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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교수는 “음란물 같은 자극적인 영상을 자주 보면 뇌에서 도파민이 과하게 분비되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과적으로 도파민 수용체 숫자가 줄어 뇌 기능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출 시간 늘어날수록 뇌 크기 줄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기억력뿐만이 아니다. 뇌에서 자극과 보상체계를 담당하는 영역의 부피를 쪼그라뜨린다는 점이다. 뇌 일부가 작아진다는 얘기다.
독일 막스플랑크 인간개발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Human Development)는 지난해 21~45세 성인 남성 64명을 대상으로 음란물 시청에 따른 뇌 용량 변화를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참가자들의 음란물 노출 정도와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뇌 영상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의 평균적인 음란물 노출 시간은 일주일에 4시간 정도였다.
분석 결과, 음란물을 보는 시간과 뇌 선조체의 일부분인 뇌 회백질 부피가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음란물을 많이 보는 사람일수록 뇌 회백질 부피가 작다는 것이다.
특히 뇌 미상핵과 전전두엽 사이의 연결 정도도 음란물 노출 시간이 많을수록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조체는 행동과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영역을 말한다. 미상핵은 뇌 발달과 함께 커지는 부위로 뇌의 보상회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뇌 보상회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일상적인 자극으로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원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음란물 중독이 뇌의 보상회로 안에서 서로 같이 상호작용 하는 체계 자체에 이상을 가져왔다는 것”이라며 “그만큼 음란물로 인해 정상적인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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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된 기사지만 모르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그것때문에 도파민수용체는 왜 줄어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우리는 해당 사항 없.. ㅠㅠ
일주일에 4시간.. ㅎ 난 백치가 되야되것네
그래서 이 글이...
생활습관을 좀 바꿀때가 된듯..
즐거움 흥분 = 도파민 = 기억력 감퇴???
그럼 어쩌라고??
동일한 도파민 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음란물을 이미 볼만큼 본 사람들에게서 이 정도 도파민 분비가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