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김재경 의원은 CBS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사례들을 수집하고 있다"며 "새 정부 들어서고 나서 국가기밀이 국가 기관에 의해 오픈되는 사례들을 취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 라디오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서는 "훨씬 심각한 기밀들이 다 지금 공개돼 버린 것"이라며 "(강 의원이 공개한 것은)이건 제가 보기에는 거기에 비춰보면 국가의 안위라든지 대통령의 신변에는 극히 영향이 적은 거죠"라며 형평성 문제까지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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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례로 ▲박근혜 정부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 관련 기밀 공개건 ▲통일부 정책혁신위의 조사 발표건▲국정원의 적폐청산 TF에서의 민간위원 조사건▲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 과정에서 윤병세 전 외교부장관의 공개 증언건 등을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끈 떨어진 닭의 목을 쳐서 지들 몸 간수할라고 발악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앙킷3//
적폐 들통난게 억울해서 우리도 기밀을 문제있는것처럼 폭로해봤다 ?????
개콘 어떡하라고~
국가기밀 ≠ 적폐들이 숨기고 싶은것
강효상 하나 물타기 하려고 온갖 무리수를 남발합니다.
비밀인지 여부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닌데요,
권력을 쥔 자들이 이렇게 개인의 주관으로 판단하고 국정을 운영하는게 바로 '독재'입니다.
자유당은 야당이 되어서도 저러는데 집권당으로써 국회 다수 의석을 가지고 양승태 앞세워 사법부까지 흔들며 삼권을 쥐고 전횡하던 시절 드러나지 않은 기밀의 부정 취급이 얼마나 많았을런지 상상조차 어렵습니다.
최순실이한테 넘어간 기밀은 어디까지였을 것이며 최순실이가 그걸 악용한 사례는 또 어디까지일런지 말입니다.
국가기밀 유출은 국민 알권리 이고..
그러니 503폭로도 해도됨.. 자유당 논리 쩌네여 ㅡㅡ
자한당 사람들 수능 언어영역 시험 보게 하면 몇점 나올까요? ㅋㅋ
아무리, 감정이 상해도 저렇게 지능이 떨어지는 말을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사람이 한국 정치인이라니...창피하네요.
하긴, 박근혜 밑에서 있던 사람이니...
없는거랑 비교하는거가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