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자당이 주최한 강원 산불피해 후속대책회의에 관계부처 차관들의 참석을 요구했지만 전원 불참하자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나 원내대표는 “이런 식으로 야당을 무시하면서 국회 정상화 운운하고 유감 표명은커녕 지금 적반하장으로 여당이 나오고 있다”면서 “결국 비정상 국회, 반민주 국회를 계속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40여분간 진행된 회의에서 나 원내대표는 격앙된 발언을 쏟아냈고 결국 취재진 앞에서 분노의 눈물을 보였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당 회의에 정부 차관들이 불참하자 분노의 눈물을 보였다죠”라며 “당정 협의가 보장된 여당의 대표인 줄 착각했을까요”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정작 정부 보고를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국회(상임위) 정상화는 내팽겨 치면서”라고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을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자기 무시했다고 울지 마시고, 국민의 절박한 민생을 위해 진심으로 울어보시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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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ㅋㅋㅋ
야당 원내대표 따위가 어딜 정부차관들을 오라마라하는거야? ㅋㅋ
이런 일들 기사로 나오지 않도록
별 ㅈㄹ ㅇㅂ... -.-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다 같은 사람 아니고..
한국 국적이라고 다 같은 한국 사람 아니여..
니네 나라로 꺼져서 징징짜라.
진짜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국민들을 개로 보는게 너무 쉬울거 같긴 하네요 ㅠㅠ
그럼, 산신령을 불러야지, 바쁜 공무원은 왜 부르냐?
그걸 또 기발*들이 기사화 하고, 맞장구 치는 알바들 동원해서 확대 재생산하고.. 어이구...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갈수록, 더욱 더 필요할 때 입니다.
어째 반대 하는것 빼곤 잘하는게 하나도 없나..하는 측은한 생각마져 듭니다만, 눈물은 안나오는군요.
양승태 덮기용 물타기 쑈!
정상적인게
1도 안보이니
갑니까?
흉내도 어설픈데?
지난주에도 광화문에서 무식한 태극기 할배들 모아놓고 쌩쇼를 하더군요.
기레기들이 제목 뽑는 능력이 뛰어난거지. 같은 편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