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비스를 받은 8만2045명을 대상으로 사전ㆍ사후 영양평가(신체계측, 빈혈 검사, 영양 섭취 상태 조사)와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빈혈은 사업 참여 전 50.1%에서 참여 이후 26%로 24.1% 포인트 줄었다. 또 저체중ㆍ저신장 등 성장 부진은 참여 전 49.5%에서 21.5%로 감소했다. 필수영양소의 권장량 대비 실제 섭취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양소 적정섭취 정도(MAR)에서 참여 전 평균 0.73점(1점 만점)에서 0.83점으로 0.1점 상승했다.
복지를 확대하려면 예산 편성 방해하는 자한당을 없애야 합니다.
아이들 먹이는건 아낌 없이 지원해야죠
그러면 전체 인구에서 아이 빈혈 성장부진 절반은 저소득층에서 고통받는 거였군요 돈이 없어서요ㅠ
물론 지원 받고도 제대로 활용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곤 하지만
세금은 이렇게 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