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었나 2017년 부터였나 그때 시작해서 벽돌 하나 하나 쌓는 심정으로 제 포트폴리오를 올려놓고 공감도 받고 팔로워도 많지는 않지만 생겼었는데 가식과 집착의 공간이 되더군요.
팔로워들에게 인사 남긴 후 싹다 삭제하고 탈퇴해버렸습니다.
더불어 페이스북도 폭파시켜버렸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2016년이었나 2017년 부터였나 그때 시작해서 벽돌 하나 하나 쌓는 심정으로 제 포트폴리오를 올려놓고 공감도 받고 팔로워도 많지는 않지만 생겼었는데 가식과 집착의 공간이 되더군요.
팔로워들에게 인사 남긴 후 싹다 삭제하고 탈퇴해버렸습니다.
더불어 페이스북도 폭파시켜버렸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희망은 좋은 겁니다. 가장 좋은 것일지도 몰라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쇼섕크 탈출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남들 신경안쓰고
케바케인듯
그런데 진실됨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페북은 게임 계정 로그인 용이고
인스타는 눈팅용으로 가지고 있네요
sns 활동은 2011년이 마지막입니다.
단... 마마무 공식 업데이트는 꾸준히 봅니다 ㅎ
저는 홍대 92학번입니다. 그때 제 친구들이 까망꼬망에 많이 있었어요.
까망꼬망은 제 여자친구가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몇일전에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낯익은 까망꼬망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끔 음식점 가면 음료서비스 받고 할때 ㅎㅎㅎ
제 개인적인 정보는 1도 없어요
저도 카톡도 심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요즘은 클량에만 집중 (눈팅만)
삶이 여유롭고 그러실 것 같습니다.
다만 sns의 시대라는 건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Vollago
페북의 대광장같은 시스템에 적응못하고
페북은 물론 인스타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리앙은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