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토크쇼 J에 나온 경향신문의 당시 기자 인터뷰... 하... 진짜. 욕나오네요.
후회가 없다니. 아직도 그 새키들은 사람 되는 걸 포기했네요. 하긴 애초에 사람 새키들이 아니었으니...
대중들이야 국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모르기에 대통령의 진보적이지 못한 정책을 욕할 수는 있어요. 근데 기자는 아니지요. 기자는 대통령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글로, 영상으로 옮기는 직업이잖아요. 그러면 대통령이 왜 자신을 뽑아준 대중들의 의사와 다른 정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지를 이야기 들었을 것이잖아요. 그게 설사 변명이라도 해도 말이죠. 또한 국가의 구조 때문에 혹은 의회의 구성 때문에 할 수 없이 하게 되는 선택들이 있다는 것을 기자들은 대중보다 더 잘 알 수 밖에 없고, 또 알아야 하는 것이 잖아요. 기자가 되는 시험이 왜 언론 고시라는 별칭이 붙고, 언론사가 왜 머리 좋은 애들을 데려다 쓰는데요.
그래요... 많이 봐줘서 배신감을 느낄 수 있어요. 까짓꺼 기자도 사람인데 그리고 지지자였던 사람이었을 텐데, 배신감이 들 수도 있죠. 근데 기자란 사람이 기사를 쓰는데 "배신감"을 느껴서 그렇게 썼다고 말을 해요. 기자가 자신의 감정을 투영했기에 당당하다고 말을해요. 그것도 현직에 있는 기자란 새키가 말이죠.
에효... 이게 현실이네요. 말로만 공정과 정론을 이야기하고, 객관과 사실 전달을 늘 강조하면서, 자신의 감정 투영을 하는 걸 당당하게 말하는 개XX 같은 것들이 언론사의 높은 자리에 앉아있고, 그런 새키들 밑에서 배운 것들이 기자라면서 뻐기며 다니고 취재를 하고 다니는 것 말이죠.
짜증나네요. kbs 송현정 건도 그런 개XX 같은 생각과 의식 속에서 나온 결과인 것이구요.
이 사람이야말로 파보면 구린게 어마어마하겠네요
이xx 이라고, 에디터했던 자일 겁니다.
특별하게 악랄했고,
요즘은 좀 찌그러져있는 자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