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 페미 삽질이랑 이명박근혜 정부시절 일어난 커다란 삽질이랑 동급이라고 하거나 더하다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부터 의심받아도 할말없죠
이명박근혜가 역대급으로 비판받아야하는건 정책실패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은 반헌법적이었으며 국가시스템을 붕괴시키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주범들이니까 잣대가 틀리죠
부정선거.국정농단.사법농단 일으킨 정권보고 그렇지 않은 정권과 똑같다고 물타기하는건 신념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이 이명박근혜 수준과 똑같다고 인정하는꼴이죠
현정부 페미 삽질이랑 이명박근혜 정부시절 일어난 커다란 삽질이랑 동급이라고 하거나 더하다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부터 의심받아도 할말없죠
이명박근혜가 역대급으로 비판받아야하는건 정책실패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은 반헌법적이었으며 국가시스템을 붕괴시키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주범들이니까 잣대가 틀리죠
부정선거.국정농단.사법농단 일으킨 정권보고 그렇지 않은 정권과 똑같다고 물타기하는건 신념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이 이명박근혜 수준과 똑같다고 인정하는꼴이죠
페미문제에 관한 반감들은
이상하리만치 페미문제를 해결 안한다는 걸 전제로 놓고서는
민주당의 선택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보이면서 더 악화되는 거고요.
수준이 다르긴 뭐가 달라요.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211252219115
군사정권시절, 자한당정권 시절 빨갱이몰이가 있었다면 지금은 성범죄자 몰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를 주도한 대표적인 단체가 여성민우회고 여기서 회장했던 사람중에는 페미질했다는 이유로 총리까지 했다가 뇌물받고 감옥간 한명숙도 있었죠.
지금 진선미는 사기업 임원에 여성이 적으면 페널티를 줘야한다고 난리치고 있죠. 이게 국정농단, 사법농단이 아니면 뭡니까?
페미는 이명박근혜와 동급입니다.
김대중정권의 가장 큰 실수 두가지가 전대갈 노태우 사면, 여성부 창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낙서를 지우라고 불러온 사람들이 또다른 낙서를 긋기 시작하면 화내는 사람들이 나오는 게 당연한거죠.....
503때 했으니깐... 이라는 논리가 계속 나오는데,
503때 했던 낙서도 지우고 새로운 낙서도 생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페미 낙서들에 대해서 '이건 503때 그려진 낙서니깐..' 하는 말만 하면서 지울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또다른 낙서들이 점점 그려지고 있으면 욕 안먹을 수 있어요?
기사 일자를 보세요
2012년 입니다 그당시엔 누가 집권했나요?
이건 과거와 문재인정권을 비교해서 물타기 하자는게 아닙니다
과거부터 문제화 되어 왔던것이고 나아진게 없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나아져야할것이란거죠
물론 문재인정권에서 이슈화가 된것이지만 적어도 최근들어 더 악화된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슈화가 되면 더 좋아질 가능성을 내포한것이죠
문재인 정권의 문제를 지적할때보면 법정 사례를 들고오는데 법정 사례는 대부분 전정권이거나 이명박정권 사례 입니다
기사 원문 보시면 국회에서 형량을 올려서 생긴 문제점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성계는 1. 성범죄에 대한 증거가 없어도 범죄자로 처벌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2. 성범죄의 형량을 대폭 올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운동을 한 사람중 대표적인게 한명숙이라는겁니다.
문재인정부 들어서 이슈가 된게 아니라, 문재인정부조차 같은 기조를 이어나가는게 문제입니다.. 여가부 방문해서 짜란다짜란다 하고 말이죠.
지금은 2019년이라고 지적해드린건데 뭐가 잘못됐는지 분석이 안되시나요?
논외로 한명숙이 페미로 총리를 했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저 기사는 저때도 판사들이 문제의식을 느낄 정도로 문제있었다는 취지로 올린겁니다. 저게 지금 해결되기는 커녕 더 심해졌구요.
그냥 이슈화되며 더 심각해졌으리라 생각만 하시는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과거와 다를게 없는 상태고 오히려 이슈화되면서 개선의 가능성이 높아진거죠
과거 저작권 정책만큼 전국민이 반대하고 있다봐도 무방할 정도로요
마치 전국의 남자를 억압해서 범죄자로 만든다고 선동하는 벌레들과 동조 세력들을보면 생각하는 기능을 가졌나 싶기도 합니다
저또한 페미 정책이 당장 맘에 안듭니다
하지만 적어도 모든 정치권이 그것을 동조하고 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왜 페미정책이 아닌 양성평등 정책인지 이해하게 됩니다
양성평등과 페미는 전혀 다른 목적을 가졌고 그것을 혼동해서 페미라고 지칭하는것이죠
그러니까 양성평등 정책을 해석하는 사람들 조차 페미정책으로 오인하기도 하고 대부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여성우월주의 정책으로 보이기 쉽상이란거죠
뽐뿌에선 24시간 페미까기 게시물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모든 여성을 혐오대상으로 만들고 있고 남vs여 수준까지 만들고 있죠
그 정도도 이해못하면서 민주주의는 어떻게 하신다는건지...??
무죄추정의 원칙 조차 어기는 법을 만드는 행위가 거악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페미 욕하는 글 자주 언급하는 사람의 논리 따라가보면 결국 일베와 맞닿아있는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휘둘리지 않으려면 항상 경계해야하고 또 자세히 봐야합니다.
그리고 정치세력화를 이룬집단이 쉽게 없어질거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순진해보이기까지 하네요
가장 큰 문제는 잘못하는건 잘못하고 있는거라고쳐도 문제를 제기해도 변화가 없으니까요... 청원도 결국은 한김빼는 용도로만 보일때도 많았고...
암튼 저는 현실은 클리앙 밖에 있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안들면 여기서 토로하는거보다 직접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네요ㅎㅎㅎ
엄청난 반페미라는것 같아보이지만 그 수많은 청원중에 페미문제에 대한 청원은 20만을 넘어본적이 없습니다
하물며 연예계 듣보잡 이슈도 20만은 쉽게 넘기는데
그렇게나 대단한 이슈인 페미가 왜 20만을 못넘기냐?
전국민이 반페미에 동조하고 있는데 말이죠
적은 인원이 대단위로 댓글 작업중이라는것 말고는 정황상 의구심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습니다
전국민적인 이슈는 절대 아니죠
페미쪽은 여러 고위층이 나와서 우쭈쭈해주는데요ㅎㅎㅎ 몇번 넘겨봤다가 반 비아냥섞인 대답만 돌아오는걸 학습했는데요ㅋㅋㅋ
암튼 요즘 게시판에서 소리하는걸보면 페미들 많이 활개치는게 보이더군요 좋으시겠어요 억지부려도 모든게 이뤄지는 것 처럼보이니ㅋㅋㅋ 여폭법 발효하고 법령들 재정비하면 페미같은 님들이 꽤 좋은 기회일거 같네요...
저도 벨도없고 쓸개도 없었다면 페미에 붙어서 인생편하게 살았을텐데
청원 숫자요?
청원 관리 자체가 페미 입맛대로 돌아가는 걸 다들 빤히 봤는데 누가 기대감을 갖고 국민청원 합니까?
양성 징집 관련 청원이 기준치 돌파하니까 기준치 바꿔대는 농간을 수 많은 사람들이 빤히 봤으니
당연히 청원에 대한 열의가 없는 게 당연하죠.
지금 판국에서 어느 호구가 반페미성 청원에 대한 응답을 기대하겠어요?
그런데 그깟 20만 넘기는게 그렇게 어려웠나요?
게시글 작성자 수만 해도 20만은 쉽게 넘길 이슈 아닌가요?
그런데 못넘기는건 작전세력이라는 증거가 되는건가 싶네요
20만이 왜 안넘었느냐에 대한 "원인" 파악을 님이 전혀 못하고 있는 거죠...................................... 에혀!
정말 숫자가 적어서 20만이 안 넘는 걸까요?
20만이 안 넘게 되는 이유가 오로지 그거 하나 뿐일까요?
국민 청원은 전국민 투표가 아닙니다.
국민 청원 운영이 농간질이라고 사람들 화 낸게 한두번이 아닌데... 왜 지금 국민청원의 존재감이 이렇게 수그러들었나요?
지금 페미글이 비교적 적은 클리앙만해도 페이지당 한두개씩은 있을정도로 페미 이슈입니다
더군다나 뽐뿌같은 일베유입 사이트엔 거의 절반가량이상이 페미글이고 하루종일 도배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이슈인데 20만 넘기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왜죠?
자유당 해체 청원숫자는 180만이 넘는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몰렸는데
그렇게도 엄청난 지지를 받는다는 반페미는 고작 20만 넘는게 어려운 이유를 설명부탁드립니다
아예 굳이 국민청원에 가서 눌르려는 사람들 자체가 그만큼 없어져버린 거죠.......................
국민청원은 전국민 대상 여론 투표가 아닌데,
님은 마치 국민청원이 전국민 대상 여론투표라도 되는 것 처럼 착각하고 있는 거잖아요!!
애초부터 국민청원에서 반페미 이슈는 장난하듯이 처리했으니,
그거 참여하려는 사람들 자체가 없어져버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민주당 해산 청원도 20만을 넘기던데 왜 그렇게 전국민이 관심가지고 있다고 호소하는 반페미 이슈는 2년이 다 되가도록 한번도 20만을 넘기지 못했을까요?
지금 뽐뿌 같은데 가보세요
뽐도스라고 하죠 그런 커뮤니티 인원들 한명씩만 청원동의해도 20만은 하루도 안되서 돌파합니다
그런데 한번도 20만을 넘기지 못하는 이유는 페미이슈를 만들고 싶어하는 특정 소수인원 빼곤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다는거죠 이게 팩트죠
자기가 행동하는 걸 무시당할꺼라고 알면서 굳이 가려는 사람이 과연 몇 %나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님이 정말 그렇게 페미 문제는 작은 불이라고 생각한다면,
총선에 관해서도 걱정이 없었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페미 이슈가 시끄러워도 실제 득표에서는 차이가 안 날꺼라고 생각했을테니.
그런데 정작 말과 행동에서는 어떻게든 페미 이슈를 억누르려고 초초하고불안해하시나요?
정말 님 스스로, 진심으로 페미 이슈는 소수들의 앵알거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님의 말과 행동이 모순되고 있는 거에요.
님이 주장하는 식대로 정말 페미 이슈가 극소수의 앵알거림이라면 총선 득표에서도 별 영향 없을꺼고,
따라서 지금 인터넷에서 페미 이슈로 시끌시끌 하는 것도 걍 무시하면 돼요.
그런데, 페미에 대한 불만규모는 별 거 아니라고 "말"로는 주장하면서도
"실제 행동"에서는 왜 이리 인터넷에서 나타나는 페미 불만 규모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시나요?
자유당 해산 청원 천만돌파해도 해산안되리란건 청원자들 모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청원에 참여한건 그만큼의 의중을 나타내는 민주주의의 표상입니다
하지만 반페미 인원들은 아니죠
표현도 제대로 안되고 그 인원마져도 적은 인원이고 그걸 이용하려는 일베같은 벌레들이 오히려 더 그런 이슈를 악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페미는 반대 합니다
하지만 반페미 주장하시는 분들처럼 나라 망한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고요
과거보다 나아진것도 나빠진것도 없는 오히려 이슈화되서 더 나아질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미 청원에 동의안하는것이고요
저같은 인원들이 동의를 안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페미 부조리 이슈 국민 청원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오로지 님께서 생각하시는 범위 내에서만 존재하리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님 중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거 아닐까요?
대선시절 남윤인순이 문캠으로 들어가던 때부터, 문통진영은 페미에 관해서는 국민소통을 끊는다는 행동들을 했어요.
(사람들이 문제제기하고서 계속 답변 기다렸지만 정작 문캠사람이 언론에서 '문제제기하는 사람 없다'라고 떠벌떠벌~)
군 양성징병 건에서는 아예 청원기준 바꿔대는 장난쳐댔으니 신뢰성 바닥쳤고요.
20만 넘기는게 그렇게 어려웠나 생각해보세요
문재인 대통령 의중이 페미였다 한들 국민들이 반대하면 그를 따르는게 대통령 의중입니다
최저시급 20년까지 1만원 달성이 대통령 의중이었고 대부분 그를 동의했었지만 최근들어 반대하는 여론이 많아지자 공약을 못지킬것 같다며 미안하다는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것처럼 반대를 하면 국민의 뜻을 따르는게 대통령입니다
또 탈원전을 지향하지만 지역주민의 투표결과 원전을 계속 이어가길 원했기에 탈원전은 목표를 미뤘습니다
그런데 반페미는 왜 20만 청원도 못하면서 무슨 목소리를 낸다고 봅니까?
오히려 scramble님이 자기 중심적으로 사회를 보는게 안타깝네요
어떤 주장이든 설득력이 있고 주장을 나타내는 증표라도 있서야 합니다
그런데 반페미는 게시글 도배말고 어떤 액션이 있었나요?
그래요? 그럼 혜화역 시위에서 문통 보고 재기하라느니 뭐라느니 때갈때갈 하던 그 존재들에 대한
지금까지의 태도는 뭡니까?
정말 여론보고 움직인다고요?
혜화역에서의 한 줌 모여서 막장구호 외쳐대는 걸 보면서 대체 뭘 느낀 겁니까?
혜화역에서 한 줌 모여서 막장 구호 외쳐대고,
심지어 지들 구호자체도 남들 볼까봐 가리고,
숫자도 실제보다 엄청 많은 양 부풀리고...
그렇게 만들어지는 여론이요?
그 따위 '여론'에 꼼짝 못하고 졸졸 따라다니며,
심지어 그런 시위에 대해 사실적으로 평가한 보고서에 대해서는 막막 밟아댈듯이 험악한 분위기 일어났으면서..
과연 그런 게 여론을 따라가고 여론에 부응하는 겁니까?
혜화역 같은 그딴식의 행동들이 나와도 그게 마치 거대한 국민여론인양 부둥부둥 하는 행동들을 보였는데,
누가 국민청원 같은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갖습니까?
신뢰받을 만한 행동을 하고 나서 그 다음에 국민청원 참여 수를 가지고 얘기하려고 해야죠.
이까짓거 해 봐야.. 라는 인식을 팍팍 심어주고나서는,
국민청원 참여 수가 적으니까 여론도 작은거다???
적어도 반페미 외치려면 청원20만 정도는 가볍게 넘어가는게 정상아닌가요?
또 광화문에 수많은 시위중 반페미 시위에서 많은 인원 모인걸 보질 못했네요 하물며 대한애국당 박그네 석방 시위도 몇백명은 모인마당에요
민주주의 따윈 안중에도 없는 꼴페미나 극우알바들도 청원을 내는 마당에요
민주주의에서 국민이 목소리를 내는 방법중 하나가 집회 아닌가요?
목소리 하나 안내면서 내 목소리를 누가 알아주나요?
아님 페미 때문에 정부를 아예 무신뢰하고 있다고 밝히는건 좋은데 논리도 빈약하고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극우들도 민주당 해산 청원을 넣으면서 자기들 인지도를 알려주고 있는 마당에 왜 반페미 외치는 인원만
청원을 참여 안하는지 그 인원이 너무 적음이 밝혀질까봐 두려운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드는군요
페미관련 문제가 터져도
더민주나 정부에서는 문제해결 하려하지 않고 오히려 미화나 쉴드만 치려 할 것이란게 현재 대다수의 인식일껄요?
이건 저하고 키배한다고해서 전혀 달라질 부분이 아니에요.
논리 비약이라? 걍 이해못하는 척 하시려는 거 아니고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님께서 <정말 진심으로> 페미 문제로 인한 더민주와 정부에 대한 불만들이 그냥 찻잔속의 태풍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지금처럼 님이 맹렬하게 반응하지도 않았을 꺼에요.
아무런 걱정이 없었을 테니까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님의 모습을 보면, 아무런 걱정없는 사람의 행동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요즘 이슈화된 페미 문제는 다 법리적으로 해결하고 있고 또한 잘못된 이슈또한 정부에서 쉴드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각종 커뮤니티, 전국민이 화를 내고 동조했죠
scramble님이야 말로 마치 정부에서 페미 범죄라를 양성했다는 카더라 가짜뉴스에 현혹된게 아닐까요?
페미를 주장하는 여자는 저도 혐오합니다
그런가요?
그럼 대표적으로 여성부 나대는 것에 대해서 왜 인터넷에서만 시끌시끌하고
민주당이나 행정부처 내에서는 브레이크 거는 존재가 안 보이나요?
오히려 페미 여성주의의 잘못된 시각에 대해서 지적했다가
도리어 사과했어야 하는 여성 의원도 있었을 정도가 작금의 현실인데요?
홍준연 의원은 아예 퇴출이고?
애시당초 지금 상태의 국민 청원에서 20만을 넘겼네 못 넘겼네를 가지고
그것이 뭔가를 증명하거나 판단할 수 있는 근거자료라고 주장하는 거 자체가 오류죠.
애초부터 반페미 인원은 설문조사에서도 5%도 안됐고(사실1%도 안되죠?) 또한 국민청원이나 집회 시위등 아무런 표현력도 없었는데
온라인 상에서만 일부 소규모 인원이 페미때문에 나라망한다고 세뇌수준으로 도배하고 있으니까요
반복되는 얘기지만,
정말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지금 모공에서 페미문제 말하는 사람도 그냥 무시하시면 돼요.
님의 믿음이 정말로 사실이고 현실이라면 선거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할테니까요.
또한 소수의 의견이라도 내세워서 관심받길 원하신다는건데 그렇게 하더라도 목소리는 내야 하는게 민주주의 입니다
누군들 이뤄지는걸 확신하고 1인시위를 합니까?
또 철탑농성을 몇년씩 하는 사람들은 미쳤다고 할까요?
이뤄지지 못할걸 알면서도 하는 사람들은 바보라서요?
1인시위하는 소수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들을 모욕하는건 바로 님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뒤에서만 키보드 워딩하는 사람들입니다
님께서는 너희들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여론인지 아닌지 내게 증명을 해봐라.. 라는 태도이신데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실제 여론이 어떤 상태인지 조사하려고 뛰어다니지,
님 처럼 너희들의 여론 규모가 얼마나 되는 지 내게 증명해보여라.. 하는 태도를 갖고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도.
지금 님께서 주장하시는대로 인터넷에서 페미 떠드는 사람들이 극소수일 뿐 실제 여론규모는 아니라고 굳게 믿으신다면,
님께서도 아무런 걱정 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마음 편히 지내시면 됩니다.
하지만, 선거에서 님이 던질 수 있는 표는 하나이고, 제가 던질 수 있는 표도 하나이고,
페미 문제들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각각 하나의 표를 던지게 됩니다.
제가 주장하는건 사실을 보여달라는것이고 scramble님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거죠
정부에서 페미 범죄를 양산한다는 최근 가짜뉴스도 있었고 또한 그런 여론 형성을 만드는 조직적인 세력은 이미 검증되어가고 있는 반면 페미문제로 나라 망한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안나오고 있는게 사실이죠
또한 페미 문제 해결하면 대통령해도 된다느니 그런 유언비어에 넘어갈정도로 빈약한 scramble님이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님, 지금까지 민주당 표 갉아내보려고 수많은 썰들이 인터넷에 퍼졌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썰들은 안 먹히다가 페미 이야기들은 먹혀들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요? 왜 그런지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파리는 썩은 살에만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어떤 썰이든 언론을 타면 지지율이 깎이는게 눈에 보이죠
그래서 언론적폐가 사법적폐와 맞먹을정도로 무섭다는것이죠
파리가 꼬이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먹기가 거북하죠
가짜뉴스가 퍼지고나서 사실여부 판독과는 무관하게 유독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전혀 안 먹히는 썰이야 없죠.
하지만 지금 페미 문제들 처럼 전 인터넷 영역대에서 공감대를 얻어가는 게 과연 몇 개나 있었어요?
오늘내일 무덤자리 알아보는 뉀네들 후려보려는 수준의 썰들 말고요.
오늘내일 무덤자리 알아보는 뉀네들은 페미가 뭔지도 몰라요 ㅎㅎ
클리앙 빼고 모든 사이트가 페미 이슈에 먹혔네 어쨌네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하지만 모두가 공감대를 얻고있다는건 scramble님 뇌피셜로 알겠습니다
그렇게 믿으신다면, 계속 그렇게 믿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소수의 난동이니, 인터넷에서 입막음 하면 사라질 것이다라고 믿으시겠다는 것에 대해 제가 달리 드릴 말씀은 업죠.
소수의 난동이라 한적도 없고요 대화를 하려면 적어도 토론의 자세를 갖춰야 대화가 이어지는법이지요
나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주장만 하겠다하면 대화는 파국으로 가는겁니다
게임을 질병이라 주장하는 여자랑 scramble님이랑 다른점이 뭔가요?
아무런 자료도 토론중 어떤 증거도 안내놓으면서 내 주장이 맞으니까 내말에 따르라? 그건 페미들이 주장하는것과 하등 다를게 없는 주장이죠
님께서 <aaa라는 걸 봐서 결론은 A가 확실하다>라고 주장 하시기에..
<aaa가 결론 A를 의미하지는 않는데요?> 라고 제가 지적한 상황 아닌가요?
그렇게 하니까 님께서는 <그럼 내 주장이 틀렸다라는 근거를 달라...> 라고 요구하시는 게 현재 상황이고요.
속마음 털어놓고 얘기하자면,
주장하는 사람이 자신의 논리와 결론에 연결점에 문제가 있다는 게 확인되면
자신의 생각을 재고 해야 하는 게 올바른 거지,
상대방에게 그럼 내 결론이 틀렸다라는 근거를 내놔라... 하면 듣는 입장에선 어떤 기분이겠나요?
지금 님은 실제 여론이 크다면 청원이든 1인 시위이든 규모가 크게 드러났었어야만 한다라고 굳게 믿고 있거든요.
그런데 남윤인순이 문캠 기어들어가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실제 반응이란 건
페미 얘기해봐야 무시하거나 아니면 일베세력 작전이라고 몰이하던 것들이었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게 자연스러울 거 같아요?
"얘네들은 투표 수에 변화가 오지 않는 한 배째라 버틸 애들이다.." 라고 인식하게 되는 게 거의 당연한 결과 아니에요?
한두명에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를 향해서 "너희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러이러한 식으로 행동해라."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건
무리수 중에서도 정말 무리수에요.
다수의 사람들이 자기가 생각한 방식대로 의사표현을 하기 원한다면,
이전부터 사람들이 그런 방식대로 의사표현을 했을 때, 자신이 그 의사표현을 존중하는 예의가 보여줬어야 해요.
그런데 페미 이슈에 대해서 개판으로 행동해놓고나서 이제 와서야 너희들 원하는 걸 이런 식의 행동으로 표현해라? 그러면 내가 들어주겠다?
청원자체가 조작이라며 첫댓글에 다셨잖아요
하지만 꼴페미나 극우들 청원에 조작된적 한번도 없고요
페미를 찬성하는 인원이 적은만큼 반페미 인원이 많지 않다는건 이미 설문에도 나와있습니다
페미를 좋아하지 않는것과 반페미인것은 엄연한 다른 인원입니다
님이 확증편향적으로 많이 있지만 정부의 조작으로 왜곡된거라 믿는걸 제가 지적하는겁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에서 반페미 게시글만 청원숫자를 못채우게 한다는 글을 남기셨으니 증거를 대야 인지상정이지요?
/Vollago
큰 문제부터 해결하자라는 얘기는, 작은 문제들 역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신뢰받은 사람이 말해야 납득가는 겁니다.
페미 문제는 페미주의를 주장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페미를 핑계로 정치와 행정을 마치 자기네들 떡 떼어 나눠먹기 식으로 굴려가려 하는 모습이 문제인 겁니다.
소위 생계형 정치꾼과 공직자들요.
그런 흐름을 통제 못하면 503 시절과 비슷한 야바위판으로 전락하는 거 금방입니다.
더민주당이라고 이름을 써 붙였기 때문에 더민주당과 자한당의 차이가 생기는 게 아닙니다.
더민주당이라는 이름이 무슨 만사형통 부적인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