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앞두고 ‘에버랜드 동식물을 이용한 바이오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처럼 꾸며 제일모직의 기업가치를 3조원가량 부풀린 사실이 드러났다. 평가액으로 따지면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콜옵션 부채 누락액(1조8000억원)보다 더 큰 규모다. 두 사안에서만 제일모직의 가치는 4.8조원가량 과대평가된 셈이다. 당시 합병에서 제일모직이 고평가될수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배력이 강화되는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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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4979.html#csidxd1566b8f55033b0ac06c664b4b13b20
국정원이 챙겨주는 삼성..
적폐청산 가즈아~~
다른 분께서 이어달리기 하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충성충성 ^^7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