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공주님 '이자카야:居酒屋'는 술집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이자카야의 하위개념 중에 로바타야끼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본의 로바타야끼의 주 메뉴는 일본인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야채와 어패류라고 답할겁니다. 저는 일본에서 고기구이를 메인으로 하면서 '로바타야끼'라는 간판을 건 가게는 본 적이 없네요.
위키피디아의 정의 : https://ja.wikipedia.org/wiki/%E7%82%89%E7%AB%AF%E7%84%BC%E3%81%8D
炉端焼き(ろばたやき)は、日本の田舎屋風の店舗で、店員が魚介類や野菜を(炭火で)焼いた料理を提供する居酒屋の一形態を指し、第二次大戦後の宮城県仙台市で発祥したとされている。로바타야키는 일본의 시골 가게 풍의 점포에서 점원이 해산물과 야채를 (숯불에) 구운 요리를 제공하는 술집(이자카야)의 한 형태를 말하며, 2차대전후의 미야기현 센다이가 발상지라고 여겨지고 있다.
@세라공주님 제가 어디에 나머지는 없다고 했나요.....
위키는 잘못된 정보를 가르치듯이 쓰시길래 참고하시라고 가져온겁니다.
제 댓글을 오해하신 것 같은데 논점과 관련없는 논쟁은 이쯤에서 그만했으면 합니다.
세라공주
IP 211.♡.203.11
05-28
2019-05-28 08:09:36
·
@Lawlife님 제가 잘못된 정보를 썼다는 근거로 가져오신 거 아니신가요? 본인도 위키가 정답이라고 가져온 게 아니면 왜 제시하신 거예요????
'이자카야:居酒屋'는 술집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이자카야의 하위개념 중에 로바타야끼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본의 로바타야끼의 주 메뉴는 일본인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야채와 어패류라고 답할겁니다. 저는 일본에서 고기구이를 메인으로 하면서 '로바타야끼'라는 간판을 건 가게는 본 적이 없네요.
-> 현지인 반응과 본인도 고기구이 메인의 로바다야끼 간판 가게를 본 적이 없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야채와 어패류 빼고는 고기나 꼬치 구이를 내놓는 로바다야끼등은 없다는 뜻이 아닌가요???
@세라공주님 그런 뜻 아닙니다. '메인', '주 메뉴'의 의미를 너무 극단적으로 해석하시는 것 같네요.
세라공주
IP 211.♡.203.11
05-28
2019-05-28 08:15:41
·
@Lawlife님 메인이 '주'이지 그럼 뭐라고 해석해요???? 메인이 말 그대로 그 음식점 대표 음식인데.....간판까지 내걸어야 한다고 주장하신 Lawlife님이신데...간판으로 생선, 소고기, 조개...등 이런식으로 나와야 메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님이 더 극단적인 해석 아닌가요????
@세라공주님 논점과 전혀 무관한 이 소모적인 논쟁을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1. 이자카야와 로바타야끼에 관한 세라공주님의 댓글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2. 제가 위에 쓴 댓글은, 로바타야끼집에서 고기를 안 판다는 것이 아닙니다. '로바타야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연상되는 주된 이미지는 야채와 어패류라는 뜻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수적으로 고기도 메뉴에 있는 가게가 대부분이죠. 다만, 고기는 로바타야끼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대표 메뉴가 아니라는겁니다.
3. 아베와 트럼프가 간 가게는 국가원수를 대접할 정도의 가게인것만 봐도 추측할 수 있듯이 정통 로바타야끼가게입니다. 메뉴판보시면 알겠지만 전체메뉴에서 육류는 꼬치 3종이 전부입니다. (닭고기 2, 소고기 1)
@세라공주님 상당히 소모적인 주장을 하시네요. 상식적인선에서 해석을 해도 주 메뉴라는건 그냥 그 가게의 메인 메뉴이지 그것만 한다라는 뜻이 아니잖아요? 로바다야끼라고 하면 주 즉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메뉴가 해산물이다라는 뜻으로 계속 설명하시는데, 마치 고기를 파는건 로바다야끼가 아니다라고 설명하지 않았냐라고 따지고 계신겁니다. 바지락칼국수 집이라고 했을 때 알아 듣는 주 메뉴의 느낌 그런거잖아요.
@세라공주님 우리나라 감자탕 프렌차이즈 중 어린이용 돈까스 파는 집이 더러 있습니다.
"돈까스 파는 감자탕집"에서 돈까스가 메인이 되면 이미 감자탕집이 아닌 것이지요...
말씀대로 로바타야끼에서 육류 팔수 있습니다만 육류를 주메뉴로 내세우는 가게를
로바타야끼라고 볼 수 없다~는게 Lawlife님 말씀 같은디요?
트럼프가 거의 갑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긴 하지만 비즈니스맨에게 술이란 필수불가결이었을텐데..
무슨 회사에서 업무를 해도 승진은 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술 잘 먹는 사람을 시키니ㅋㅋㅋㅋㅋ
노답...
일본도 만만치 않고,
중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온갖 비리가 판치는데는 술과 여자, 돈이 같이 있겠죠
충격요법이 통했나보네요...ㅎㅎㅎ
(트럼프의 선거지반인)아이다호산의 감자버터구이와 와규 스테이크를 대접했다는 점이죠.
아니 술도 못하는 양반을 데리고, 게다가 어패류도 싫어한다는데 아예 다른데에서 대접을 하던가..왜 굳이?
미국 당국자의 코멘트 "아베는 트럼프가 기뻐하는 포인트를 알고 있다"
옘병..ㅋㅋ
위키피디아의 정의 : https://ja.wikipedia.org/wiki/%E7%82%89%E7%AB%AF%E7%84%BC%E3%81%8D
炉端焼き(ろばたやき)は、日本の田舎屋風の店舗で、店員が魚介類や野菜を(炭火で)焼いた料理を提供する居酒屋の一形態を指し、第二次大戦後の宮城県仙台市で発祥したとされている。로바타야키는 일본의 시골 가게 풍의 점포에서 점원이 해산물과 야채를 (숯불에) 구운 요리를 제공하는 술집(이자카야)의 한 형태를 말하며, 2차대전후의 미야기현 센다이가 발상지라고 여겨지고 있다.
참고로 트럼프와 아베가 방문한 가게의 메뉴판입니다 ( http://www.roppongiinakaya.jp/jp/menu01.html )
로바타야끼의 정의는 차치하고, 술도 못하고 어패류도 싫어하는 양반을 굳이 로바타야끼집에 데려가서 메뉴에도 없는 스테이크를 대접했다는 점이 웃기다는겁니다. 그럴거면 아예 제대로 된 스테이크 집을 가던가.
https://tabelog.com/rstLst/RC019903/
역사는 어패류 중심의 화로구이였지만 근래 육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다 보니 꼬치 구이를 포함해서 다양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소고기 꼬치나 소고기 구이 중심의 화로구이도 있습니다.
Lawlife님 그간 이용한 로바다야끼는 생선만 파는 곳이었던 같네요.
위키는 잘못된 정보를 가르치듯이 쓰시길래 참고하시라고 가져온겁니다.
제 댓글을 오해하신 것 같은데 논점과 관련없는 논쟁은 이쯤에서 그만했으면 합니다.
'이자카야:居酒屋'는 술집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이자카야의 하위개념 중에 로바타야끼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본의 로바타야끼의 주 메뉴는 일본인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야채와 어패류라고 답할겁니다. 저는 일본에서 고기구이를 메인으로 하면서 '로바타야끼'라는 간판을 건 가게는 본 적이 없네요.
-> 현지인 반응과 본인도 고기구이 메인의 로바다야끼 간판 가게를 본 적이 없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야채와 어패류 빼고는 고기나 꼬치 구이를 내놓는 로바다야끼등은 없다는 뜻이 아닌가요???
1. 이자카야와 로바타야끼에 관한 세라공주님의 댓글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2. 제가 위에 쓴 댓글은, 로바타야끼집에서 고기를 안 판다는 것이 아닙니다. '로바타야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연상되는 주된 이미지는 야채와 어패류라는 뜻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수적으로 고기도 메뉴에 있는 가게가 대부분이죠. 다만, 고기는 로바타야끼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대표 메뉴가 아니라는겁니다.
3. 아베와 트럼프가 간 가게는 국가원수를 대접할 정도의 가게인것만 봐도 추측할 수 있듯이 정통 로바타야끼가게입니다. 메뉴판보시면 알겠지만 전체메뉴에서 육류는 꼬치 3종이 전부입니다. (닭고기 2, 소고기 1)
"돈까스 파는 감자탕집"에서 돈까스가 메인이 되면 이미 감자탕집이 아닌 것이지요...
말씀대로 로바타야끼에서 육류 팔수 있습니다만 육류를 주메뉴로 내세우는 가게를
로바타야끼라고 볼 수 없다~는게 Lawlife님 말씀 같은디요?
미국인 입장에서 알게 뭐랍니까...
술이나온것도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 줬다는데,
그냥 일본적인 분위기만 더한거죠.
만찬 결과가 똥이 됬으면 깔꺼리겠지만,
그런것도 아니라서 이런걸로 까봐야 열폭하는거 밖에 더되나요.
이런거 아니어도 깔거 많아요.
대통령을 초대한 곳이면 백악관측이든, 소식을 접한 일반시민이든 어떤식당인지 당연히 알아보죠.
한국에서 이연복쉐프의 식당에 데려가서 햄버거 대접한 꼴인데 웃기는 일이지 왠 열폭?
열폭하고 계신건 Shamishen 님 이신거 같네요.
그럼 그럴싸한 미국식 레스토랑에 데려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군요.
생각해보세요. 같은 요리를 줘도 "일본이 대접한다"는 분위기를 내고 싶으니 일본식 인테리어를 가미한게 그렇게 깔꺼리인지요.
저기서 생선구이랑 오징어넣은 오코노미야끼 나오고 사케까지 나왔으면, 아예 생각도 없이 준비한거겠지만, 그게 아니잖습니까?
가뜩이나 간첩당 때문에 일본 방문뒤에 방한 추진한것도 물거품 됬는데, 그런게 진짜 깔꺼리죠. "외교 결례" 요.
일본이나 미국이나 필요한거 얻어간 만찬 까내려봐야 우리가 얻는건 알량한 자존심 자위 밖에 없어요.
닭처럼 아예 상대방이 한말도 까먹어서 대화도 안되버렸으면 저도 비웃어줬을텐데.
트럼프가 술과 어패류를 싫어한다고? 내가 이번 기회에 좋아하게 만들어보겠어
부시 대통령 아웃백 갔었던 일화 생각나네요
술을 금기시하는 트럼프에게 선술집 데려갔다는 내용인데
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이자카야 의미, 파는 메뉴가지고 논쟁을 하고 있군요
술집 데리고 간 일본을 까고 싶은데...
의외로 뉴스에 나온 트럼프는 즐거워 했죠.
술이 없어도 그냥 좋어하는걸 줬으니...
솔찍히 저걸 깔게 되는지 의문입니다.
그냥 까고 싶는걸 억지로 찾아서 까는거라
외국인이 90%정도 되고 가격도 비쌉니다. 술, 해산물 싫어하면 절대 가지 말아야할 곳이죠~
외국인들이 분위기 좋아해서 서양외국인? 접대가 많은 곳이에요... 외교관 언론인 등도 많이오고요
가관이군요.
왜 그러고 사냐고 묻지 않을게
그냥 쭉 그러고 살길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른거니까요...
그렇다고 우리가 뒷짐지고 걸어가진 않죠--;
이번에 유출된 거 못 보셨나요? 대통령이 방문 요청했잖아요.
그리고 다시는 일본 안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