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였거든요.
2014년 당시에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계획을 짜면서 일본은 방문했지만 우리나라는 들르지 않는다는 계획이 처음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른바 코리아패싱 우려가 있었고요.
이런 우려들 때문에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다각도로 물밑 접촉을 통해서 결국에 그 2달여 앞서서 청와대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서 4월달, 2014년 4월에 한국을 방문한다라고 공식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누구냐, 바로 민경욱 지금 한국당 의원입니다.
민 대변인이 아까 얘기했던 그런 같은 논리라면 당시에도 구걸이냐라는 지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당시 "일본만 오려던 오바마 대통령을 우리나라까지 오게 만들었으니 정부는 4월 방한에 총력전을 펼쳤다. 외교전의 승리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특히 앞서서 한국당의 '구걸외교'라는 그 표현을 그대로 실었던 이 언론사 당시에는요,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만약에 오바마 대통령이" 사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일본만 가고 한국에 안 온다면 어떤 메시지를 주겠는가."
내용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것이 다 아베 정권의 폭주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오바마와 일본 정부를 탓하고, 당시 우리나라 정부를 두둔하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같은 상황인데 당시는 '외교전의 승리'였고 이번에는 '구걸이다'라고 지적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이 언론사의 당시 편집국장, 바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강효상 의원이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524212825995?f=m
내년엔 인두껍을 쓴 것들이 아닌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을 뽑읍시다.
2014년 당시에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계획을 짜면서 일본은 방문했지만 우리나라는 들르지 않는다는 계획이 처음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른바 코리아패싱 우려가 있었고요.
이런 우려들 때문에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다각도로 물밑 접촉을 통해서 결국에 그 2달여 앞서서 청와대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서 4월달, 2014년 4월에 한국을 방문한다라고 공식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누구냐, 바로 민경욱 지금 한국당 의원입니다.
민 대변인이 아까 얘기했던 그런 같은 논리라면 당시에도 구걸이냐라는 지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당시 "일본만 오려던 오바마 대통령을 우리나라까지 오게 만들었으니 정부는 4월 방한에 총력전을 펼쳤다. 외교전의 승리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특히 앞서서 한국당의 '구걸외교'라는 그 표현을 그대로 실었던 이 언론사 당시에는요,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만약에 오바마 대통령이" 사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일본만 가고 한국에 안 온다면 어떤 메시지를 주겠는가."
내용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것이 다 아베 정권의 폭주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오바마와 일본 정부를 탓하고, 당시 우리나라 정부를 두둔하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같은 상황인데 당시는 '외교전의 승리'였고 이번에는 '구걸이다'라고 지적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이 언론사의 당시 편집국장, 바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강효상 의원이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524212825995?f=m
내년엔 인두껍을 쓴 것들이 아닌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을 뽑읍시다.
자유당 놈들 여기에 참전할려면 니들 집구석 목숨까지 걸고 깝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