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건물주가 부동산 업자한테 위임했었는데,
건물이 많아 세세하게 임대료 계산 안하고
부동산 업자가 주는대로 받다가
업자가 욕심부려서 더 크게 해먹다가 걸린 뉴스도 나왔었죠.
BIP39
IP 192.♡.0.0
05-25
2019-05-25 1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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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seesaw
IP 220.♡.96.227
05-25
2019-05-25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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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친구부부도 ... 10년도 전에 작은 아파트에 세 들어갔는데....
그 이후 단한번도 주인에게도 연락 없이 살았다고...
최근에 너무 걱정이 되서(주변은 집값이 팍팍 오르는데....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올려달라고 하면 어쩌나 해서..)
주인에게 어렵게(연락이 안되서 부동상 통해서) 연락해보니 외국에 살고 있고...
집이 많아서 깜빡했다고;;;
그래서 그때 싸게 팔기로 해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지금은 집주인이 된 친구 썰 입니다.
IP 1.♡.211.122
05-25
2019-05-25 1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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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해피엔딩??
IP 223.♡.184.214
05-25
2019-05-25 12: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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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피앤딩 같네요?ㅎ
chw3555
IP 118.♡.155.91
05-25
2019-05-25 11:40:44
·
제가 그 멍청이 해보겠습니다ㅜㅜ
김건모
IP 39.♡.194.73
05-25
2019-05-25 1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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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사람들은 건물 월세나 기타 관리해주는 사람을 둬서 아예 무심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ㅎㅎ
흰구름의길
IP 119.♡.244.60
05-25
2019-05-25 11:41:05
·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그런 주인도 더러 있더군요
IP 1.♡.216.146
05-25
2019-05-25 11:42:24
·
보통은 몇채의 건물 혹은 집을 갖고 있을 정도의 사람이 자신이 보유한 자산을 모를리가 없죠.
tinystory
IP 119.♡.161.14
05-25
2019-05-25 1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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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 건물주도 제 주변에 있어서요... 진짜 ㄷㄷㄷ한 세계입니다.
DRJang
IP 223.♡.172.107
05-25
2019-05-25 11:45:34
·
위임 한 경우에는 통장으로 매달 일정한 규모로 액수가 들어오시면 신경 안쓰는 분들이 있죠.
액수 변동이 크거나 하면 그때 매니징 하는 사람한태 연락해서 상황 파악하는...
그시절그때
IP 118.♡.249.190
05-25
2019-05-25 11:46:43
·
곳간에 인심난다는 말이 맞아요.
없는 사람한테나 돈이 귀하지.
삭제 되었습니다.
bookworm
IP 175.♡.39.10
05-25
2019-05-25 12: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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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뺀다고 하면 바로 현금 꼽아주시는 분도 계시죠.
대체 통장에 얼마를 현금으로 넣어두고 사는 건지.
IP 223.♡.184.214
05-25
2019-05-25 12:15:20
·
저도 그런분들 보면 ㄷㄷㄷ 합니다...
왈독
IP 175.♡.44.134
05-25
2019-05-25 12:05:05
·
근데 건물주님이 착하면 (세입자가) 돈을 못벌어요
못된 건물주의 갑질 당한 사람들이 내 더러워서 집사고 만다 악착같이 모아서 샀던 사람이 위너가 되었죠
Henry
IP 210.♡.67.22
05-25
2019-05-25 12:13:16
·
+100000
검은치마
IP 211.♡.134.150
05-25
2019-05-25 16: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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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도 안되는...
kissing
IP 110.♡.26.206
05-25
2019-05-25 12: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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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부동산이 있으면 그 주인이 외국에 거주하는 경우 그 주인이 한국 시세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저렴하게 살수도 있습니다. 물론 외국에 있는 사람과 연락이 쉽지 않다는 문제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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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해외 거주한다고... 그냥 자동갱신으로 놔두더라고요..
주소도 아는데 땅 사놓고 (찾지를 못해서) 1년 동안 못 찾아가 본 분 얘기는 들어봤습니다.
건물이 많아 세세하게 임대료 계산 안하고
부동산 업자가 주는대로 받다가
업자가 욕심부려서 더 크게 해먹다가 걸린 뉴스도 나왔었죠.
그 이후 단한번도 주인에게도 연락 없이 살았다고...
최근에 너무 걱정이 되서(주변은 집값이 팍팍 오르는데....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올려달라고 하면 어쩌나 해서..)
주인에게 어렵게(연락이 안되서 부동상 통해서) 연락해보니 외국에 살고 있고...
집이 많아서 깜빡했다고;;;
그래서 그때 싸게 팔기로 해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지금은 집주인이 된 친구 썰 입니다.
액수 변동이 크거나 하면 그때 매니징 하는 사람한태 연락해서 상황 파악하는...
없는 사람한테나 돈이 귀하지.
대체 통장에 얼마를 현금으로 넣어두고 사는 건지.
못된 건물주의 갑질 당한 사람들이 내 더러워서 집사고 만다 악착같이 모아서 샀던 사람이 위너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