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선강간은 몰라도 강간문화가 어느정도 있다는 건 사실이잖아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술이나 약물로 인사불성 싱태로 만들어서 동의없는 성관계를 맺고, 이를 당연시여기거나 남에게 자랑까지 하는 분위기는 분명 있어왔지요.
이는 분명 준강간으로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모두가 이런 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여기에 동의한 게 아니지만 쉬쉬하면서 묵인해온 것도 사실이구요.
이런 행위들이 수십년 간 쌓여왔으니 이를 문화라 칭하더라도 크게 틀리진 않아 보입니다.
물론 정확히 표현하면 강간문화라기 보단 '준강간문화' 쪽이 맞겠지요.
@정밀지도님 준강간을 시도한 남성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자세히 모르나, 사회가 그동안 쉬쉬해온 건 사실이잖습니까?
하물며 강간을 당한 여성에게 재판관이 이미 더렵혀진 몸인데 기왕이면 성폭행범과 결혼하는 게 어떠냐고 종용하던 때가 90년대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이야 페미니즘과 미투운동이 광풍을 일으켰으니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한 거지요.
kleria
IP 1.♡.37.208
05-25
2019-05-25 15:02:41
·
@RATM피들스틱님 내 수준이 님보다 못하다는 인신공격성 댓글인가요?
같은 수준으로 비꼬는 댓글을 쓰는 거야 못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하지 않겠습니다. ^^
봄이머무는언덕
IP 118.♡.119.215
05-25
2019-05-25 15:03:13
·
@이소보메님
꽃뱀문화가 말이 안되듯이 강간문화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에는 강도문화 사기문화 왕따문화가 만연해 있는 것이 됩니다.
미국에도 총기살해문화가 만연해 있고요..
그런데 아무도 그런 것들을 특정한 문화라고 지칭하지 않습니다. 그냥 범죄일 뿐이죠..
kleria
IP 1.♡.37.208
05-25
2019-05-25 15:12:06
·
@meikim님 문화라는 단어 자체의 뜻과 부합하냐는 의미라면 저도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분명 주장하신 바는 타당하니까요.
그동안의 우리사회가 성범죄를 바라보는 시각이 편향되어 왔다, 특히 준강간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여성의 피해에 대해 경시해왔고, 이를 강하게 강조하는 의미에서 여성계가 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의 입장에서 봐도 나름 공감하는 바가 있어서 이를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는 거구요.
kleria
IP 1.♡.37.208
05-25
2019-05-25 15:31:45
·
@모보님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가 해당 현상에 대해 얼마나 수용하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페미니즘운동으로 여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 이전에는 강간사건에 대해 피해여성 탓을 하는 사회 분위기나 준강간을 여타 범죄보다 가벼이 여기는 분위기가 있다고 보거든요.
꼰대같은 기성세대 남성들이 페미니즘 운동에 생각외로 저항을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기인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보다 강하게 주장하고자 여성계가 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자로서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가 있구요.
오세라비님의 인터뷰에에서 페미+여성단체+여성계 학자들이 오렜동안 준비해서 터트린거다라고. 말씀하셨어요.
페미이슈는 오래전부터 이들이 기획하고, 여성계쪽 기자들이랑 짜고서 터트린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같잖지도 않은 말은 잘도 지어내죠 진짜..
저런 저급하고 책임없는 불특정 다수 남자를 범죄자로 간주하는 단어가 허용된다면 창녀근성 잠재적 꽃뱀 등도 허용되어야지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술이나 약물로 인사불성 싱태로 만들어서 동의없는 성관계를 맺고, 이를 당연시여기거나 남에게 자랑까지 하는 분위기는 분명 있어왔지요.
이는 분명 준강간으로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모두가 이런 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여기에 동의한 게 아니지만 쉬쉬하면서 묵인해온 것도 사실이구요.
이런 행위들이 수십년 간 쌓여왔으니 이를 문화라 칭하더라도 크게 틀리진 않아 보입니다.
물론 정확히 표현하면 강간문화라기 보단 '준강간문화' 쪽이 맞겠지요.
여자들은 모두 자신의 성적 매력을 내세워 재력있는 남자와 경제적으로 엮이길 바란다고...
술이나 약물로 인사불성되게 해서 성관계 맺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됩니까?
0.01%도 안될거 같은 범죄자들이 했다고 강간문화라면 창녀문화 꽃뱀문화도 여자들 문화일까요?
어디서 그런걸 보고들으신거죠 .대체...
/Vollago
브릿팝, KPOP문화라는 말은 있는데 튀니지팝 문화라는 건 없죠? 튀니지에 팝음악 하는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닐거고 어느 정도 규모(크리티컬 매스까지는 아니더라도)가 되어야 문화라는 말이 성립해요
이분 지켜봐야겠어요
하물며 강간을 당한 여성에게 재판관이 이미 더렵혀진 몸인데 기왕이면 성폭행범과 결혼하는 게 어떠냐고 종용하던 때가 90년대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이야 페미니즘과 미투운동이 광풍을 일으켰으니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한 거지요.
같은 수준으로 비꼬는 댓글을 쓰는 거야 못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하지 않겠습니다. ^^
꽃뱀문화가 말이 안되듯이 강간문화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에는 강도문화 사기문화 왕따문화가 만연해 있는 것이 됩니다.
미국에도 총기살해문화가 만연해 있고요..
그런데 아무도 그런 것들을 특정한 문화라고 지칭하지 않습니다. 그냥 범죄일 뿐이죠..
분명 주장하신 바는 타당하니까요.
그동안의 우리사회가 성범죄를 바라보는 시각이 편향되어 왔다, 특히 준강간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여성의 피해에 대해 경시해왔고, 이를 강하게 강조하는 의미에서 여성계가 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의 입장에서 봐도 나름 공감하는 바가 있어서 이를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는 거구요.
지금이야 페미니즘운동으로 여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 이전에는 강간사건에 대해 피해여성 탓을 하는 사회 분위기나 준강간을 여타 범죄보다 가벼이 여기는 분위기가 있다고 보거든요.
꼰대같은 기성세대 남성들이 페미니즘 운동에 생각외로 저항을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기인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보다 강하게 주장하고자 여성계가 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자로서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가 있구요.
강간문화란 용어가 그냥 여성계가 편의주의적으로 갖다붙인 수사적 전략이란 말씀이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시네요..
요새는 인식이 바뀌어서 점차 변화하고는 있습니다만.
결혼비용 부담에 대한 부당함을 언급하셨는데, 그럼 결혼 후에 여성이 시월드를 겪는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 본인의 아내가 모든 결혼비용을 반반 부담했다면, 님의 시댁 제사 음식을 만들지 않고 제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여기시는지?
실제로 아내 입장에서 남편측 집안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것이 사실이잖아요.
제사 음식을 만들어도 친정 제사음식을 만드는 게 타당하고, 제사를 지내도 친정제사를 지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전통문화가 '말 같지도 않다'면요.
요새는 결혼비용도 반반씩 부담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니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요.
머 큰 그림으로 보자면 결혼도 강간문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길이 남을 듯.
잘하면 차기 대통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