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죠. 언론이 하루종일 떠들어야 하는 주제는 바로 자한당이 어떻게 나라를 망치고 있는가입니다.
모든 언론이 이정도만 하면 자한당이 도저히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반대로만 하고 있죠.
그래서 언론 개혁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raig.K
IP 182.♡.63.98
05-30
2019-05-30 19: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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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보였던 시나리오..
망고붕어
IP 1.♡.77.184
05-30
2019-05-30 23:15:37
·
우리나라 경제규모면 10조 이상은 해야하는데 10조는 커녕 겨우 몇 조 추경조차 타이밍 놓칠까 걱정입니다.
Diki
IP 131.♡.251.20
05-31
2019-05-31 00:07:29
·
예산으로 발목을 잡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죠. 정책이 적은 부작용으로 가급적 빨리 현실화가 되려면 "돈"이 필수적이라서 말이죠.
가령 예를 들어서 자동차의 매연에 대한 기준을 높이면, 등록된 자동차의 일부는 예정된 수명보다 일찍 폐차를 시켜야 하죠. 이러한 정책의 변화에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하여 예산이 필요하며, 정책의 변화의 부작용을 극대화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예산을 틀어막는 것이죠.
자유한국당은 지금 예산을 틀어막음으로서 정책의 집행 및 변화에 따른 부작용의 극대화를 노리는 거죠. 혹은 정책의 집행 및 변화를 막거나요.
클라우스
IP 175.♡.251.143
05-31
2019-05-31 00:08:36
·
대기업도 뇌물주고 불법 이득 챙기는 쪽이 좋을테니 지갑 안열고 버티기 하고
자한당이 정부 추경만 막으면 참여정부 시절 때처럼 경제 망친 정권 되는거죠
불안해진 국민들이 이명박 때처럼 불법 좀 저지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하면서
이명박 시즌2 선택할 거라는 계산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서라면 국민도 죽이고 일도 만들고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이미 봐왔다
정작 저그들이 빨갱이라 욕하는 근원에게 자국민을 총쏴달라 부탁하던 그런 놈들
사실 총풍 하나만으로도 그냥 당이 없어졌어야 했다
5.18외에도 칼기 천안함 어쩌면 세월호까지
모두 언젠가는 밝혀지겠지
2016년 미국 대선때 샘 왕이라는 프린스턴대학 신경과학과 교수가 CNN에 나왔는데요.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면서 “만약 트럼프가 이기면 내가 그냥 곤충을 먹을게”라고 말했었습니다. 거의 무조건 클린턴이 이긴다고 했지요. 실제 결과를 놓고보면 완전 헛소리한거죠. 프린스턴대학 교수가. 방송에서.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왜 그랬을까? 사회과학이 가장 발달했다는 미국에서. 여러 진단이 나옵니다. 선거 끝나고 여론조사 틀린 적 한두번도 아니고 그때마다 평론가, 학자, 교수들이 말하는 변명에는 패턴이 있습니다. -막판에 그 변수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 -막판에 부동층이 그 후보에게 쏠렸다 -투표율이 예상보다 낮았다, 또는 높았다. -샤이 보수가 생각보다 많았다. 샤이 진보가 생각보다 많았다. 결국 사전에는 확실치 않다, 잘 모른다는 말이지요. 심지어 미국의 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는 이런 말도 했더군요. “생각해봐라. 일반적인 사람 누가 전화로 낯선 상대 또는 기계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겠는가? 여론조사 응답자들 자체가 오히려 모집단, 유권자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특이한 사람들일 수 있다.” 그래서 당부하는데요. 특히 이렇게 접전인 경우. 아무도 예측 못 합니다. 여론조사로 민심을 호도하려고 하는 정치인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그거 다 정치 마켓팅의 일환입니다. 그냥 투표날 누가 좋겠다고 판단하면 그냥 가서 찍으면 됩니다. 여론을 빙자한 정치 호객행위에 놀아나지는 맙시다. 안녕하십니까? 2월 8일 세상에 이익이 되는 방송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발합니다. 저는 KBS 최경영 기자입니다. 97.3 KBS1라디오 07시 20분~~유튜브와 KBS콩에서도 최경영의 최강시사!!! https://www.facebook.com/kyungyoung.cho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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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짚은듯
걔들의 정말 관심사는 어떻게든 정권을 빼앗아와서
나라가 거덜날 때까지 헤쳐먹는 것
모든 언론이 이정도만 하면 자한당이 도저히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반대로만 하고 있죠.
그래서 언론 개혁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자동차의 매연에 대한 기준을 높이면, 등록된 자동차의 일부는 예정된 수명보다 일찍 폐차를 시켜야 하죠. 이러한 정책의 변화에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하여 예산이 필요하며, 정책의 변화의 부작용을 극대화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예산을 틀어막는 것이죠.
자유한국당은 지금 예산을 틀어막음으로서 정책의 집행 및 변화에 따른 부작용의 극대화를 노리는 거죠. 혹은 정책의 집행 및 변화를 막거나요.
자한당이 정부 추경만 막으면 참여정부 시절 때처럼 경제 망친 정권 되는거죠
불안해진 국민들이 이명박 때처럼 불법 좀 저지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하면서
이명박 시즌2 선택할 거라는 계산
정말.. 국민들이 단죄해주지 않으면 답이 없네요..
정작 저그들이 빨갱이라 욕하는 근원에게 자국민을 총쏴달라 부탁하던 그런 놈들
사실 총풍 하나만으로도 그냥 당이 없어졌어야 했다
5.18외에도 칼기 천안함 어쩌면 세월호까지
모두 언젠가는 밝혀지겠지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왜 그랬을까? 사회과학이 가장 발달했다는 미국에서. 여러 진단이 나옵니다. 선거 끝나고 여론조사 틀린 적 한두번도 아니고 그때마다 평론가, 학자, 교수들이 말하는 변명에는 패턴이 있습니다.
-막판에 그 변수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
-막판에 부동층이 그 후보에게 쏠렸다
-투표율이 예상보다 낮았다, 또는 높았다.
-샤이 보수가 생각보다 많았다. 샤이 진보가 생각보다 많았다.
결국 사전에는 확실치 않다, 잘 모른다는 말이지요. 심지어 미국의 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는 이런 말도 했더군요. “생각해봐라. 일반적인 사람 누가 전화로 낯선 상대 또는 기계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겠는가? 여론조사 응답자들 자체가 오히려 모집단, 유권자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특이한 사람들일 수 있다.”
그래서 당부하는데요. 특히 이렇게 접전인 경우. 아무도 예측 못 합니다. 여론조사로 민심을 호도하려고 하는 정치인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그거 다 정치 마켓팅의 일환입니다. 그냥 투표날 누가 좋겠다고 판단하면 그냥 가서 찍으면 됩니다. 여론을 빙자한 정치 호객행위에 놀아나지는 맙시다.
안녕하십니까? 2월 8일 세상에 이익이 되는 방송 최경영의 최강시사 출발합니다. 저는 KBS 최경영 기자입니다. 97.3 KBS1라디오 07시 20분~~유튜브와 KBS콩에서도 최경영의 최강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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