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을 친중발언으로 단정짓고 문재인 정부를 친중으로 폄하하는데
풀버전으로 보면 중국몽을 함께하는데 전제조건이 들어있습니다
중국 니들만의 중국몽을 강요하지말고 아시아 모두와 전 인류를 고려해서 중국몽을 설정하라는 말이지요
중국 니들이 우리에 맞춰줘야 중국몽을 함께 한다는 뜻인데 말에 칼이 들어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실재로도 문재인정부는 신남방정책으로 인도 동남아시아 등 중국 주변국들과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일대일로의 압박에 짓눌리던 국가들에게 숨통을 틔워준것이지요
신남방정책 링크 http://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53887
이걸 보고도 여전히 어쨌든 중국몽 따르겠다는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각색해보자면
민주당: 자한몽이 자유한국당만의 꿈이 아니라 야당 모두 나아가서는 전 대한민국과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자한몽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윗 문장이 민주당이 자한몽을 무조껀 따르겠다는 말로 해석되나요?
아마 그런 사람들은 문프께서 "가나다라마바사" 만 해도 이유 만들어서 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또 뭐 작업치는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국몽이라는 말에 왜곡이 있던것 또한 안타깝긴합니다.
조선시대 예송논쟁 하면 잘 할거 같네요
신남방정책 보고서 느낀건 대선 떨어지고 다방면으로 엄청 준비했구나 싶더군요. 그 당시 상황 보면 외형적으로 알던 일반인들수준에선 약간 뜬금없었거든요. 최근의 중국, 일본의 몽니와 중국 인건비 상승 및 기술 격차 축소에 따른 우리 나라 기업들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기에 늦게나마 방향성이 잡힌 것 같은데 이게 못해도 10-20년은 유지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소위 몇몇 야당들은 국익보단 본인들 이익이 더 중요하다 보니 정책에 대한 장기성을 보장할 수 없어서요.
문통을 믿지 그런 종자들을 믿을 이유가 없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남방정책이 주요 핵심 내용이고, 중국의 꿈은.. 중국이 다른 국가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일때. 그 꿈이 이뤄진다. 이런 내용이였다고 기억하는데요. 신남방정책은 친중외교가 아니지요. 오히려, 지나친 중국의존도를 낮춰서 리스크릴 분산시키자라는게 주요요지인데요.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그들에겐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한심하고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단어 몇개 보고싶은것만 적어놓고 무슨.... 에혀 말을말지 진짜
뽐뿌나 펨코나 일베나 타커뮤니들은 진짜 일베들이 장악했어요
문재인 대통령이 자한당 만세! 를 외쳐도 깔겁니다.. 대통령이 장난친다고 ㅎㅎ
전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가짜 뉴스 처벌법 만들었음 해요.
그냥 다른 나라 방문해서 대학생들 격려 차원에서 중국 띄워주는 말 하나 한겁니다.
저런식이면 만약 시진핑이나 아베가 한국 서울대학교에 와서 "한국은 산업혁신력이 뛰어난 나라다. 우리도 따라가겠다"는 식의 멘트를 하면 그걸 중국이나 일본 언론이 "시진핑 or 아베가 한국에 가서 우리나라는 혁신도 없다고 까내렸다"는 식으로 선동하는 꼴입니다.
물론 지금 중국이나 일본 언론판은 죄다 중앙정부에 굴복한 관제언론들 뿐이라 시진핑,아베에 대해서는 비판해야 할 때 조차도 전혀 비판적 메세지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긴 하지만.. 단순비유입니다.
관점이야 다들 다르니 의견은 존중합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비굴하단 생각이 먼저 드네요. 외교에서 비굴한게 꼭 잘못된거도 아니구요
하루일틀도 아니고 그려려니 하는데 그놈들 월급받고 떵떵거리는거 꼴사나워서 어떻게좀 조치좀 해야될듯합니다..펜든 살인마들이 왜이리 설쳐데는지..
중국이 좋아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중국과 영토분쟁 중인 인도에 강력한 최신 육군 무기(K9)들을 빠르게 공급하고 있죠...
이건 실질적 위협이기도 하죠...
일본은 인도와 함께 중국 견제하겠다고 하지만, 딱히 같이 군사행동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중국몽 이야기는 진지한 문통령 성격에 진심이긴 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립서비스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