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합병비율로 이재용 3조 6천억 이득, 국민연금 6천억 손실"
3시간전 | KBS | 다음뉴스
[앵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부당하게 해서
이재용 부회장이 얻은 이득이
최대 3조 6천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참여연대의 분석 결과인데요,
그 반면에 국민연금은
최대 6천억 원 넘는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진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
국민...여러분이...연금공단에...
내고있던....
돈을...
삼성측이.....꿀꺽...했다는...소식...
9년刑 확정된 '대우조선과 닮은꼴'
https://news.v.daum.net/v/20190528033617641
삼성전자 주식 올라서 사실상 이득이라던 모공 유명한 인터넷 전문가분 의견 듣고싶네요
http://www.peoplepower21.org/Economy/1633824
자료에서 마무리 내용은 이러함:
이에 따라 삼성물산의 경영진 및 사실상의 이사인 이재용 부회장은 배임 혐의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됨.
삼바는 의도적으로 콜옵션 부채를 누락하였을 뿐만 아니라, 분식 장부를 활용하여 은행 대출을 받고,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으로써 채권자와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재산상의 손실을 야기하였음. 따라서 이에 대한 민사상, 형사상 책임을 지는 것이 불가피해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