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기준으로 각종 전문서적이나 논문에 쓰일지는 몰라도 일상적으로 쓰는 말은 확실히 아니죠.
하지만 평론가가 높은 수준의 예술작품 평론에 쓰지 못할 표현도 아니라고 봅니다.
nezumi
IP 118.♡.32.112
06-02
2019-06-02 02:06:30
·
지나가는 사람한테 명징 뜻 말해봐! 하면 선뜻 대답하는 사람은 적겠지만 명징하게 뜻한다라는 말에서 명징은 무슨 뜻일까요 하면 다 금방 대답할 거 같으니...결국 한자어가 한자와 병기되지 않아 발생하는 게 아닐까 싶으면서도 병기한다고 한자를 모두가 읽어낼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그런 생각이 드네여
베르티바
IP 182.♡.235.179
06-02
2019-06-02 0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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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런 문제 때문에 한자 병기를 한다고 하죠... 근데 저도 듣자마자 바로 생각난건데... 이걸 왜 굳이..
삭제 되었습니다.
뭉갸구름
IP 58.♡.236.192
06-02
2019-06-02 0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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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살면서 단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단어이지만 이제 알고갑니다
베르티바
IP 182.♡.235.179
06-02
2019-06-02 0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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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징이란 표현 첨들었다고, 고나리하는 분들이 다른 자리에서
핵인싸 유행어 처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사용한다면
그것도 나름 문화적 의미에서 고찰해볼만한 내용이군요.. ㅎㅎ
떡갈나무
IP 1.♡.168.38
06-02
2019-06-02 02:12:18
·
고나리는 뭔가요? 사전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IP 210.♡.64.227
06-02
2019-06-02 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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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님
오나전 같은겁니다. 관리 오타가 고나리..
떡갈나무
IP 1.♡.168.38
06-02
2019-06-02 02:17:02
·
ptcrew님 //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ㅎ
아비노
IP 119.♡.228.75
06-02
2019-06-02 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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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기준에서는 이게 왜 어려운 말이지 싶습니다. 너무나 많이 쓰는 단어와 비교해서 적게쓴다고 안쓰는 말인것도 아니고요.
이 단어보다 훨씬 어려운 띄어쓰기나 맞춤법 사용에 대한 지적도 모두 용인하는 분위기인데..
저도요. 그렇게 어려운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요새 세대들은 어려운가 보네요. 글로는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인데 한자교육부재보다는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 같습니다.
jpipi
IP 220.♡.103.99
06-02
2019-06-02 02: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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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명징이라는 단어가 왜 논란거리인지 이해가.....
작은선물
IP 39.♡.64.211
06-02
2019-06-02 0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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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이지 않고 잘 안쓰는 단어긴 하지만, 이렇게 논란거리가 될 거라고는 생각못했네요.
세대차이일수도 있고, 한자교육의 부재가 문제일까 싶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쉬운 글과 문장과 단어에만 집중하다 놓치고 있는 옛날 말이 된 것 뿐인가 싶기도 하고요. 결국은 다 시간 얘긴가요.
그저 옛날에는 쓰였지만 요즘은 잘 쓰지 않는 그런 단어일 뿐인데 그것 좀 썼다고 뭔가 비뚤어진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 뿐인가요...
한자 교육과는 별개로 중등교육을 통해 접하는 국문 텍스트 정도만 정상적으로 소화해도 ‘명징’ 정도의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를 정확히 알거나, 또는 문맥에서 뜻을 유추하는 능력 정도는 당연히 생긴다고 봅니다. 이 정도도 모른다는 건 활자 매체에의 노출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밖에 볼 수 없죠. 요즘 초등학생들은 웹의 단문조차 읽을 능력이 없어 유튜브를 검색엔진처럼 쓴다는데 이게 정말 사회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변해가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실제로 어그로가 엄청 끌렸고요..
명확(明確)과 상징( 象徵) 둘다 한자어 입니다.
쓰는사람은 계속 쓰겠죠
누구 조롱하려고 쓴것도 아닌데요
근데...그게 상관있나요?
몰랐던 단어, 말 이번기회에 알게되면 되죠
하지만 평론가가 높은 수준의 예술작품 평론에 쓰지 못할 표현도 아니라고 봅니다.
핵인싸 유행어 처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사용한다면
그것도 나름 문화적 의미에서 고찰해볼만한 내용이군요.. ㅎㅎ
오나전 같은겁니다. 관리 오타가 고나리..
이 단어보다 훨씬 어려운 띄어쓰기나 맞춤법 사용에 대한 지적도 모두 용인하는 분위기인데..
세대차이일수도 있고, 한자교육의 부재가 문제일까 싶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쉬운 글과 문장과 단어에만 집중하다 놓치고 있는 옛날 말이 된 것 뿐인가 싶기도 하고요. 결국은 다 시간 얘긴가요.
그저 옛날에는 쓰였지만 요즘은 잘 쓰지 않는 그런 단어일 뿐인데 그것 좀 썼다고 뭔가 비뚤어진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 뿐인가요...
과거에 그런걸 이용했던 기득권들도 겪어왔구요..
무식하니까요.
암튼 모르면 그냥 찾고 알고 땡 하면 되는데...
인터넷시대가 전반적으로 좀 그렇죠.
하나의 케이스, 해프닝을 확대. 재생산시키는 경향이 강합니다.
주위 어른에게 여쭤보거나 했었는데...요즘은 웹으로 검색하기도 참 좋은 세상 아닌가요?
그저 '저 사람이 나를 불편하게 어려운 어휘로 말장난 하고 있는게 틀림없어!' 란 태도가 기저에 깔려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볼 만 한 이슈인 듯 싶네요.
지식을 얻기 위한 과정이나 노력에 대해서 요즘 세대들이 그래서 그거 왜하는데? 어차피 인터넷에 다 나올텐데
하는 모습들을 정말 가~~~끔 볼 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 하고 느낄 때가 있네요.
이런 얘긴 술 한잔 하면서 해야... 그런데 심야에 많이들 깨어계시네요...
작일에 다들 뭐하셨어요? 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