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문대통령님이 한밤중에 안철수 집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그때 한마디 하시더군요... “싸가지 없는놈” 이유를 막론하고 자기집에 찾아온 사람을... 인성이 글러먹은놈이라고... 동네 노숙자가와도 물한잔이라도 대접하는게 인지상정이라고...
안철수 개인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뀐 역사적인 순간이죠 ㅎ 진짜 하느님이 보우하사 안철수가 깽판칠 마음을 넣어주신듯.
까보면 까볼수록 병신인 물건이 등장했을때엔 때하나 묻지 않은채 나타나서 차세대 대안인양 멍청이들이 모조리 달려들어 운명을 걸었으니 나중에 같이 침몰하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회복한거죠.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정치인 안철수는 '생각'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를들어 김문수 같은 경우에도 운동권 출신으로 그당시 운동권에서의 활동을 보면
지금의 김문수는 생각하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