TV 방송을 비롯한 몇몇 팟캐스트에서 풍부한 데이터에 날카로운 분석으로 경제보도에서 가짜뉴스를 집어내고 있다. 기사를 쓴 기자 입장에서는 곤혹스런 ‘쪽집게’이고, 정부로서는 고마운 ‘흑기사’다.
https://news.v.daum.net/v/20190602095150217?f=m
교수님, 사랑합니다!!!
이런 가운데 경제보도의 ‘팩트체커’를 자처하고 나선 사람이 있다. 건국대 경제학과 최배근 교수(61)다. 그는 최근 TV 방송을 비롯한 몇몇 팟캐스트에서 풍부한 데이터에 날카로운 분석으로 경제보도에서 가짜뉴스를 집어내고 있다. 기사를 쓴 기자 입장에서는 곤혹스런 ‘쪽집게’이고, 정부로서는 고마운 ‘흑기사’다.
https://news.v.daum.net/v/20190602095150217?f=m
교수님, 사랑합니다!!!
경제 폭망했다고 계속 몰고 가야 하는데 팩트와 차트로 반박하는 사람이 등장하니, 욕설에 인신공격에 아주 가관입니다 ㅉㅉ
세월호 관련 성명도 내시고 그랬어요~ 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제가 졸업한 전자과에서도 여러분 계셨어요~
지금까지 해오던것들이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져 먹히지 않으니 더 어렵고 생소한 경제로 간다구요
이런분들이 많이필요할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어려울 수 있지만 단기간 내에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면 할 말이 없는 수준입니다.
(졸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