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양정철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총선 진두지휘 역할을 맡게 되면서 물갈이 폭도 커지는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40여명의 청와대 비서관, 행정관들이 대거 총선 출마를 목표로 사직서를 내고 당으로 몰리고 있는점도 현역 의원들에겐 불안 요인이다. 또 7선의 이해찬 대표가 이미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여서 다선 중진들을 중심으로 물갈이를 예고 중이다. 민주당의 인적쇄신은 →여야간 경쟁 가속화 →한국당 공천 물갈이로 불씨가 옮겨 붙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한국당도 황교안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라는 점에서 새인물 영입과 물갈이에 크게 공을 들일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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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이야기 하면서 우리 언론들은 꼭 보도 안합디다.
민주당은요. 공천룰이 정해져서요. 그냥 무조건 경선입니다. 다선이어도 능력되서 여론에서 앞서면 나오는 거고, 초선이어도 능력안되면 그냥 못 나오고 그래요. 누가보면 모 당처럼 대통령이 나서서 공천 뿌리는 줄 아시나봐요.
/Vollago
타이틀 좋죠?
뭔 짓을 해도 일단 반까이 하고 들어간다고
반면 민주당은 있는 것도 안써주고 없는 것도 붙여서 논란을 만들어 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