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상황이 애매한건지 법이 애매한건지 이거를 가지고 신고를 하면 누군가가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못잡는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이런 사례가 종종 올라오는걸 보면요.
적어도 순찰 강화나 찾아보려는 노력은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결국 누군가가 피해를 봐야지만 잡을수 있게 된다는 말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상황이니까요. 그런 의도가 있다고 해도 저지르기 전까지는 범죄를 저지른건 아니고, (가능성이 높다한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말씀처럼 순찰강화등 사전에 억제해보는 방법밖에...;
응징자
IP 14.♡.49.35
05-29
2019-05-29 08: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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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미 지들 요도 길이대로 체포하고 판결하고 하고 있지만요... 귀찮은거죠.기분 나쁘면 고마 일단 체포하고 무슨 죄 적용할지 뭐라도 털어다가 적용하고. 그런 행위가 아무 문제의식 없이 보도도 나오고 뭐 그러잖아요.그래서 기소되면 얼마나 굽신굽신 반성의 태도로 판사 항문에 혀놀림을 하느냐 태도점수 가지고 형량 매기고.
남친인거 같은데요... 2번째 컷에 보면 문닫겼을때 문을 똑똑 두드리는게 보입니다..
세번째/네번째컷에서는 문을 바라보고 이름을 부르는거 같구요...
엥? 근데 첫번째/두번째 컷을 보면 같이 엘레베이터 타고온거같은데..
남자가 시간차를 두고 따라가는 부분이 수상쩍긴하네요..
확실하게 하기위해서는 일단 잡아서 사실관계를 따져봐야할듯합니다..
뭔가 부자연스럽고 작위적입니다.
건물 구조로 봐선 여자가 나온 곳이 엘리베이터 같은데, 엘베가 맞다면,
여자가 엘베에서 내려서 집으로 들어가는 시간과 그 엘베가 문 닫기고 다른 층으로 이동해서 다시 문열리고 남자 타고 문닫기고 이동해서 문열리고 남자가 나오는데 필요한 예상 시간이 묘하게 어긋나는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간격이 너무 짧습니다.
사실, 저런 건물 구조에서 저 위치에 엘베가 있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등가려님 "저 영상하나로 강간의 왕국이라 단정" ^^ 병원 한번 가보세요. 소름 자꾸 돋는것도 병입니다.
편의점커피
IP 182.♡.183.249
05-29
2019-05-29 06:36:19
·
이런놈은 바로 잡아서 콩밥먹여야함. 법적 처벌이 어렵다면 신상이라도 뿌려서 아주 얼굴을 못들고 다니게 해야돼. 이런 짐승같은 새퀴들 때문에 페미들이 성범죄 사건을 자기들 기득권 유지하고 목소리 내는데 도구로 이용함. 정작 피해입은 여자들에겐 그 어떤 도움도 돌아가지 않는데
@장삼이사님여성을 위한 안심주택 혜택을 주자면 우선 술먹고 취해서 새벽에 들어올 겨를 없이, 가족을 위해 성실히 일해야 하지만, 일하는 동안 어린자녀에 대한 안전을 보장받기 어려운 미혼모 가정등 스스로 안전을 위한 노력을 다해도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 한정해서 우선권을 줘야 타당할 듯 합니다. 이는 성별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자기방어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장애인등 치안에 취약한 모두가 대상일 수 있습니다. 여성 치안에 대해서 국내에서는 불안하다고 목소리가 높지만, 외국인들 시선으로는 한국은 여성 치안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스스로 조심할 수 있는 것은 조심해야지 사회적 비용 고려않고 혜택만 원하는 것은 현실적이지도 않고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법이 ㅂㅅ아닙니다 ㅋ 저건 법리상으로보나 판례로 보나 주거침입죄 성립 가능하고, 저놈의 범죄 목적에 따라 강도나 강도강간의 목적이 있었으면 강도예비죄로도 처벌할수 있습니다
토라기
IP 121.♡.121.26
05-29
2019-05-29 07:29:18
·
주거 침입을 어디까지 적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아파트, 원룸일 경우 건물 입구 부터인지 집 입구부터인지? 오래전에 일본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유인물을 아파트 입구 안 우편함에 넣었다고 주거침입으로 잡아간 경우가 있어 논란이 되긴 했었는데 이경우 적용할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일간 주거침입으로라도 잡아야할듯
범죄목적으로 들어가면 공용공간이라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손으로 문을 열려고도 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봐요
볕든다
IP 211.♡.142.243
05-29
2019-05-29 07: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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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섭네요...
0두랄루민0
IP 180.♡.110.108
05-29
2019-05-29 0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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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성분들 혼자살기 무섭겠어요. 저런놈 무슨 미수로 처벌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런걸 그냥두면 결국 큰 사고 나는건데요.
폰캣
IP 182.♡.100.216
05-29
2019-05-29 07: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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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이네요...
크롬의전차
IP 223.♡.138.93
05-29
2019-05-29 07: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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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을 처벌 안하면 성범죄를 방조하는거죠
redwolf
IP 175.♡.37.43
05-29
2019-05-29 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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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앞에서 서성이는 것과 문 앞에서 번호 키를 누른 시도를 하는 행위로 보이는 점을 볼때 주거침입 혐의를 두고 조사 가능 할것 같은데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만약 성범죄 미수를 빠져나갈 수 있어도 남의 집에 들어가려고 했던 점을 이용해서 절도 미수 혐의라도 붙여서 강력히 처벌하고 격리 햇으면 좋겠어요
저는요즘도행복합니다
IP 14.♡.75.46
05-29
2019-05-29 08:13:24
·
와...... 미친 개 자식...... 저런 놈들 처벌 못하나여? 이 나라 법이 스레기......
물론 실제로 싸이코일 수도 있지만 남혐 만들려고 악의적 편집일 가능성 또한 높은 영상인듯. 실제 남친 또는 썸남이 걱정돼서 저랬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물건을 두고 가서 돌려주려고 했다면? 실제 저 사람이 누군지 밝혀지고 까도 늦지 않을듯. 실제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주 엄벌에 처해야겠죠.
danew
IP 223.♡.173.135
05-29
2019-05-29 0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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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오쿠오
IP 223.♡.175.232
05-29
2019-05-29 09: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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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렇게 의심하면서 사시길
hooroo
IP 175.♡.20.91
05-29
2019-05-29 0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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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쿠오님 지금까지 사진 하나 영상 하나만 보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는지 알면서도 그러시나요? 계속 그렇게 쉽게 믿고 사시길.
저는 남자이지만; 씻다가 문을 잠궜나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씻다말고 문을 잠그고
돌아섰는데 엘레베이터 소리 나고 남자 셋인가가 문열려고 하다가 잠겨있어서
못열길래 제가 인터폰 키니 입만 들이밀고선 씨익 웃는 또라이도 본적이 있어서
(저희 누나 결혼전이라 같이 살때 였으니, 저희 누나인줄 알았겠죠?)
여성들한테 들으면 길묻는것 처럼 다가오게 만들어서 가슴만지고 가고 하는 또라이들도 많아서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위험한 세상이죠.. 워마드나 그런데서 생각하는 남성 남혐에 대해서는
정신병이라 생각하지만요.
냅두면 결국 일낼텐데 참 답답합니다.
항상 그렇지만은 않은가 보군요.
http://www.ansa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1
(저 영상이 어떤 상황이냐는 일단 배제하고) CH.KIM님은 쫓아간 사람을 이야기하시는 것으로 보였고요.
자칫했으면 위험한 상황일 뻔했는데요?
신고합니다.
암튼 나쁜 단어는 확실한 가 보네요~~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저만 이해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궁금했어요 ^^;
적어도 순찰 강화나 찾아보려는 노력은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결국 누군가가 피해를 봐야지만 잡을수 있게 된다는 말이기 때문에..
말씀처럼 순찰강화등 사전에 억제해보는 방법밖에...;
종점에서 근무했습니다.
열차에 인사불성 자고 있는 여성분이
종점에서도 안내리고있으면
일행인척 데리고 부축해서 가는 남자들이
예상하시는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도대체 어디로 데려가는지
그 남자들은 어디서와서 어디가 목적지였는지
계획범죄인지 돌발범죄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딱봐도 일행아닐땐
저희가 떨어뜨려놓은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아는여자랑 술드실 때
여자가 술마시고 집에 갈 수 있는 상황이면
꼭 적당히 먹이시고
너무 먹었다 싶으면 꼭 데려다주세요
여자들이 세상 무섭다 남자들 무섭다 하는게
이럴땐 일부 이해가 되기도 해요
물론 격리전 짜르고 하자
멍청해서 실패했고
멍청해서 미수하고 티만 남겼고
멍청해서 씨씨티비에 다 담겼네요.
조금만 영리하고 대범했어도
그냥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는건데....
저 여자분 트라우마생기겠네요....
여자분이 예민하지 않아 다해이랄까
다시 "누구세요?"하고 문열어 줬을까
조마 하며 봤네요
그리고 목에 문신...일부겠지만
신용이 안갑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ㄷㄷ
대체 왜 그냥 놔두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불려서 주의라도 받으면 다행이죠;;
스토커들도 딱히 해를가하지않으면 크게 처벌받는게 없는게 현실입니다
두번째 컷에 문 닫힐까봐 재빨리 손으로 탁 미는 장면이 진짜 무섭습니다.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진짜 무섭군요.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네번째컷에서는 문을 바라보고 이름을 부르는거 같구요...
엥? 근데 첫번째/두번째 컷을 보면 같이 엘레베이터 타고온거같은데..
남자가 시간차를 두고 따라가는 부분이 수상쩍긴하네요..
확실하게 하기위해서는 일단 잡아서 사실관계를 따져봐야할듯합니다..
남친이면 문닫히면 바로 크게 두들기던지 전화를 했겠죠.
CCTV바라보더니 확 고개를 숙이고 그대로 문앞에 다가가서 부르는척 하는것도 남친흉내낼려고 그런듯
- 정정합니다-
2009년 대법 판례에 따르면 공용주택의 복도나 계단 등에, 합당한 이유없이 들어가는 경우도
주거침입으로 보고 있네요. 따라서 이 케이스는 처벌 가능하겠습니다.
건물 구조로 봐선 여자가 나온 곳이 엘리베이터 같은데, 엘베가 맞다면,
여자가 엘베에서 내려서 집으로 들어가는 시간과 그 엘베가 문 닫기고 다른 층으로 이동해서 다시 문열리고 남자 타고 문닫기고 이동해서 문열리고 남자가 나오는데 필요한 예상 시간이 묘하게 어긋나는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간격이 너무 짧습니다.
사실, 저런 건물 구조에서 저 위치에 엘베가 있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저렇게 즉흥적으로 .. 진짜 범죄자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군요
제 와이프 노량진 학원 다닐 때 아침 버스에서 가슴 사이즈 몇이냐 물어보면서 노량진까지 계속 따라온 적 있습니다
무서워서 독서실 들어갔는데 cctv 로 보니까 한참을 앞에서 기다리다 가더군요
페미가 난리치는거랑 별개로
저런 미친 새끼들 때문에 여자들 밤거리든 새벽이든 무서운건 너무나 이해합니다 ..
겁나네요.
위에 탈코한 페미가 아니냐고 하는 정신나간 댓글이나
저 영상 하나로 강간의 왕국이라 단정짓는 이 댓글도 참 소름돋네요
거주 문제는 돈과도 밀접성이 크니 전부다 지원 못하잖아요?
어중간하게 지원하다간 여성들간에도 혜택을 받냐 마냐 차별문제가 심각해질텐데요
남친이나 아는사이면 데려다 주지,
저렇게 문열기를 기다렸다가 따라들어가진 않죠
범죄목적으로 들어가면 공용공간이라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손으로 문을 열려고도 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봐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만약 성범죄 미수를 빠져나갈 수 있어도 남의 집에 들어가려고 했던 점을 이용해서 절도 미수 혐의라도 붙여서 강력히 처벌하고 격리 햇으면 좋겠어요
꼭 잡아 영원히 깐방에 처넣어버리길..
에이.. 세금도 아깝다..
돌아섰는데 엘레베이터 소리 나고 남자 셋인가가 문열려고 하다가 잠겨있어서
못열길래 제가 인터폰 키니 입만 들이밀고선 씨익 웃는 또라이도 본적이 있어서
(저희 누나 결혼전이라 같이 살때 였으니, 저희 누나인줄 알았겠죠?)
여성들한테 들으면 길묻는것 처럼 다가오게 만들어서 가슴만지고 가고 하는 또라이들도 많아서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위험한 세상이죠.. 워마드나 그런데서 생각하는 남성 남혐에 대해서는
정신병이라 생각하지만요.
https://news.v.daum.net/v/20190529084333862?f=m
1초만 늦었어도.. 아휴..
알아서 닫히겠거니 하며 들어갔으면 침입했을 거 같아요. ㄷㄷㄷ
어느날 마실 간다고 동네 크게 돌고 있는데..
저 멀리 한 여성분 뒤에 남자분이 졸졸 따라다니더라고요?
(여성분이 폰 만진다고 속도가 느린데? 뒤에 남성분은 속도가 비슷함)
여자분이 마트 들어가니 밖에서 있다가..
따라가는것 보고..
저도 따라 갔습니다.
가서 여성분께 말씀드렸죠.
뒤에 누가 따라온다고.
빨리 귀가 하시라고.
(참고로 학생이였습니다)
술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안전한 나라이지만, 또라이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