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rike님// 본문의 내용에 충실하자는 겁니다. 어디에도 목줄이나 입마개등의 견주의 행동이나 조치는 언급되지 않고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제압되서 쓰러져 있는 개를 굳이 찾아가 밟았다고 되어있고 그 뒤에 작성되어있는 글은 솔직히 사이코패스적인 내용에 가깝습니다. 있지도 않은 내용에 그럴것이다 라는 가정으로 내용을 정당화 하는건 무리 아닌가 싶은데요.
관양동아스날
IP 61.♡.203.54
06-01
2019-06-01 20:20:33
·
견주가 쳐맞아야돼는데 애꿎은 개가 뒤지네
도시
IP 59.♡.100.131
06-01
2019-06-01 20:21:03
·
조카가 평생 간직해야할 정신적 물리적 피해가 더 크죠.
제대로 배상 못받는 우리나라 법이 큰 문제죠.
빅보뜨
IP 223.♡.179.174
06-01
2019-06-01 20:21:40
·
11111111
개가 미친듯이 짖으면서 달려드는데 주인은 그냥 웃으면서 보고있더군요 ㅡㅡ
삭제 되었습니다.
꿈먹기
IP 223.♡.180.109
06-01
2019-06-01 20:22:00
·
개를 좋아하지만 사람문 개는 살려두면 안됩니다
그리고 개가 죽은 제일 큰 이유는 견주 관리미스죠
마수걸이
IP 61.♡.122.91
06-01
2019-06-01 20:22:35
·
당장은 시원할지도 모르지만 위험한 행동으로 여겨지네요. 눈 돌아간 견주가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는데...
youtt
IP 121.♡.5.213
06-01
2019-06-01 20:23:16
·
자력구제는 금지 아닌가요?
그보다도 어린 조카가 보는 앞에서 개를 때려죽이면
개보다 삼촌을 더 무서워할듯하네요.
이런 어그러글에 1로 도배되다니 무섭네요 진짜...
힘없는 개 죽이는건 쉽고 힘센 인간들에게 밟히는건 억울한 일이고... 약육강식으로 가기를 원하는 듯. 화가 나네요.
길에 묶여있는 3개월짜리 개한테 수간시도한 인간 잡혔는데 이런 사람은 청부업자 써서 죽이면 되겠군요. 내 개한테 그랬다면...
제리아스님// 우리가 동물을 보호하는 이유는 함께 살아가는 생명으로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인간과 동물은 동급이 아니며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인간이 개보다 중요한 존재이기는 하나 모든 생명은 소중히 다루어져야 합니다.
조카를 물었다는 이유로 저항 할 수 없는 생명을 짓밟는 행위는 우월한 지위에서 오는 폭행과 생명 경시일 뿐이죠.
사람을 문 개 주인은 타당한 벌을 받아야 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게 당연히 생각해야할 흐름아닐까요.
내로남불이 이런거겟죠
사람을 물었습니다
사람을 문 개입니다 견주가 아닙니다
그쪽분에게 소 돼지 닭과 개가 어떤의미를 가지는이 물어보지 않아도 되겟습니다만
형평성이라는것을 가지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렇게까지 하는것은 이라고 말한다면 얼마든지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될수 있겟으나 본인의 생각과 틀리다는 이유로 어그로 도배 화가난다는 본인의 무지함과 편견만 들어낼뿐입니다
a2co
IP 121.♡.100.37
06-02
2019-06-02 03:32:36
·
사람 문 개는 죽어도 됩니다...
shrike
IP 121.♡.155.193
06-02
2019-06-02 04:49:55
·
@몽실언니님 사람을 물지않은 양순한 개를 사람이 먼저 공격했다면 동물학대로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겠죠.
이건 그 상황이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seol
IP 182.♡.206.105
06-01
2019-06-01 21:01:58
·
적극적으로 퇴치하는거는 동의하지만 저건 개를 죽이고 싶은데 기회만 보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저 사람은 조카가 피 흘리며 쓰러져 있어도 개를 패서 죽이는 것만 신경쓸 것 같군요.
제리아스
IP 59.♡.70.239
06-01
2019-06-01 21:03:38
·
이건 애를 무슨 미끼처럼 사용한다는 말씀이 되어버립니다.
lseol
IP 182.♡.206.105
06-01
2019-06-01 21:06:32
·
@제리아스님 미끼까지는 아니지만 유사한 느낌이죠. 주가 사람을 구하겠다가 아니라 개를 죽이겠다는 걸로 보이니깐요.
1차 턱차서 쓰러뜨리는건 이해하고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서 밟아 갈비뼈 으스러뜨려 확인사살?
그걸 자랑하며 정의로운냥 다른 개 죽이는 방법까지 설파하고 있는데
이거에 11111111 하고 있는 클리앙이 살짝 무섭네요;
어디까진 괜찮은데 어느부분은 아니다 이런 논의가 전혀 없는게 신기합니다.
흠.. 물론 제가 그상황이 되면 똑같이 돌아버리긴 하겠지만..
제 3자라고 생각하고 보면.. 살처분이든 법적 책임이든 할 수 있는건 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확인사살까지 해가면서 죽여버려야 한다..좀 잔인하네요..
차라리 견주에게 더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네요..상황에 따라서는 당연히 살처분 하고요..
본문의 글은 내가 열받아서 때렸더니 죽였다..가 아니라..이거 당연히 문제가 안되니 발로 차든 밟아서 죽이든
맘대로 죽여버려도 큰 죄가 아니니까 그렇게 해라..라고 하는 느낌이라..과하다고 생각되네요..
암비
IP 58.♡.200.44
06-02
2019-06-02 03:05:13
·
반려 동물도 가족입니다.
-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공감할겁니다.
한번 사람을 공격한 동물은 그 행동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 이건 애초에 주인이 교육을 잘못한 겁니다. 아주 적극적인 교육으로 가능성을 낮출 수야 있긴 하겠지만 위험하죠.
제가 아는 상식에선 사람을 공격한 동물은 보통 죽임을 당합니다
하지만 직접 패죽이는 경우는 그냥 자기 만족에 해당하는 행동이지, 아이앞에서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는 모습은 폭력을 정당화 하거나 혹은 그 폭력에 대한 공포만 가중시키는 역활이나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IP 124.♡.182.75
06-02
2019-06-02 05:01:45
·
암비님이 아는 그 상식. 한국에선 통하지 않습니다.
살처분 대상인 개를 또 데리고 나가죠.
글 내용이 자기 조카 얘기보다 개를 죽여도 된다는 게 대부분이에요.
보통은 애가 많이 놀랐다, 얼만큼 다쳤다는 얘기를 더 많이 써요.
여러 분들 정말 11111... 이에요?
내 생각에 저 글쓴 사람은 사이코패스에 가까운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뉴턴의사과
IP 211.♡.206.139
06-02
2019-06-02 07:10:20
·
어디서 본 글에서 그러더라구요. 유도성 질문에 대답하게되면 그 글의 동의가 아니라더라도 낚이게되는거라고..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조카를 먼저 체크하고 견주는 개를 붙들고 기다려야할 거 같은데, 1,2 골라라. 이런 식으로의 질문은 유도성 질문인거 같기에 굳이 대꾸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개가 문 강도가 정해진 부분도 죽이자. 선처한다. 는 선택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화이트리카
IP 59.♡.154.54
06-02
2019-06-02 03:21:18
·
아마도 내 자식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본인의 성격을 생각하면 1번이기는 할것같습니다만
그 전에 분명 방지할수 있음을 먼저 생각해보고 싶네요
분명 견주가 미리 방지 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형견이든 소형견이든 아주 간단한 외출시 입마개 왜 안지키는걸까요?
실제 행동을 가한것은 다른이지만 견주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IP 122.♡.152.210
06-02
2019-06-02 04:11:15
·
만일 사람한테 덤비는 개 주인이 "우리 개는 안 물어요"하면...
어디 가서 몽둥이 하나 들고 두들겨 팰 듯 쫒아 다니다가 개 주인이 "지금 뭐 하는 거예요?" 하면...
"저는 개를 때리지 않아요."하면 어떻겠느냐고 하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혐오의 시대인가요? 사람을 문 개에게 살처분을 하는건 동의 하지만, 저런 야만적인 행동이 옹호되어선 안된다고 보아요. 윗분 중에선 저런 개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는게 트라우마를 극복하는게 된다는 분도 계신데.... 글쎄요. 타란티노 영화도 아니고 당한걸 화끈한 복수로 해결하는게 능사는 아니겠지요. 솔직히 저렇게 글 쓰는거 부터,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정의로운 합리화로 밖에 안 보여요. 정말로 조카를 위해서 한 행동일 수 있겠지만, 뭐... 느껴지는 뉘앙스는 자신의 분노를 그저 풀고 싶었다는 거로 밖에 보이지 않는건 제 착각일런지.
전 아직 자식도 없는 나이지만. 제 부모님이나 형제가 물렸다고 생각 했을때 냉정한 판단을 내리진 못할 걸 알아요. 그치만... 그래도 저렇게 행동하는건 ‘인간답지 못하다’고는 생각해요. 위선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당장에 제가 처하지 않은 상황에 3자의 생각은 그래요. 옹호 하기는 힘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콜드보리차
IP 121.♡.141.227
06-02
2019-06-02 05:05:04
·
개 이전에 견주 문제...
루이비똥
IP 58.♡.214.24
06-02
2019-06-02 05:06:35
·
사람 문 개는 죽여야 한다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피맛을 알아서 또 물까봐 그런건지...!
개는 인간이 키우기 쉬운 형태로 개량해서 만들어서,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인간에게 맞아 죽는다... 참 아이러니 하고 슬픈일이네요.
따지고 보면 다 인간 잘못인데, 개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저는 견주를 법으로 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법이 개정이 되어야 할듯하네요.
제압되어 있는 개를 왜 굳이 밟아죽이나요...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누구에게도 좋지 않은 방법인것 같아요.
1.안그래도 물려서 놀란 아기(조카)에게 더 큰 충격을 주고, 생명에 대한 폭력성을 잠재적으로 심어줌
2.굳이 안 죽여도 되는 생명을 죽임으로서 나에게도 상처가 됨
3.견주에게 큰 상처가 됨
그 누구에게도 좋지 않은 방법인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그냥그런이
IP 106.♡.128.8
06-02
2019-06-02 07:04:33
·
과한감이 있지만
굳이 1번 2번 선택하라면 1번입니다.
개 주인은 계속 개를 키울텐데
트라우마를 심어줘야 다시는 저런 행동을 안하겠죠.
술먹은 인간, 심신 미약의 인간, 미성년자의 인간, 목줄없는개.
이런것들에게 자비를 베풀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계속 생기는겁니다
지나가는 이야기로,
몇일전에 와이프가 화를 내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고양이 개를 무서워합니다 그날 오피스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견줄을 묶지않는개가 있어 묶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주인이 우리집 개는 물지 않고 물면 손해배송 해준다고 하며 화를 내며 전화가 왔습니다
전 개보다 저렇게 말한 개 히키(주인)를 패고 싶습니다
별무리---*
IP 119.♡.205.50
06-02
2019-06-02 07:40:48
·
죽이는 게 맞죠. 근데 문제는 방법이 잘 못 되었네요.
그리고 인증도 없이 단순 어그로 끌려는 주작성 게시글 같네요
이미 법원부 판결에선 저 경우 정당방위가 아니라고 판정 내린 비슷한 사례가 있구요
죽이는 게 맞아요. 사람 무는 순간 그건 짐승이죠.
근데 방법이 잘 못 되었어요
이미 제압 된 후 인데 그 이후 추가로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제압 된 후 살처분 신청으로 해서 죽이면 될 것을 저렇게 글로 써 가며
내가 죽였다고 자랑 할 이유가 있나 궁굼하네요.
댕장꾹
IP 125.♡.190.121
06-02
2019-06-02 07:44:07
·
커다란 맹견도 아니고 스피츠인데 그자리에서 밟아죽이는게 잘하는 거라구요?
그냥 한번 차서 다시 못물게 하면 되는거죠.
좋은걸보고오렴
IP 118.♡.97.23
06-02
2019-06-02 07:58:20
·
견주 잘못은 맞는데
개 패버리신분 정신적으로 좀 무섭네요
동물 학대로 쾌감을 느끼는 경우 "그 다음"이 문제라는 것 같아서...
힘내라
IP 122.♡.181.133
06-02
2019-06-02 07:59:16
·
1번
인권을 생각한다면 미물따위가 사람을 해쳤는데 그걸 비교해요??
겨우 개 인데요?
호들甲
IP 121.♡.32.237
06-02
2019-06-02 08:06:20
·
사람문 개는 죽이는게 맞습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그 멤버가 소유한 그 개가 평소에 사람을 자주 물었는데 방치하다가 결국 사람을 죽였죠. 지금도 살아있고요. 사람을 물어도 괜찮다고 학습된개는 백프로 다시 물고 사고를 치죠.
애초에 개가 애완동물이 될수있었던 것도 사람에게 공격적인 개체는 죽임으로써 늑대에서 분화했다는 얘기도있고...
jjccj7
IP 110.♡.179.51
06-02
2019-06-02 08:07:20
·
저는 동의합니다..통제못하거나 방심에 의해 사고 일으켜 피해줄 가능성이 있는건 당연한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운동중에 개시끼가 근처에 있으면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습니다.
개시끼 끌고 다니면서 공원산책로에 개똥쳐발기는 개넘과 그 주인넘은 개똥쳐먹여야 합니다.
동네 산책로,잔디밭이 개똥으로 오염된지 한참되서 개주인 보기를 개똥과 동일한 수준으로 봅니다.
사람볼때 개똥치운다고 양심적,도덕적이라고 생각안합니다..주위에 사람없을때는 절대로 개똥 안치웁니다.
자건거 통행로는 덜하지만 보행로는 시커먼 개똥이 엄청많아서 휴일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분도 더럽습니다.
산책로에 사람지나갈때 개시끼 통제하지 않으면 밟아죽여도 된다는 법도 필요합니다.
지영역인양 으르렁거리고 지랄 하는데 저는 개보다 개넘주인시끼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낌니다.
크던 작던 줄매고 통제못하는것보다 보기 거북하더라고 안고업고 다닐거 아니면 산책로에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똥도 주인에게 싸대야 합니다.
죽은 사람도 있고..
당연한거 아입니까
개도 교육을 받아야죠
잊을만하면 한번씩, 주기적으로...
사람 무는 개는 살처분해야죠
견주를 벌하고 싶네요
제대로 배상 못받는 우리나라 법이 큰 문제죠.
개가 미친듯이 짖으면서 달려드는데 주인은 그냥 웃으면서 보고있더군요 ㅡㅡ
그리고 개가 죽은 제일 큰 이유는 견주 관리미스죠
그보다도 어린 조카가 보는 앞에서 개를 때려죽이면
개보다 삼촌을 더 무서워할듯하네요.
공포증을 안고 사느니 차라리 자기도 어른이 되면 개를 두려워 할필요가 없다는걸 아는게 낫다고 봅니다.
내가 참으면 이미 한번 물어뜯은 그 개가 갑자기 공감능력을 발휘해 성인군자로 변신. 얌전히 있어줄것으로 생각하시는것 같군요. 뭐라 해야할지.......
한번 문 짐승은 또 뭅니다
저런게 만만한 사람 골라서 죽일 인간 같아보이네요.
전문가들 "동물학대, 사람 상대로 한 범죄와 연관성 매우 커"
https://www.google.co.kr/url?sa=i&source=web&cd=&ved=2ahUKEwi196_tncniAhVLAogKHU8cDTQQzPwBegQIARAB&url=http%3A%2F%2Fnews1.kr%2Farticles%2F%3F2505619&psig=AOvVaw3IN4h84H_eWlc1pi62SOHT&ust=1559511139845549
일단 개로 시작합니다..
우리 애 한테 그랬으면?
적어도 걸어서 집에 돌아가긴 힘들테니..
사람 문 개는 또 물어요.
식인한 동물이 확인되면 그 녀석은 괜히 끝까지 쫓아가 사살하는게 아닙니다.
동물 머리속에 "인간은 물어도 됨"이 박혀버리면 죽이는거 밖에 답이 없어요.
힘없는 개 죽이는건 쉽고 힘센 인간들에게 밟히는건 억울한 일이고... 약육강식으로 가기를 원하는 듯. 화가 나네요.
길에 묶여있는 3개월짜리 개한테 수간시도한 인간 잡혔는데 이런 사람은 청부업자 써서 죽이면 되겠군요. 내 개한테 그랬다면...
사람과 동물을 동격으로 놓고 보는 시선은 오히려 사회 혼란을 부추길수 있습니다.
우리가 동물을 보호하는건 약자에 대한 배려지 둘을 동급으로 인정한다는게 아니죠.
인간과 동물은 동급이 아니며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인간이 개보다 중요한 존재이기는 하나 모든 생명은 소중히 다루어져야 합니다.
조카를 물었다는 이유로 저항 할 수 없는 생명을 짓밟는 행위는 우월한 지위에서 오는 폭행과 생명 경시일 뿐이죠.
사람을 문 개 주인은 타당한 벌을 받아야 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게 당연히 생각해야할 흐름아닐까요.
개도 파리도 모기도 같은 생명인데 왜 개만 특별대우 받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인간의 이기심이예요.
자연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저 개가 사람과 친하다는 이유로 감정이입하는 것일 뿐입니다.
냉정하게 생명이 존중받으려면 인간먼저 사라져야겠죠.
개에 대한 의견을 보아하니 해충들도 죽이지않고 공생하시는 분이길 ^^
사람을 물었습니다
사람을 문 개입니다 견주가 아닙니다
그쪽분에게 소 돼지 닭과 개가 어떤의미를 가지는이 물어보지 않아도 되겟습니다만
형평성이라는것을 가지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렇게까지 하는것은 이라고 말한다면 얼마든지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될수 있겟으나 본인의 생각과 틀리다는 이유로 어그로 도배 화가난다는 본인의 무지함과 편견만 들어낼뿐입니다
이건 그 상황이 아닙니다.
저 사람은 조카가 피 흘리며 쓰러져 있어도 개를 패서 죽이는 것만 신경쓸 것 같군요.
사냥개를 키울 때 사냥한 생고기를 던져주죠. 피 맛본 개들은 그걸 즐깁니다.
견주가 아이 못물게 목줄로 통제를 해야죠 .
아이가 물려서 큰일 당하였음 어쩌려구요.
반대로 비약을 하면 그것도 끝없이 할 수 있죠 .
프렌치 불독에개 물려서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람도
있어요.
간혹 공원에서 달라들면서 으르렁거리는 개새끼들을 목격하는데요. 요때 어찌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아이들이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개주인은 처웃고 있어서요.
이 상황이 불편하면 입마개 채웠어야지
ClienKit3 . iPXSMax
애초에 견주가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게 맞죠
개가 사람을 물고늘어져서 안놔주는 경우라면... 1번도 맞다고 생각되는데...
글을 읽어보니... 걷어찼는데 쓰러지고... 밟아서 죽을 정도로 작은 개 같은데...
느낌상 조그만 개가 장난으로(아닐수도 있겠지만) 문걸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Vollago
그걸 자랑하며 정의로운냥 다른 개 죽이는 방법까지 설파하고 있는데
이거에 11111111 하고 있는 클리앙이 살짝 무섭네요;
어디까진 괜찮은데 어느부분은 아니다 이런 논의가 전혀 없는게 신기합니다.
전 견주가 아니고 3자 입장에서의 느낌입니다.
사적 구제의 문제점은,
그 보복의 수위를 보복하는 사람이 조절하기 힘들다는 부분이죠.
물렸다면 물린 만큼의 보복이어야 하는데,
물렸으니 직접 죽여버려도 된다는 주장은 너무 과합니다.
물론 아이가 물린 것에 분노하는 것 자체에는 동감합니다만..;
제 3자라고 생각하고 보면.. 살처분이든 법적 책임이든 할 수 있는건 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확인사살까지 해가면서 죽여버려야 한다..좀 잔인하네요..
차라리 견주에게 더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네요..상황에 따라서는 당연히 살처분 하고요..
본문의 글은 내가 열받아서 때렸더니 죽였다..가 아니라..이거 당연히 문제가 안되니 발로 차든 밟아서 죽이든
맘대로 죽여버려도 큰 죄가 아니니까 그렇게 해라..라고 하는 느낌이라..과하다고 생각되네요..
-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공감할겁니다.
한번 사람을 공격한 동물은 그 행동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 이건 애초에 주인이 교육을 잘못한 겁니다. 아주 적극적인 교육으로 가능성을 낮출 수야 있긴 하겠지만 위험하죠.
제가 아는 상식에선 사람을 공격한 동물은 보통 죽임을 당합니다
하지만 직접 패죽이는 경우는 그냥 자기 만족에 해당하는 행동이지, 아이앞에서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는 모습은 폭력을 정당화 하거나 혹은 그 폭력에 대한 공포만 가중시키는 역활이나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살처분 대상인 개를 또 데리고 나가죠.
보통은 애가 많이 놀랐다, 얼만큼 다쳤다는 얘기를 더 많이 써요.
여러 분들 정말 11111... 이에요?
내 생각에 저 글쓴 사람은 사이코패스에 가까운데요.
그 전에 분명 방지할수 있음을 먼저 생각해보고 싶네요
분명 견주가 미리 방지 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형견이든 소형견이든 아주 간단한 외출시 입마개 왜 안지키는걸까요?
실제 행동을 가한것은 다른이지만 견주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어디 가서 몽둥이 하나 들고 두들겨 팰 듯 쫒아 다니다가 개 주인이 "지금 뭐 하는 거예요?" 하면...
"저는 개를 때리지 않아요."하면 어떻겠느냐고 하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씹선비에게는 같은 씹선비질이 약이 될 수 있죠.
전 아직 자식도 없는 나이지만. 제 부모님이나 형제가 물렸다고 생각 했을때 냉정한 판단을 내리진 못할 걸 알아요. 그치만... 그래도 저렇게 행동하는건 ‘인간답지 못하다’고는 생각해요. 위선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당장에 제가 처하지 않은 상황에 3자의 생각은 그래요. 옹호 하기는 힘드네요.
개는 인간이 키우기 쉬운 형태로 개량해서 만들어서,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인간에게 맞아 죽는다... 참 아이러니 하고 슬픈일이네요.
따지고 보면 다 인간 잘못인데, 개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저는 견주를 법으로 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법이 개정이 되어야 할듯하네요.
제압했으면 아이를 돌보고
그 다음 견주에게 책임을 물게해야지
이건 뭐 싸이코패스네요!
목적이 분명한.
그리고 왜 견주에겐 그렇게 못하나요?
위험한 물건(?)으로 상해를 입혔는데..
돈많이 들어서?
빨간줄 갈까봐?
개가 사람 물게하고 그것 때문에 밟혀죽기까지 했으니...
덤비는 걸 차거나 몽둥이로 팰순 있어도 쓰러진 상태에서 밟아 죽인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뭐 제일 잘못한 사람은 견주겠지만요.
FBI는 왜 동물학대를 관리하기 시작했나2015-12-03 10:44 송고(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전문가들 "동물학대, 사람 상대로 한 범죄와 연관성 매우 커"
1.안그래도 물려서 놀란 아기(조카)에게 더 큰 충격을 주고, 생명에 대한 폭력성을 잠재적으로 심어줌
2.굳이 안 죽여도 되는 생명을 죽임으로서 나에게도 상처가 됨
3.견주에게 큰 상처가 됨
그 누구에게도 좋지 않은 방법인듯 합니다..
굳이 1번 2번 선택하라면 1번입니다.
개 주인은 계속 개를 키울텐데
트라우마를 심어줘야 다시는 저런 행동을 안하겠죠.
술먹은 인간, 심신 미약의 인간, 미성년자의 인간, 목줄없는개.
이런것들에게 자비를 베풀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계속 생기는겁니다
손으로 죽이는거보다 제도적으로 죽일수있었으면 좋겠구요
개도 개지만 물게만든 주인이 벌금,보상 등의 큰책임이 있어야 하고
죽이지 않는다면 개를 4~6개월정도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게했으면 좋겠네요
최시원 같은일은 안보고싶네요
앞집 마당에서 뛰쳐나온 조그만 발발이한테 공격당해서 당바닥에서 뒹굴뒹굴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지금이야 조그만 강아지 안무섭지만.. 어린시절 아버지회사 사택에서 있었던 가장 큰(안 좋은) 기억입니다.
지나가는 이야기로,
몇일전에 와이프가 화를 내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고양이 개를 무서워합니다 그날 오피스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견줄을 묶지않는개가 있어 묶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주인이 우리집 개는 물지 않고 물면 손해배송 해준다고 하며 화를 내며 전화가 왔습니다
전 개보다 저렇게 말한 개 히키(주인)를 패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증도 없이 단순 어그로 끌려는 주작성 게시글 같네요
이미 법원부 판결에선 저 경우 정당방위가 아니라고 판정 내린 비슷한 사례가 있구요
죽이는 게 맞아요. 사람 무는 순간 그건 짐승이죠.
근데 방법이 잘 못 되었어요
이미 제압 된 후 인데 그 이후 추가로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제압 된 후 살처분 신청으로 해서 죽이면 될 것을 저렇게 글로 써 가며
내가 죽였다고 자랑 할 이유가 있나 궁굼하네요.
그냥 한번 차서 다시 못물게 하면 되는거죠.
개 패버리신분 정신적으로 좀 무섭네요
동물 학대로 쾌감을 느끼는 경우 "그 다음"이 문제라는 것 같아서...
인권을 생각한다면 미물따위가 사람을 해쳤는데 그걸 비교해요??
겨우 개 인데요?
애초에 개가 애완동물이 될수있었던 것도 사람에게 공격적인 개체는 죽임으로써 늑대에서 분화했다는 얘기도있고...
운동중에 개시끼가 근처에 있으면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습니다.
개시끼 끌고 다니면서 공원산책로에 개똥쳐발기는 개넘과 그 주인넘은 개똥쳐먹여야 합니다.
동네 산책로,잔디밭이 개똥으로 오염된지 한참되서 개주인 보기를 개똥과 동일한 수준으로 봅니다.
사람볼때 개똥치운다고 양심적,도덕적이라고 생각안합니다..주위에 사람없을때는 절대로 개똥 안치웁니다.
자건거 통행로는 덜하지만 보행로는 시커먼 개똥이 엄청많아서 휴일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분도 더럽습니다.
산책로에 사람지나갈때 개시끼 통제하지 않으면 밟아죽여도 된다는 법도 필요합니다.
지영역인양 으르렁거리고 지랄 하는데 저는 개보다 개넘주인시끼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낌니다.
크던 작던 줄매고 통제못하는것보다 보기 거북하더라고 안고업고 다닐거 아니면 산책로에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똥도 주인에게 싸대야 합니다.
어릴적 개한테 쫓긴기억이 있어서요.
그지같은 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