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클량 모공에서도 모든 일에 "노무현때문이다"라는 글,댓글이 차고 넘쳤습니다.
나는 했다, 안했다를 떠나 대한민국이 미쳐돌아갔죠. 오죽하면 MB가 선글라스를 쓰고 독재권력 아래 경제성장의 신화로 떠받드는 박정희 이미지를 가지고 선거에 임했겠습니까.
스스로 모든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내려놓고 집권5년을 임했던 그가 집권후기에 들어서면서 모든 일에 국민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대통령직을 내려놓고는 자유인인고 싶었던 그를 죽음으로 내몰고 나서야 우리가 배우게 된거 아닐까요?
잘살자!
IP 218.♡.152.59
07-09
2019-07-09 13: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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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 모아서 보다가 링크 타고 들어왔는데요, 그때와 지금의 다른 점은 예를 들어, "뉴스 공장"이 있고 없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때는 언론이 자정작용 혹은 가짜 뉴스 거르기가 유독 안됐거나 불가능했던 것 같아요. 윗 댓글처럼 비극이 있고 나서야 우리가 배우게 됐다는데 동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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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도무지 이해가 안갔던 작품이 많았어요
시사로 밥먹고 살정도면..
입장표명은 해야...
장도리같은 사람들 때문에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다 똑같아!! 이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진짜 극소수 지지자 말고는 어떻게 다 그렇게 대통령 한명 잡아 먹으려고 그 난리였는지...
재벌들, 그 재벌의 똥 줏어 먹고 도우미하던 언론들, 그 병맛같은 언론에 놀아난(속은) 국민들...
저때는 기레기들 하나같이 다 노통 폭격하던 시대라서요.
그래도 반성 많이 해야할 겁니다.
초반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작가도 스스로 반성이야 하겠죠. 앞으로 변치 않는 모습만 보여준다면야..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 라는건 핑계에 불과하죠.
전 그때 20대였지만 보면서 사리분별 다 할만 했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꽤나괜찮은 대통령이 주욱나오며 사람들이 대통령귀한줄 망각하던시기였었죠 . 21세기에 박근혜 이명박같은놈이 국정운영을 그리할줄 누가알았겠습니까.. 하
갓도리 칭호를 듣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모두까기가 언론의 신뢰를 담보해주는 장치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매일 매일 갓도리 갓도리 여기저기 찬양글만 가득 ㅠ
공식적으로 사과라도 하면 모를까... 그 뒤로 그냥 읽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때 자신을 포함하는 기레기들을 까는...
그리고 저는 정말 그들 기레기들이 후회나 미안한 맘이 하나도 없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지들은 비판해도 되지만 비판받으면 언론탄압이라는 마인드는 기본인거죠.. 기레기들...
나는 했다, 안했다를 떠나 대한민국이 미쳐돌아갔죠. 오죽하면 MB가 선글라스를 쓰고 독재권력 아래 경제성장의 신화로 떠받드는 박정희 이미지를 가지고 선거에 임했겠습니까.
스스로 모든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내려놓고 집권5년을 임했던 그가 집권후기에 들어서면서 모든 일에 국민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대통령직을 내려놓고는 자유인인고 싶었던 그를 죽음으로 내몰고 나서야 우리가 배우게 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