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 부문장이 제 밑에 대리 애기가 집에서 뜨거운 물 건드려 화상 당해 연락받아서 급히 조퇴하고 응급실 데리러 나간 걸 뒤늦게 보고 받고 X 지랄 떨던거 생각 나네요. 일이 중요하지 집안일이 중요하냐고 팀장들 집합시키고 입에 거품 물며 팀장들 직원 관리 못한다고 쌍욕했었음.
회색하늘빛
IP 210.♡.41.89
05-24
2019-05-24 1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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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지(대구)에서 어머니 입원 하셨다고 연락 받았는데 (병원은 인천)
본사 들려서 뭐 전달해주고 가라고 토요일 저녁 6시까지 붙잡혔던 기억이 나는군요.ㅋㅋㅋ
베지밀A
IP 119.♡.77.232
05-24
2019-05-24 1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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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노동행위로 걸려고 하면 무지하게 많이 걸릴만한 회사네요!
HaeDong
IP 210.♡.217.236
05-24
2019-05-24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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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걸러야 하는 회사는...
1. 먹는걸로 지랄하는 회사
예를 들면 '이새끼들은 늦게까지 일할 것도 아니면서 저녁을 먹고 갔네?' 이런 종류.
2. 가정보다 회사가 중요하다고 압박하는 회사.
나랑 가정이 먼저 있어야 회사도 다니는거지 나도 없고 가정도 없는데 무슨 ㅈ발랐다고 회사를 챙깁니까.
미쳐도 단다이 미쳤네요
생각정리한다고 적혀있으니 걷다가 멈췄다가 반복하고 앉아있고 했겠죠. ;;;기계도 아니고..
저같으면 회사 열두번은 뒤집어 엎고 나갈거 같네요. 건드릴게 따로있지.
제사는 어머니가 지내실텐데 니가 왜 가냐고 그랬던 사장님 생각이 나네요.
결혼하고 애 있는 직원중에 애 아파서 병원간다 그러니까 아픈건 앤데 왜 니가 가냐는 식으로 애엄마가 보면 되잖아- 합니다.
어이 없죠..
본사 들려서 뭐 전달해주고 가라고 토요일 저녁 6시까지 붙잡혔던 기억이 나는군요.ㅋㅋㅋ
1. 먹는걸로 지랄하는 회사
예를 들면 '이새끼들은 늦게까지 일할 것도 아니면서 저녁을 먹고 갔네?' 이런 종류.
2. 가정보다 회사가 중요하다고 압박하는 회사.
나랑 가정이 먼저 있어야 회사도 다니는거지 나도 없고 가정도 없는데 무슨 ㅈ발랐다고 회사를 챙깁니까.
3. 지방 출장 가서 택시 탔는데 버스 전철 안탔다고 지랄 하는 회사
아아아아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