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 K씨는 강 의원의 기자회견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동감찰반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 의원의 요청으로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알려준 것은 사실이지만 의정 활동에 참고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실제 포렌식 결과 9일 회견 직후 K씨가 강 의원에게 여러 차례 카카오 보이스톡을 건 흔적이 나왔는데, K씨는 "강 의원에게 항의하려고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의 스파이 활동을 이렇게 밝힐 줄은 몰랐다 ㅠ
알어 알어 효상이가 제대로(?) 했으면 자기 끄나풀을 그렇게 대놓고 드러내지 않았겠지 ㅋㅋㅋ
알어 알어 니가 억울한 거 알겠는데 하소연할 대상을 잘못 고른 거 아냐? ㅋㅋㅋ
부도덕 할 뿐만 아니라 순진하다랄까.. 속된 말로 개념이 없는 느낌이네요
그러니까 너도 콩밥좀 먹자.
그렇다면 걱정이네요
벌써부터 이러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비밀을 서로 돌려보는 것도 알았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이 날아갈판이라
물타기 하나 봅니다.
by 김무성..ㅋㅋ
근데 감찰반 진술로 그걸 말해서 언론까지 흘러나오게 한다는 게 어이가 없어서 ㅋㅋ
하기야 뭐라도 변명은 해야겠지 반역자보다 바보 ㅂㅅ이 되겠다 ㅋ
이제 책임만 지면 됨. 이번 정부 욕하지 말고 팽한 네 선배를 원망하렴
이건 이해가 안되네
선배랑 손잡고 감방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