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농장님 말씀하신 바 동의하는데요.. 댓글의 마지막 부분 때문에..
물론 말씀하신 게 더 세련되고 고상한 반응이지만 그렇다고 사고 수습이 끝나기 전에 정부 대응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는 게 네이버 댓글 수준하고 같아지는 건 아니지 않나요..
사고 소식을 전하는 글도 아니고 정부 대응을 이야기 하는 글인데요..
한실농장
IP 223.♡.156.128
05-30
2019-05-30 14:40:50
·
@eniargim님 넵넵. 이 글이 네이버 댓글 수준하고 같다는게 아니라 상황이 상황인지라 좀 더 추모하는 분위기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표현이 서툴렀네요.
달려거북이
IP 223.♡.29.117
05-30
2019-05-30 15:06:03
·
사망자 있는줄은 몰랐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pillll
IP 223.♡.204.87
05-30
2019-05-30 17:30:30
·
네 저도 공감합니다
grin~
IP 183.♡.194.22
05-30
2019-05-30 13:42:39
·
윗분 동감합니다.
예를 들어 불이 나서 사람들이 죽고 다쳤는데 거기 대고 "캬 역시 우리 소방관, 구조 잘한다!" 하는 꼴인데요.
그냥 할 일을 잘 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사실 잘 하고 있다는 말도 조심스러워야죠.
담담히 지켜 보고 마음으로만 응원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KeiGun
IP 61.♡.148.130
05-30
2019-05-30 15:50:55
·
왜 그러는 걸까요? 왜 이런 대응에 잘한다고 감탄하는 걸까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세월호 때문입니다. 사고 난 그날 일어난 모든 일들이 아직도 믿어지질 않는데..
네... 할 일을 잘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세월호 때는 그 할 일을 다 까 처먹어 드신 분들 때문에, 죽어간 아이들이 계속 생각나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데도 이렇게 잘한다고 칭찬 할 수 밖에 없는 마음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grin~
IP 183.♡.194.22
05-30
2019-05-30 17:01:59
·
@KeiGun님
왜 그러는지 당연히 잘 알지요... 뭐 저보고 이해해 달라고 하실 건 아니고요.
사고를 당하신 분이나 주위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아니면 관계 없는 다른 분들한테 객관적으로 어떻게 비칠지 돌아보시면 되는 문제 같습니다.
아무리 제대로 잘 대처하고 있다고 해도, 7명 돌아가셨고 20명 가까이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것 기준) 걱정과 격려는 모를까, 감탄하고 칭송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말씀은 거칠지만 내용은 동감하며, 저도 마지막으로 쓸게요.
10명 중에 9명을 구해도 구하지 못한 1명 때문에 마음이 쓰이고 맘껏 웃지 못하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하물며 지금 7명 사망에 20명 가까이 실종중인 상황인데다가 우리 나라 파견대는 본격적인 활동 시작하기도 전일테고 구체적인 성과도 아직은 없어요. 그 멀리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뭘 더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냥 해야 할 일을 하러 가는 겁니다. 냉정히 말하면 앞으로 좋은소식보다는 나쁜소식들이 더 많이 들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그냥 안타까워하고 속으로 응원하고, 다 끝난 다음에나 '그래 그만하면 할만큼 했다, 수고했다' 정도로 반응하는 게 맞지,
벌써부터 자랑스러워하고 환호하고 영웅 운운하고... 누가 볼까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듀크선생
IP 221.♡.128.75
05-30
2019-05-30 20:53:17
·
grin~님 // 현자 시군요. 덕분에 거친 표현한 제가 부끄러워질 정도네요. 님같은 분들만 많아져도 한국은 선진국 되죠.
지난 10년간 보지 못한 광경이지 않습니까? 얼마전 큰 불이 나 전국에서 119 소방대가 출동하는것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그 중 님같이 지금 산천초목이 불타고 있는데 자랑스럽네 하며 하트 뿅뿅 한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재난에 저렇게 대처하는 모습에 다들 안심하거나 자랑스러워하는데 이상하게 불편하시다면 다른 의미로 정치적인거죠. 대한민국 국민이 타국에서 죽어가는데 책임감있게 정부가 나서는 모습이 불편하다.. 그냥 낫토 드세요. 낫토
hyunmaul님 // 아, 이러는게 네이버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의식 때문이라는 설명인건가요?ㄷㄷㄷ
"야, 네이버놈들은 저러니까 이니 팬까페인 우리는 우쭈쭈만 하자!" 이런 식의? 헐..
정치 캠페인 할게 아나면 양아치 가해자-착한 피해자 구도 만들 일 아니죠. 꼰대 운운 말고 자중하길.
1. "교통사고"라는 워딩의 함의는 무엇인가요. 세월호 사건을 폄훼하려는 사람들이 연상됩니다.
2.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사고당하신 분들과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신경끄고) 놀아도 된다"는 말은 하면 안됩니다.
패러디 입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6/12/841731/
생각해보니 사고 당하신 분들이나 아직 수습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보시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어 보여서 원래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ㅅㅂ...개만도 못한....그네....
대통령의 입에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한 구조활동'이 나왔다는 점입이다.
공무원들은 책임지기 싫어해서 윗선의 저런 지시의 유무에 따라 행동이 달라집니다.
우리 국민 일곱분이 사망했고 더 많은 분들이 실종 상태인데
그분들 추모하고 좋은 결과 있길 기다리는게
우선 아닐련지. 네이버 댓글보고 엄청 어이 없었는데
저희는 좀 달랐으면 해서요.
물론 말씀하신 게 더 세련되고 고상한 반응이지만 그렇다고 사고 수습이 끝나기 전에 정부 대응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는 게 네이버 댓글 수준하고 같아지는 건 아니지 않나요..
사고 소식을 전하는 글도 아니고 정부 대응을 이야기 하는 글인데요..
예를 들어 불이 나서 사람들이 죽고 다쳤는데 거기 대고 "캬 역시 우리 소방관, 구조 잘한다!" 하는 꼴인데요.
그냥 할 일을 잘 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사실 잘 하고 있다는 말도 조심스러워야죠.
담담히 지켜 보고 마음으로만 응원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세월호 때문입니다. 사고 난 그날 일어난 모든 일들이 아직도 믿어지질 않는데..
네... 할 일을 잘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세월호 때는 그 할 일을 다 까 처먹어 드신 분들 때문에, 죽어간 아이들이 계속 생각나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데도 이렇게 잘한다고 칭찬 할 수 밖에 없는 마음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 그러는지 당연히 잘 알지요... 뭐 저보고 이해해 달라고 하실 건 아니고요.
사고를 당하신 분이나 주위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아니면 관계 없는 다른 분들한테 객관적으로 어떻게 비칠지 돌아보시면 되는 문제 같습니다.
아무리 제대로 잘 대처하고 있다고 해도, 7명 돌아가셨고 20명 가까이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것 기준) 걱정과 격려는 모를까, 감탄하고 칭송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대통령이어서
역시 제가 뽑은 대통령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다시 5년 더 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국가가 해야할 일을 잘 해주실 길 바랍니다...
사고소식 슬프네요.
현재 : 즉시, 총동원, 신속대응
해외에서 난 사고인데도 정말 발빠른 대응이네요.
아오 ...진짜 ~
구명조끼만 있었더라도
현지 여행가이드, 여행사가 너무 안일 하지 않았는가 하는 아쉬움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여행사측에 엄중한 책임도 함께 물어야 할듯 합니다.
이런 사고 날때 마다 너무 힘드실 것 같아서 제 맘을 접습니다
몇번만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더불어 피해국민들 무사하시길
이전처럼 늑장대응에 개판치면 그럴리 있나요??
사고 앞에 다른 생각을 못 하고 팬덤으로 폄하하다니... 좀 그렇네요.
시각이 좀 좁으신듯
10명 중에 9명을 구해도 구하지 못한 1명 때문에 마음이 쓰이고 맘껏 웃지 못하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하물며 지금 7명 사망에 20명 가까이 실종중인 상황인데다가 우리 나라 파견대는 본격적인 활동 시작하기도 전일테고 구체적인 성과도 아직은 없어요. 그 멀리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뭘 더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냥 해야 할 일을 하러 가는 겁니다. 냉정히 말하면 앞으로 좋은소식보다는 나쁜소식들이 더 많이 들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그냥 안타까워하고 속으로 응원하고, 다 끝난 다음에나 '그래 그만하면 할만큼 했다, 수고했다' 정도로 반응하는 게 맞지,
벌써부터 자랑스러워하고 환호하고 영웅 운운하고... 누가 볼까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야, 네이버놈들은 저러니까 이니 팬까페인 우리는 우쭈쭈만 하자!" 이런 식의? 헐..
정치 캠페인 할게 아나면 양아치 가해자-착한 피해자 구도 만들 일 아니죠. 꼰대 운운 말고 자중하길.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실종되신분들은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기자란 놈들이 인원수 하나에 목숨 걸고 까려고 안달이 났다군요.
현지에서조차 아직 파악을 못하는 걸 어쩌라는건지 참... 한심했었습니다.
이게 나라다!!
진짜 닭시절엔 무정부상태였구나...하는 걸 느끼네요. 차이가 너무 극명해서 확 티나네요.
다시는 기본도 못하는 인간이 대통령이 못되게해야할텐데 말이죠...
돌아가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ㅠㅠ
대통령잘뽑았다 하시는분들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사고시 박근혜가 병신같이 대처한건 욕하는게
당연히 맞죠
지금 이상황에서 이게 올바른 반응인지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