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이르면 오는 8월부터 경기도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운영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닥터헬기는 구조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 구조·구급대원이 함께 탑승해 출동하게 되며, 이를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대원 6명이 아주대로 파견돼 24시간 출동대기한다. (...)
경기도 닥터헬기는 인천, 전남, 강원, 경북, 충남, 전북에 이어 7번째로 도입된 것이나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닥터헬기는 경기도가 최초다. 또한 헬기 내에서 응급 처치와 가벼운 수술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각종 구조장비까지 탑재할 수 있어 의료와 구조가 동시에 가능하다.
닥터헬기가 도입·운영되면 환자 발생 시 경기 전역 어디서든 1시간 이내에 치료 제공이 가능해진다. 도는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아워'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중증외상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531190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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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뉴스네요.
예산은 이미 승인난 상태
도입이 늦어진건 운용을 하기위한 시스템 구축이였고 실제 시스템 도입은 남경필 지사때 됬습니다
이재명이 한건 도장하고 사진찍기?
두 아파트 모두 아주대병원이 들어서고 난 이후에 들어온 곳들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