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멸등도 지켜지기만 하면 괜찮은데 운전자들이 무시하죠.. 보행자 위주의 버튼식이나 영국식 지브라 비컨을 설치 한다 해도 소용 없어요 무시하고 빨리 지나가려고만 할 테니까요 면허 취득 단계부터 철저히 교육하고 벌금을 세게 부과해서 운전자 인식 개선부터 되어야 나아질 겁니다 야간시야확보도 안되는 저런 틴팅도 더 센 벌금으로 다스려야죠..
짱구아빠
IP 221.♡.102.104
05-29
2019-05-29 0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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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팅 무지 쎄게 해놓은거 같은데요 ㄷㄷ
아무리 블박 화질이 안좋다 해도 밝은곳과 어두운곳의 컨트라스트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가로등 있는 밝은데만 제대로 인식되고 나머지는 그냥 다 까맣네요
저렇게 어둡게 만들어놓고 밤에 어떻게 다녔는지 ㄷㄷㄷ
이게 옳은 의견이죠.
실제론 저 화면보다 2~3배는 밝게 보여야 합니다
옷색깔 상관없이 가로등아래라 잘 보여야합니다
불법틴팅(썬팅)의 문제점을 교과서적으로 보여주는 사고라고 봅니다
지키는 사람보다 안지키는 사람이 더 많죠.
지난 겨울에도 몇번을 치일뻔 했는지 몰라요.
규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다녔던 길들은 다 그랬습니다.
도로위의 살인마들입니다
운전자는 사고 안나게 조심하면서 다녀야 하는게 ‘기본’이죠
심지어 보행자 무단횡단인 경우도
횡단보도위였다면 운전자 과실 먹이는게 우리나라 법원이죠
아무리 블박 화질이 안좋다 해도 밝은곳과 어두운곳의 컨트라스트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가로등 있는 밝은데만 제대로 인식되고 나머지는 그냥 다 까맣네요
저렇게 어둡게 만들어놓고 밤에 어떻게 다녔는지 ㄷㄷㄷ
그냥 운전자 책임입니다
일단 서행/정지 이것만 지키면 안생기는 사고인데....
안멈추면 벌금이거든요
우리나라도 횡단보도에 적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차가 막히든 사람 생명이 가장 중요하죠
다만 차량 사이로 저렇게 건너는건 안하는게 본인 안전에 더 좋죠.
차 사이에서 쑥 나오는건 위험합니다. 아무리 100:0 이더라고 다치면 본인이 아프죠.
하물며 황색은 운전면허 박탈해야...
울나라에선 저 신호+횡단보도 를 지키질 않는것 같아요
알수 없는 형체건 있는 형체건 그게 뭐가 중요한지 몰겠습니다
멈추라고 당연히 배우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사람 건너고 있는거 뻔히 보면서도 다 건너는 타이밍을 예측해서 멈추지 않고 바로 지나가려고 속도도 안줄이고 막 달려 오더군요.
만약 어린아이라면 급하게 건너다가 횡단보도에서 넘어질 수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피하려고 그리 미련하게 운전하시는지 참 ㅎㅎ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 인줄 알았습니다..
특히 택시는 절대 안멈춤..
제가 급하게 멈춰서 제 1미터쯤 앞으로 빠른속도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무서웠어요..
서행은 커녕 횡단보도 위에 사람 있으면 지가 먼저 지나가겠다고 속도 높이는 차들이 종종 보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