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갤럭시폴드 나와서 와와 하고 있을 때 v50 듀얼 스크린을 대비하면서 비웃던 글을 본게 기억나네요.
v50이 시대를 못 따라가고 있다 이런 늬앙스 였는데 삼성을 안 좋게보는 저 역시 그 글을 보면서 동조했거든요;ㅎ
왜냐면 같은 시기에 나온 각 회사의 플래그쉽 모델에서 기술적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나보였으니까요.
LG 가 새 모델에 대한 컨셉을 잘못잡았구나 하는 생각도 하구요.
그런데 현재는 LG가 폴더블 기술의 한계를 알았기에 듀얼 스크린으로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선구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v50이 싸게 풀렸었기에 실제 얼마나 이익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갤럭시폴드의 결함으로 출시가 계속 늦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v50 의 컨셉 판단이 맞았던 것 같네요.
뭐 또 모르죠. 갤럭시폴드가 보완을 잘해서 상황을 뒤엎을지도.
여담이지만 탄핵을 시작으로 알게게 된 사실들 이후로 개인적으로 삼성 제품은 불매하고 있습니다. 뭐 저같은 개미가 안 사봐야 얼마나 영향을 주겠습니까마는..
폰더블이 현실적인 선택이고
사용성은 더 나은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더러운 비리기업.
듀얼스크린은 모니터 두개 쓰는듯한 느낌입니다
폴더블의 넓은 화면은 분명 강점이 되겠지만... 저처럼 단순하게 한쪽은 게임하고 한쪽은 인터넷용으로 쓰기에는 듀얼이 괜찮다고 보여지네요.
다만... 듀얼스크린에 앞면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좀 아쉬운데... 개선되겠죠.
폴더블도 생각보다다 쓸만할까는 아직 미정이지만... 생각보다 별로이지않을까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