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 중에는 저도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공감도 표하고
비슷한 취지의 댓글도 달았는데,
어느 순간 어라?
갑자기 근래들어 "남성/여성으로의 접근"
글이 확 늘어난것 같단 느낌이 듭니다.
최근에 휘발유에 불을 붙인 껀으로 보자면,
1. 여경 이슈
2. 백분토론 게임 유해 말하던 그녀 이슈
이게 계기 같은데....
이전에 그런 글이 없진 않았으나
근래 뭔가 급속히 활활 불타오른다는 느낌이네요.
저는 관점을 성대결로 보려는 방향성에 반대하며,
합리와 불합리
합법과 불법,
상식과 몰상식의 관점으로 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전부터인데요...
그게 요즘들어 아주 세게 활활 불타오르는 것 같다는 느낌 이라는 취지로 쓴 글입니다.
그걸 획책하든 쪽이든 거기 놀아나는 쪽이든 동죄입니다.
이러다 히틀러, 전두환 싫어하는 사람한테도, 혐오를 멈추라고 할지경..
전자는 경찰신뢰문제고
후자는 많은 어른남자분들도그리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미소지니인지 미소지기인지 그거 말고요.
근래에 들어서는 아닙니다.
그로인해 피해를 본 남성이 있다면
응당 불합리한 부분을 찾아 개선해야겠지요.
합리/불합리
합법/불법의 관점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한 불합리한 것을 바로잡아야겠지요.
굳이 말 안하고 있어서 그렇지, 거의 순도 100% 남혐유도하는 남녀 갈등 조장행동인데요?
사람들과의 소통도 없이 거의 대부분 언론 기사만 긁어오는 사람인데.
2. 본문 썼다시피 올라오는 모든 글이 그렇단 것도 아니고, 저 역시 공감도 하고 같은 취지의 댓글도 씁니다.
3. 하지만 합리, 합법의 추구가 아닌 그저 여성 혐오로 그친 짧은 댓글들을 볼 때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더군요.
다만 거기에 슬쩍 끼어서 부채질 하는 이들이 있지 않나 하는 의심도 살짝 듭니다.
불합리하게 당한 사람에게도 불합리함을 이야기해야하고, 또 그것이 자칫 성대결로 치닫는 것도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와 불합리로 보렵니다.
안그랬으면 여경들 일 못/안하는 거는 구렁이 담타넘듯 넘어갔겠지만 인내심이 바닥나서..
거기에 껀수 올리려는 떡찰, 견찰들이 고의적으로 성범죄자 만들기 시작하면서 기름을 붓고 있고요.
일부 여성과 일부 경찰 문제죠
그 일부 경찰에 서울경찰청장이 있는거구요
다만 거기에 슬쩍 끼어서 부채질 하는 이들이 있지 않나 하는 의심도 살짝 듭니다.
개인적인 의심이 프레임까지 될리가요. 제가 뭐라고요. ^^
그런건 글이라고 취급도 안 했더니 잊고 있었네요...
뭔가 같이 얘기해보자라기보다 혐오의 대상을 정하고 감정을 배설하는 느낌이랄까요?
다만 구분이 쉽지 않아서 잘못된 프레임에 사람들이 쉽게 감정적으로 휘둘리는거 같습니다.
사건이 있으면 관련 글이 늘어나는건 너무나 당연한 인과관계지요.
제목 변경 부탁드립니다~ 클리앙의 전반적인 여성 혐오로 보이네요~
아무데나 여혐 프레임 씌우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때문에 글 제목과 내용을 다소 수정했습니다.
물론 그 만큼 관련하여 불합리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일텐데, 그걸 성대결로 몰고가기 보다 합리와 불합리의 관점으로 봐야한다는 취지로 쓴 글입니다.
그럴수록 합리, 합법, 상식에로의 목소리도 나와야겠지요.
자칫 집중포화를 받겠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