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서 결과적으로 자신에 의해
고교 후배의 앞길이 완전히 망가진 셈인데
인간이라면 '모든 잘못은 내게 있다.
죄가 있다면 내게 묻길 바란다'라고 해야할텐데
이 양반은 입으로는 후배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결과적으론 자기는 아무 잘못 없다는
식의 궤변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필요에 의해 이용해먹을대로 해먹다가
막상 자기에게 위협이 닥치자 언제 그랬냐는듯
자기는 한발 빼고 있네요.
희생자 만들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데
자기가 좌시하지 않으면 뭘 어쩌겠다는건지
범죄자 주제에 말이 많군요.
과거 고 노회찬 의원은 삼성 X파일을 공개했다는
죄로 의원직을 박탈 당했으니
그 보다 더한 죄를 저지른 이 양반도
그에 합당한 벌을 받길 바랍니다.
k씬가는 호구 잡힌
차라리 강효상은 이해가 갑니다. 물론 용납은 못하겠지만.
자한당: 자네! 후안무치에 자신있나?
루키: 네
자한당: 좋아 합격
서류 전형은 전과가 많을 수록 합격 확률이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