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의혹을 받고있는 전 주미대사관 참사관 K씨의 변호인이 중앙일보의 K씨의 입장문을 전해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81338
링크는 단독 보도라 부득이하게 중앙일보입니다.
이래놓고 강씨는 페이스북에 한다는 말이
"저녁 뉴스(늘 우리당에 악의적인 방송사)를 보니 친한 고교 후배가 고초를 겪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진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
죗값을 치러야죠.
반역죄...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V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의도가 있던없던 잘못한거니 처벌부터 받자구나ㅋㅋㅋ
강이 그렇게 생각하면 넘어가면 되는거지
의도는 없었고 실수다.....그래 이해해줄게요. 법대로 처분받으시면 됩니다
한두번 보고 연락도 잘 안한다고 써놓고 다 퍼줬단 애기구만 거참...
감운안 간첩스캔들입니다.
그리고 이 외교관 제일 큰 잘못은 통화내역을 삭제한 점이죠.
잘못하지 않았으면 통화내역 삭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이구 이런 걸 간첩이라고 하는거지 달리 간첩인가요.
자주 만난적이 없다는둥
한두번 만났는데 식사도 했고
뭐 열심히 일하려다보니 실수를 하고 ㅋㅋㅋ
일 못한데다가 법 어긴거니까
최소한! 룰대로 법대로 갑시다.
언제나 그렇듯 기본 프레임은 "했지만 안했다"
고급 정보를 다루는 외교가의 고위 공무원이 이런 걸 해명이라고 내놓을 수 있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외교가는 치밀한 정보 전쟁입니다.
그래서 외교관들의 말이 빙빙 둘려서 말하고, 절대로 직설적으로 얘기하지 않는 거죠. 이렇게 훈련받습니다.
그런 외교부에서 참사관까지 지내는 인물이 휘말려서 표현 알려줬다?
그냥 외교부 공무원으로서의 자질부족을 드러낸 말에 불과합니다.
일반 공무원이 아니에요, 저 분은...
/Vollago
검찰 공안부는 그 좋아하는 국보법 빼먹지 말고 제대로 적용해라
범죄자가 흔히 하는 변명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