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31100007738
g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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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은 정부와 민간기관이 공동 주관하거나 민간기관이 단독으로 주관하는 상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특별승진과 승진 가점 등 인사상 특전이 폐지하는 게 골자다.
이는 상을 주관하는 기관과 정부 간 유착 가능성, 정부포상을 받은 공무원과의 형평성, 인사권 침해 우려 등이 계속 지적된 데 따른 조처다.
국가공무원에 적용되는 '공무원임용규칙'에 규정된 특별승진이 가능한 상명(賞名)을 삭제하고, 민관 공동 주관 또는 민간 단독 주관 상의 수상으로 인한 실적 가산점을 부여하는 '공무원 성과평가 등에 관한 지침'을 손본다.
지방공무원에 적용되는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상의 특별승진이 가능한 상명도 뺀다.
소방공무원에 적용되는 '소방공무원 가점평정규정'도 개정해 민간 기관·단체에서 주최·주관하거나 후원하는 대회·평가에서 우수 공무원으로 뽑히더라도 승진 가점을 주지 않기로 했다.
경찰과 해양경찰의 특진 근거 규정인 '경찰공무원법'과 '경찰공무원 승진임용규정'에는 민간 연계 상명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지 않으나, 특별승진 운영 계획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인사상 특전을 없앤다.
인사는 정부몫
청룡봉사상뿐만이 아니다. 언론사가 주관해 공무원에게 특진 혜택을 주는 상이 여럿 있다. 중앙일보가 지방공무원에게 주는 ‘청백봉사상’, 동아일보와 채널A가 경찰·소방공무원·군인에게 수여한 ‘영예로운 제복상’, SBS가 공무원에게 주는 ‘민원봉사대상’이 있다. 이외에도 KBS가 소방공무원에게 ‘119 소방상’을, KBS와 서울신문이 교정공무원에게 ‘교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모두 1계급 특진을 부여하고 있다.
윗링크에는 내용이 없고 아랫링크에 내용이 있었네요.
문재인이 왜 싫은지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런 정의를 위한 이유가 아니라 고점에서 물린 님 주식 가격이 떨어져서겠죠
원리원칙이 이유라면 싫어해야 할 이유보다 좋아해야 할 이유가 많은 정치인에 가까울텐데요 ㅋ
근데 1계급 특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자체는 없앤만큼 다른 방법으로 할당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공무원이 대민 관련 잘한것이 있으면
기관 자체로 다시 평가해서~! 특진을 시키든지 해야지
외부 기관에 판단을 그대로 적용하는것은...
마치.. 우리 옆집 아저씨가 하란데로 내가 꼭두각시 하는것과
다를게 없잖아요
국가에 주권이 있듯이
기관과 조직에도 주체성이 있는것 입니다.
이것이~ 나라다!
자유당 정권 잡으면 다시 또 적폐 쌓입니다.
정말 검겸은 우열을 가릴수 없는 적폐 덩어리들이네요.
물갈이가 절실합니다.
과거 언론인(현 자유당 국개의원)과 외교사고 터지고
적절한 시점에 청룡봉사상 없애네요 ㅎ
가산점을 지금까지 주고 있었다는것에 소름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