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가의 1층에는 업종 구분없이 이것저것 입점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하게 1층에 있으면 안 어울리는 업종이 있죠. 예를 들면 pc방이라던가 노래방이라던가... 생각해보면 pc방이 1층에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문거 같습니다. 노래방은 신촌에서 한번 봤구요. 또 뭐가 있을까요?
어떻게 그리 잘 아시죠? 가장 마음에 드는 매장은 어디였나요?
옛날 그런 폐쇄적 상가가 아니고 아예 개방되어있는 그런데 흔해요
그냥 둘이 들려서 구경만 하고 나왔네요
두..둘이요?
반대로 교회가 1층에 있으면 웃기겠네요 ㅋ
회전율이 낮은건 못버틴다고하죠
그래서 그런게있는곳은 상권이 안좋다고 말하고요
증권사는 1층에 있으면 매우 어색하다고나 할까요
한때 시골에 일을 많이 다니면서 보니깐 시골엔 다방이 모두 1층이더군요.
그냥 이젠 그만큼 돈 못버니 잘 없는 것일 뿐 지금도 도심에서 벗어나면 1층 PC방이 생각보다 없진 않습니다.
대부분 지하주차장에 있거나 꼭대기에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