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인 프레온 가스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제사회가 엄격하게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프레온 가스를 배출하는 주범은 바로 중국이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남극 성층권에 거대한 오존 구멍을 뚫은 건 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냉매로 사용하던 프레온 가스였습니다.
성층권 오존이 뚫리면 치명적인 자외선이 급증합니다.
국제사회는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를 통해 프레온 가스의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했고, 파괴됐던 오존층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미국이 놀라운 사실을 폭로합니다.
해마다 줄어들 줄 알았던 프레온 가스가 2013년부터 다시 급증하고 있다고 밝힌 겁니다.
도대체 어떤 나라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일까?
당시 동아시아, 특히 중국이 내뿜는다고 의심됐지만 정확히 어떤 국가인지는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그 나라가 어디인지 밝혀냈습니다.
경북대 연구진이 지난 10여 년간 동아시아에서 프레온 가스를 배출된 지역을 분석한 영상입니다.
중국 산둥성과 허베이성, 랴오닝성 등 중국 동부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프레온 가스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분석 결과 중국은 2013년 이후 해마다 7천톤이 넘는 프레온 가스를 몰래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선영/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교수]
"고농도의 프레온가스가 도대체 어디서 기원했는지를 추적하는데, 바람 자료를 이용해서 공기들이 어떻게 어디서 이동했는지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국제환경단체 'EIA'는 중국 내 많은 업체들이 건축 단열재 등을 만드는 데 프레온 가스를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현장을 확인했다고 고발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에 발표하는 한편 유엔에도 보고할 에정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327352_24616.html
오존층은 2000년대 중반까지 국제적으로 계속 프레온가스를 줄여 나아지다가
최근 다시 오존층이 뚫려 미국과 유럽,일본,한국 과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중국측에서 몰래 매년 7천톤 이상의 프레온가스를 버려 최근에 다시 오존층이 뚫렸다고 밝혀졌습니다.
현재 중국이 다같이 죽자 시전 중인 상황
최근 발생하는 전세계 이상기후와도 연관성이 있는지 분석 중
그나라 국적민or우리나라 거주중인 그사람들이 신고넣습니다.. 조심하세요.
중국은 프레온, 미세먼지
... 에혀 민폐들
이제 전세계가 중국 견제해야할거 같네요
일본은 방사능에 혐오문화
착한 중국인은 문혁, 천안문 때 다 죽었습니다.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