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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난이도] 세쌍둥이 키울 때

빨간용 ·

조회 8,664 · 공감 36 · 댓글 44

우선 코스트코에서 기저귀 할인할 때 며칠에 걸쳐 이 정도를 구입했습니다. 

이게 한 100만원 정도 됩니다. 참고로.... 3개월 정도 사용했던 양입니다. 


한 방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잤는데, 가끔 일어나보면 이런 일도 있습니다. 

휴지는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한번은 일어났더니 엉덩이 발진 났을 때 바르는 크림을 서로 얼굴에 바르면서 놀고 있더군요. 바닥에도 바르고...

이 크림이 잘 안 닦이는 크림이라 씻기는데 고생했습니다. 



이것도 벌써 4년 전이네요. 

이제는 세놈이서 잘 지내고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뭐... 세쌍둥이도 키울만 합니다. 

3~4살까지는 많이 힘든데, 그 이후로는 사실 좀 편한 부분도 있어요. 

애들끼리 서로 놀고 서로 이것저것 해서 엄마아빠가 모든걸 함께 해줘야 하는 부담은 적습니다. 

다만, 돈이 많이 들 뿐이죠. 


댓글 44

  1. 유몽민 · · 공감 3
    막줄이 뼈를 찌릅니다 ㅠㅠ
  2. 빨간용 · · 공감 38
    사실은 막둥이 하나 더 있다는....
  3. gorbachyov1 ·
    @빨간용님 충공깽!!!
  4. yanuvis ·
    셋이 저렇게 웃고있으면 혼도 못내겠네요 ^^
  5. CaptainDOMADO ·
    기저귀 박스보니 기가 막힙니다ㄷㄷㄷ
  6. TAMA · · 공감 4
    애국자!!!
  7. YKid ·
    아아..너무너무 귀여워요...ㅜㅜ 부모의 체력과 정신력과 경제력을 쪽쪽 빨아먹으며 자라는 귀여운 놈들...ㅜㅜ
  8. 아질게인가요 ·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9. 아들둘아빠 ·
    와...고생많으셨습니다..
  10. korulrul ·
    서랍장이 ㄷㄷ
  11. lfthndr ·
    마지막 사진... 좋네요.
    나중에 크면 추억으로 포장될 좋은 사진. ^^
  12. RUSHES ·
    우왕~ 전 애 하나도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13. 도미노_ · · 공감 1
    사진만 보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웃기거나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비현실적인 느낌이라서요.

    기저귀 양도 그렇고...애들 셋이 크림 바르는 것도 그렇고..

    힘든 시기 무사히 건너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고생하시겠지만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14. 바람처럼스쳐가는 ·
    존경스럽습니다. 애들 대학갈때 허리 휘시겠다능 ㅠㅠ
  15. 아이언맨 · · 공감 1
    껍데기가 다 뜯어진 서랍장..... 하하....

    대단하십니다. 하나 키우면서도 참 힘들었는데..........
  16. cocofx ·
    욘석들아 즐겁냐 ㅎ
    육아는 참 어렵고 위대하네요.
  17. 아침에커피한잔 ·
    ㄷ ㄷ ㄷ ㄷ ㄷ
  18. Kail™ ·
    와 저는 남매둥이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세쌍둥이에 막둥이도 있다니 대단 하십니다.
  19. 빨간용 ·
    저희 세놈도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습니다. 감개무량하다는 말이 이런 느낌이라는걸 깨달은 사건이었죠.
  20. hosang21 ·
    우와 세쌍둥이..
    키우실땐 진짜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근데 쌍둥이들이나 세쌍둥이들 보면 진짜 평생친구잖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ㅎㅎ
  21. shaneon ·
    고생한 만큼 보람도 많이 느낄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
  22. ddkorn ·
    우리집에 있는 가습기네요 ㅎㅎ
    세쌍둥이 지금은 놀아주지
    않아도 되어서 좀 편하시겠어요
    하지만 대단하십니다
    전 하나키우기도 힘든데

  23. 빨간용 ·
    사실 놀아주지 않는건 아닙니다.
    다만, 100% 붙어 있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죠.
    몸으로 놀기 시작하면 체력이 쭉쭉 빨리죠. 한번씩만 안아줘도 네번을 안아줘야 하니....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그래도 좀 크니 자기들끼리 보드게임을 하거나 퀴즈를 하거나, 춤을 추거나, 노래를 하거나 합니다. 엄마 아빠가 못해줘도 자기들끼리 할 수 있으니 그건 좀 좋더군요.
  24. 쿠오쿠오 ·
    애국자를 여기서 뵈옵니다!
  25. 아리아리션 ·
    기저귀 양이 진짜 비현실적이네요 ㅋㅋ 정말 대단하십니다!
  26. 빨간용 ·
    저렇게 한 두번 정도 더 샀던 것 같습니다.
  27. 하늘쏘우 ·
    형제간에 호칭으로 대우해주나요?
  28. 빨간용 · · 공감 2
    아니요. 서로 이름 부르게 합니다. 동갑이고 친구니까요.
  29. jacobs ·
    @빨간용님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 짝짝 !
  30. 위키드 ·
    와 정말 존경합니다
    상드리고 싶네요 정말..

    페나텐은 저희애도 한번 사고 쳤는데
    물도 비누도 뭘로도 잘 닦이질 않던..-_-
  31. 한스Hans ·
    존경스럽습니다. 저희는 3년, 6년 터울로 아들 셋 키우는 것도 힘든데... 세 쌍둥이 포함 넷을 키우시다니...
  32. 빨간용 ·
    아이구. 아들 셋은 무조건 인정이죠.
  33. 럭키라키 ·
    저기...그럼 4자녀이신가요?
  34. 하늘봄이 ·
    와... 그저 존경만...
  35. sdfjk ·
    근데 진짜 든든하고 흐뭇하시겠어요 아기들 저렇게 모여있는거 보니 부럽습니다
  36. y2k001hj ·
    저희 집은 셋이지만.. 어떤 댓글도 무의미하네요.. 존경합니다.
  37. 빅토리아가이 ·
    아.. 진정 가족 사랑이 느껴 집니다. 전 아기가 셋인 집에는 애국자라 하는데.. 3 쌍둥이면 나라를 구하시는 겁니다. 3배 힘들지만 행복은 3제곱일거라 믿습니다.
  38. 오묘한조화 ·
    힘드셨겠지만.. 죄송한데... 마지막 사진 애들 넘 귀엽네요......
    물론 저희 애들이 저러고 있음 기가 막혔겠지만-_-
  39. parislee ·
    저는 하나 키워서 대학 보내고 힘들다 하는데... 정말 배부른 소리였네요.. 대단하십니다..
    /Vollago
  40. 꼬또 ·
    아 진짜 끝판왕이십니다
  41. jabawork ·
    절로 웃음지어지네요.^^
  42. 느시 ·
    3번째 사진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43. leonis04 ·
    아들 둘 둔 저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말도 꺼내지말아야겠네여
  44. VanillaChai ·
    애들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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