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첫째를 둘째앞에서 혼을내고 둘째에게 사과를 할수있게 해야지요 타이르면 안됩니다 이런 큰 잘못은
그리고 둘째에게 타일러야죠
파키케팔로
IP 223.♡.169.162
05-28
2019-05-28 14:25:46
·
@큐방님
첫째 혼내는걸 왜 둘째앞에서 하죠..?
첫째가 둘째에게 사과는 해야하고 그동안 가져간거 돌려주긴 해야 합니다만, 둘째 앞에서 혼나야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rhrbqja88
IP 123.♡.56.78
05-28
2019-05-28 14:30:13
·
@zzambbo님 크게 혼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아닙니다 어린 아이일 경우야 따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면되는 저런 성격의 아이이고 중등이상인데 보이지 않는곳에서 혼내도 모릅니다. 혼을 냈는지 안냈는지 몰라요.
그래서 일부러 보여주는 식으로 하는 것이에요 첫째도 고1이 잖아요
하긴 그래도 둘째 앞에서 꼭 혼나야할 이유는 없네요 둘째에게 반드시 사과는 해야하지만요
파키케팔로
IP 223.♡.169.162
05-28
2019-05-28 14:35:22
·
@큐방님
고 1이고 중 2면 예민할대로 예민한 사춘기 입니다. 성인일지라도 자존심 자존감 무너질 일인데요..하물려 사춘기 청소년이야..
rhrbqja88
IP 123.♡.56.78
05-28
2019-05-28 14:38:30
·
@zzambbo님 1. 자존심 자존감 무너졌다가 더 견고하게 튼튼해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예민하지요 하지만 그 예민함이 잘못된 일인데도 그것을 감싸준다? 그것은 옳지않은 가르침입니다.
2. 예민할때 잘못된일은 정말 좋지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 고1 남자애면 어느정도 생각할 수 있는데도 그런행동을 했다는 것은 더 혼이 나야하지요.
3. 그리고 청소년을 애취급 하시면 안되요 어느정도 대화를 통해 생각할수있는 나이입니다. 고민할수 있는 나이이구요.
@큐방님
사춘기니까 혼내지 말고 감싸주자는 이야기 아닙니다.
다만 둘째앞에서 혼날 이유는 전혀 없고, 예민한 사춘기때엔 더더욱 그래선 안된다는 이야기죠.
둘째가 원하는게 오빠의 처벌이나 재발방지인지, 아니면 오빠가 개망신 당하고 자기앞에서 무릎꿃는건지요?
만약 후자라면 둘째가 잘못된 생각 하는겁니다.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위해서도 그리 교육시키면 안되죠.
@큐방님
그리고 자존감 회복 탄력성 훈련을 위해 자존심을 일부러 무너뜨린다?
아주 위험한 방법 일듯 해요.
rhrbqja88
IP 123.♡.56.78
05-28
2019-05-28 14:49:24
·
@zzambbo님 자 여기서 zzambbo님이 오해하시는게 전 혼을 낸다고하고 크게 내는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무릎은 당연하게 꿇지않지요 그냥 말로 혼이 나는것입니다.
그리고 둘째앞에서 혼날이유는 없지요 하지만 분명이 글에 나오지 않습니까 처음 한번이아니다 처음이면 당연히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이것 쌓이고 쌓인 부분이기에 이런 방법도 필요하다 라고 제시한 것입니다. 반드시 해야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필요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춘기 예민하다 그래서 무조건 적으로 안된다로 일관하는 부분이 감싸주는 부분입니다.
@zzambbo님 자존감이 이런 부분이 자존감인가요? 사람들이 자존감, 자존심을 참 이상한곳에서 자존감,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만약 부모가 이런 부분이 자존심이라 생각한다면 그렇다면 당연히 제가 생각한 방법은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이것은 같은 잘못을 한번만 한것이아닙니다.
rhrbqja88
IP 211.♡.157.222
05-28
2019-05-28 14:54:31
·
@zzambbo님 그리고 정답은 없듯이 짬뽀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고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파키케팔로
IP 218.♡.166.9
05-28
2019-05-28 14:57:58
·
@큐방님
네 저도 첫째가 혼나야 한다는 점에선 동의합니다.
동의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혼나야 하죠…
다만, 둘째 앞이 아니라 따로 혼나야 하는 거고요.
제가 님 글을 잘못 읽었네요.
그리고 자존심 맞을 듯 해요.
이건 사람마다 개개인마다 사바사여서 무던한 아이에겐 상처 안되도, 예민한 아이에겐 상처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 따라선 극약처방이 때론 길게 봤을 때 옳을 수는 있지만, 그것 또한 트라우마를 남기는 일이므로 좋을게 없지요.
회사에서도 그렇잖아요? 사람들 다 보는데서 박살나는 것과 일대일 자리에서 박살나는 것의 차이랑 같죠..
@zzambbo님 지금 가족 돈 손대면 나중에 반에서 돈 없어지는 사건 일어나면 백프로 그놈이고,
커서 절도에 대한 감이 없어지죠. 그러다 횡령범 되요.
파키케팔로
IP 223.♡.169.162
05-28
2019-05-28 14:19:42
·
@이름없는이님
아니 그걸 둘째가 범죄로 해결할려고 하는걸 부모가 왜 놔둬야합니까?
그건 둘째 본인에게도 잘못된 교육이에요.
둘째도 자기방어 수준을 한참 넘어선 범죄를 한거에요.
rhrbqja88
IP 123.♡.56.78
05-28
2019-05-28 14:31:02
·
ㄴ@zzambbo님 큰일 나요 가족이니 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해요
파키케팔로
IP 223.♡.169.113
05-28
2019-05-28 14:39:06
·
@큐방님
네 그래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저 사건은 부모 아들 딸 가족 모두가 잘못했어요.
부모도 아이들에게 사과해야해요. 처음에 잘못대해서 일이 이렇게 됬다고.
첫째도 둘째도 서로에게 사과해야합니다 잘못했으니.
그리도 둘 다 혼나야해요. 처벌권은 부모에게 있으니 부모가 혼내야죠.
그리고 부모는 심정적으로 이미 혼났을테고 애들 혼내면서 스스로 아플테니 차지하고요.
rhrbqja88
IP 123.♡.56.78
05-28
2019-05-28 14:40:24
·
@zzambbo님 옹? 맞는 말씀이신데 ;;
bereberebeup
IP 110.♡.58.111
05-28
2019-05-28 14:02:57
·
훈육이 잘못된거죠
첫째에게도 둘째에게도 처방을 달리하셔야할듯
spc4100
IP 211.♡.21.10
05-28
2019-05-28 14:02:58
·
이건 부모님 잘못임. 첫째애가 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교육을 했어야 했었고 둘째도 위험성을 이미 알면서도 계속 지갑에 넣고 있게끔 방치했다라는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eckweon
IP 202.♡.20.235
05-28
2019-05-28 14:02:59
·
생각해보면
애시당초 첫째가 둘째 지갑에 손대지 않았다면
다칠 일도 없었단...
지갑이야말로 굉장히 프라이빗한 물건인데...
부모의 심정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먼저 첫째를 혼냈어야...
파키케팔로
IP 223.♡.188.46
05-28
2019-05-28 14:03:03
·
책임의 가장 1순위는 첫째가 그랬을때 제대로 혼내지 못한 부모
2순위는 첫째
3순위는 둘째죠..
둘째 두둔하면 안됩니다. 가족간에 칼로 상해라니.
여러번 부모에게 말해도 소용없으면 애들은 그냥 참거나, 안참을 아이면 똑 둘째처럼 행동하죠.
누가 훔치라고 했나요. 첫째 통제 못하는 부모가 둘째 눈엔 무력한 존재나, 공범으로 보였을겁니다.
이건 둘째한테 좋게 타이를 수는 있어도, 뭐라 하는 순간 둘째는 더 엇나갈겁니다.
둘째 마음 속엔 부모도 공범인데 억울함이 마음 속에서 두배가 되거든요.
파키케팔로
IP 223.♡.188.46
05-28
2019-05-28 14:13:29
·
@이름없는이님
칼로 그은거랑 진배 없어요.
지갑에 손 댈것을 충분히 예상하고 벌린 일입니다.
압정정도라면 모를까. 상대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칼이라뇨.
이거 사회에서도 책임소재 과실 따질 일이에요.
더군다나 가족간에 벌어진 일이고 게다가 아직 어린 학생들입니다.
두둔하면 인되요. 둘째도 선 넘었어요.
그리고 둘째에게 타일러야죠
첫째 혼내는걸 왜 둘째앞에서 하죠..?
첫째가 둘째에게 사과는 해야하고 그동안 가져간거 돌려주긴 해야 합니다만, 둘째 앞에서 혼나야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보여주는 식으로 하는 것이에요 첫째도 고1이 잖아요
하긴 그래도 둘째 앞에서 꼭 혼나야할 이유는 없네요 둘째에게 반드시 사과는 해야하지만요
고 1이고 중 2면 예민할대로 예민한 사춘기 입니다. 성인일지라도 자존심 자존감 무너질 일인데요..하물려 사춘기 청소년이야..
2. 예민할때 잘못된일은 정말 좋지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 고1 남자애면 어느정도 생각할 수 있는데도 그런행동을 했다는 것은 더 혼이 나야하지요.
3. 그리고 청소년을 애취급 하시면 안되요 어느정도 대화를 통해 생각할수있는 나이입니다. 고민할수 있는 나이이구요.
사춘기니까 혼내지 말고 감싸주자는 이야기 아닙니다.
다만 둘째앞에서 혼날 이유는 전혀 없고, 예민한 사춘기때엔 더더욱 그래선 안된다는 이야기죠.
둘째가 원하는게 오빠의 처벌이나 재발방지인지, 아니면 오빠가 개망신 당하고 자기앞에서 무릎꿃는건지요?
만약 후자라면 둘째가 잘못된 생각 하는겁니다.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위해서도 그리 교육시키면 안되죠.
그리고 자존감 회복 탄력성 훈련을 위해 자존심을 일부러 무너뜨린다?
아주 위험한 방법 일듯 해요.
그리고 둘째앞에서 혼날이유는 없지요 하지만 분명이 글에 나오지 않습니까 처음 한번이아니다 처음이면 당연히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이것 쌓이고 쌓인 부분이기에 이런 방법도 필요하다 라고 제시한 것입니다. 반드시 해야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필요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춘기 예민하다 그래서 무조건 적으로 안된다로 일관하는 부분이 감싸주는 부분입니다.
네 저도 첫째가 혼나야 한다는 점에선 동의합니다.
동의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혼나야 하죠…
다만, 둘째 앞이 아니라 따로 혼나야 하는 거고요.
제가 님 글을 잘못 읽었네요.
그리고 자존심 맞을 듯 해요.
이건 사람마다 개개인마다 사바사여서 무던한 아이에겐 상처 안되도, 예민한 아이에겐 상처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 따라선 극약처방이 때론 길게 봤을 때 옳을 수는 있지만, 그것 또한 트라우마를 남기는 일이므로 좋을게 없지요.
회사에서도 그렇잖아요? 사람들 다 보는데서 박살나는 것과 일대일 자리에서 박살나는 것의 차이랑 같죠..
그런데 회사돈 횡령한 사람은 저는 다보는데서 박살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도 좀 너무하긴 했네요
첫째부터 잡아야 할듯
첫째도 둘째도 형법상 본인들의 행위가 범죄행위라는걸 인식시켜야
내가 피해를 봤다고 둘째처럼 행동하면 인생 쫑납니다.
손모가지 날아가고 울고불고 짜면 그땐 늦죠.
에후 저 부모님은 속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이
첫째는 일단 집안에서 돈 훔치기 시작하면 다음엔 친구들 돈 손대죠.
첫째 싸고 돌면 나중엔 걷잡을 수없게 되요.
너무 화가나서 마당에 유리조각을 뿌려놨는데 도둑이 그걸 밟고 발이 아작 났습니다.
근데 집 주인 잘못입니까?
애초에 담을 안넘으면 아무일도 안 일어 나는걸
남 사이가 아니죠..
다 컷으면 그렇죠. 근데 지금은 아니잖아요.
커서 절도에 대한 감이 없어지죠. 그러다 횡령범 되요.
아니 그걸 둘째가 범죄로 해결할려고 하는걸 부모가 왜 놔둬야합니까?
그건 둘째 본인에게도 잘못된 교육이에요.
둘째도 자기방어 수준을 한참 넘어선 범죄를 한거에요.
네 그래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저 사건은 부모 아들 딸 가족 모두가 잘못했어요.
부모도 아이들에게 사과해야해요. 처음에 잘못대해서 일이 이렇게 됬다고.
첫째도 둘째도 서로에게 사과해야합니다 잘못했으니.
그리도 둘 다 혼나야해요. 처벌권은 부모에게 있으니 부모가 혼내야죠.
그리고 부모는 심정적으로 이미 혼났을테고 애들 혼내면서 스스로 아플테니 차지하고요.
첫째에게도 둘째에게도 처방을 달리하셔야할듯
애시당초 첫째가 둘째 지갑에 손대지 않았다면
다칠 일도 없었단...
지갑이야말로 굉장히 프라이빗한 물건인데...
부모의 심정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먼저 첫째를 혼냈어야...
2순위는 첫째
3순위는 둘째죠..
둘째 두둔하면 안됩니다. 가족간에 칼로 상해라니.
누가 훔치라고 했나요. 첫째 통제 못하는 부모가 둘째 눈엔 무력한 존재나, 공범으로 보였을겁니다.
이건 둘째한테 좋게 타이를 수는 있어도, 뭐라 하는 순간 둘째는 더 엇나갈겁니다.
둘째 마음 속엔 부모도 공범인데 억울함이 마음 속에서 두배가 되거든요.
칼로 그은거랑 진배 없어요.
지갑에 손 댈것을 충분히 예상하고 벌린 일입니다.
압정정도라면 모를까. 상대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칼이라뇨.
이거 사회에서도 책임소재 과실 따질 일이에요.
더군다나 가족간에 벌어진 일이고 게다가 아직 어린 학생들입니다.
두둔하면 인되요. 둘째도 선 넘었어요.
그동안 부모 역할 제대로 못했으니 이번에도 눈감아라?
그건 심판의 보상판정같은 이야기네요.
보상심리와 보상판정은 이름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 이야깁니다.
그리고 아마 저 부모는 화가 나기 보다는 속이 무척 쓰리고 무서웠을거 같아요.
화를 안내고도 훈육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때도 부모 잘못으로 결론이 났었단..
성인 된 후에 사고를 친다면 둘째는 큰사고 칠듯 합니다.
가족에게 저정도 대응이라면 타인에게 원한 품을 경우에 넘나 무서울듯 하네요
소도둑되서 손모가지 날라가거나 빨간줄 긋기전에 손 벤걸로 끝나서 다행
자기게 아닌것에 손대면
어찌돼는가 말로 백번해봐야 소용 없어요
저렇게 당해야 나중에 손모가지 날라갈수도
있다는걸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