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국내 콩쿠르 수상자에게 면제되는걸 (국악 같은 전통 예술 보존 목적 제외) 없애고, 아카데미, 칸, 베를린, 베니스, 그래미, 에미상 수상같은 대중문화쪽에도 면제를 주는게 낫다고 봐요. 다만 기준은 아주 빡세게...(올림픽 메달 급)
방탄이 타면 안가는거고, 못타면 할 수 없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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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8899
IP 59.♡.252.56
06-02
2019-06-02 16: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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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에서는 군면제로 몰아가지말라해요. 당연히 갔다와야하고 면제니 뭐니 논란생기는 자체가 자기가수 망가트리는거라고
병역특례제도는 사회적 합의입니다. 스포츠스타는 주로 남성들의 지지를 받고 남자연예인은 여성들이 지지하겠지만 병역의무 자체가 아예 없는 여성들은 왈가왈부할 입장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 댓글들을 봐도 그렇지만 현재 운동선수 병역특례도 여론적 지지기반이 아슬아슬하죠... 하물며 bts가 비틀즈가 아니라 비틀즈할애비를 능가한다해도 남성들이 남자연예인 병역면제에 찬성할 일은 없지싶네요
다만 기준이나 페널티 등을 고려해야죠
스포츠 특례도 없애야 한다는 주의라서..
젤 억울한 사람 유승준.
이러면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도 딱히 나쁘진 않을듯..
방탄이 타면 안가는거고, 못타면 할 수 없는 것이고...
지금 연기를 좀 더 하려고 논란인가봐요
같은 맥락에서 금메달 딴다고 면제 이런것도 없어져야 합니다.
인당 100억정도 기부하면 봐줄 용의도 있긴합니다
/Vollago
/Vollago
헌법은 기능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대한민국헌법 제39조 ①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②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2. 근데 "국위 선양"을 이유로 하는 군 면제 혜택이 불공평한건 맞습니다. 이름 모를 음악 콩쿨 입상은 군면제 혜택이 있지만, 빌보드 본상 수상하는 가수는 왜 혜택을 못받을까요. 국위선양을 기준이라면 후자가 100배는 클텐데...
3. 군 면제 혜택 관련해서는 기준을 재정비 하던가, 그냥 폐지가 맞다고 봅니다.
시간 내어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당연히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