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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중국의 가치관과 중국 내 화웨이의 위상 173

301
2019-05-24 00:22:25 수정일 : 2019-05-24 08:24:07 222.♡.176.229
jongwooh

뭐 가끔가다 미국하고 중국하고 둘 다 깡패고 그놈이 그놈이지 이런 분이나 미국이 좀 더 착한 깡패다 이러시는 분들 많은데 둘 다 똑같이 힘이 세다고 일방적인 횡포를 부리는 같은 수준은 아닙니다.


미국은 국제관계에서 관계를 맺고 힘을 행사할 때에도 민주주의의 수호자, 부당한 압제에 대한 저항, 종교와 분리된  정치체제라는 가치관을 헌법에 박아두고 (미국이 왕정국인 영국의 식민지 탄압에 맞서 민병대를 일으켜 독립한 역사때문에 헌법이 그리 되었습니다) 국제정치-외교에서도 관계를 추구할 때 그런 가치를 표면적으로 내밉니다.


뭐 말이 그렇다는 거지 인간사회란 게 인간의 욕망으로 이루어져있다는 문제때문에 저런 이상을 고결하고 일관적으로 추구하는 건 아니고 그냥 자기가 우위에 서고 싶을 때만 상대한테 내밀을 뿐인 게 현실이긴 하지만요. 


남미와 중동의 반미국가에 대해서 철퇴를 휘두르니 나쁜놈이 아니냐고 하실수 있는데 그 철퇴를 맞는 남미와 중동 국가들은 국민을 억업하는 독재 전체주의 정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미를 기치로 내거는 나라들은 잘 보면 반미를 정권옹위의 수단으로 삼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대표적으로 베네수엘라, 이란, 북한이 지금 미국이 제재하는 나라들인데, 이 나라의 정치체제들을 보면 민주주의하고는 백만광년 멀리 떨어져 있는 독재,종교통치 전체주의 정치제도를 가진 나라들이죠. (물론 이 외에도 전체주의적인 나라는 엄청 많지만 미국한테 위협이 될 것 같지 않으면 상관하지 않는 게 미국이기도 한데 뭐 딱히 그런 나라들도 주권이 있는 이상은 아무리 미국이라도 일일히 개입하는 것도 이상한거라...)


반면 중국의 경우에는 인민의 행복과 만민의 평등을 추구한다는 사회주의를 표방해서 건국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그런 이념적 지향은 어디 고전에 나오는거냐 수준으로 사문화되어서 기득권층 일당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국민을 몇천명 단위로 죽여버리고, 위대한 공산당과 마오수령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고 순응해야 잘 산다는 세뇌를 하면서 권위주의 통치를 하는 나라입니다. 


중국에서 한국포함 서구로 유학간 학생들이 제일 먼저 놀라는게 선거로 정치권력을 뽑고, 그렇게 뽑아놓고도 마음에 같으면 대놓고 욕해도 잡아가서 감옥에 가두질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유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민주주의 얘기를 못 하게 하기 위해서 황금방패, 사회신용점수 이런 도구들로 소득이 오름에 따라서 발생하는 국민의 정치적 자유에 대한 요구를 거세해가면서 사회를 유지하고 있죠. 


얼마나 중국인들은 중국 정부의 세뇌와 교육이 철저한지 외국에서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돌아가도 우린 민주주의 안해도 잘먹고 잘살고 부자가 되고 강한 나라의 국민이 된다고 믿어요. 조그만 정치적인 자유만 포기하면 나라가 나를 강대국의 부자 국민으로 만들어 준다고. (그리고 중국인들 입장에서 그게 크게 틀린 것도 아니죠. 애초에 민주주의를 한다고 해도 잘 살게 되는 데 실패하면 국민들한테 남는 건 모여서 정부와 권력자를 욕할 권리 하나밖에 없으니)


화웨이의 경우엔 중국 정부의 보호와 지원, 그것도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으로 받아서 큰 대표적인 기업이고, 중국 정부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루어 낸 성과를 중국 국민들 앞에서 자랑하면서 내밀 수 있는,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내칠 수 없는 보물입니다. 


"보아라, 우리의 지도력으로 미국에 꿀리지 않는 세계 1등 기업을 만들었다. 미국도 못하는 1위 통신장비와 단말기 기업을 우린 가지고 있고, 이 기업의 기술은 미국도 못 쫓아오는 세계 일류의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그런 위치에 오른 것이다" 라는 대내 선전용인거죠. 딱 냉전시대 소련이 미국에 앞서 우주에 사람을 로켓에 실어 보내는 것으로 우월함을 증명하는 것과 똑같은 마인드...


ZTE나 푸젠진화와 달리 중국정부가 화웨이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달리 있는 게 아닙니다... 화웨이를 망하게 만들기에는 그동안 너무 심하게 공을 들였어요. 화웨이 회장도 공산당의 비위에 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뇌물을 썼다는 걸 꽌시를 모범적으로 구축했다고 대놓고 자랑을 할 정도이고... 


결국 이렇게 키워놓고 보니, 돈도 엄청나게 벌고 중국 정부에 유용한 외국의 기밀 정보도 몰래몰래 수집하고 인민들한테 정권의 성과로 선전할 수 있는 엄청나게 쓸모있는 공산당 통신본부, 인민해방군 통신국이네? 그러니 화웨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회사가 될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로서는 중국인들이 '미국만 손해지 뭐' 라고 착각을 하도록 지속시켜야죠.


십여년전만 해도 세계 1위를 하던 통신사업자인 캐나다의 노텔이 해킹으로 무너진 사건만 봐도 화웨이가 했다는 직접 증거가 없다지만, 잠깐 하고 그치는 게 아니고 국가수준의 십여년 가까이 이어진 끈길진 공작으로 기술자료를 죄다 빼내고 베낀 걸로 노텔의 경쟁 상품을 만들어 팔은 게 바로 화웨이입니다. 노텔 매뉴얼하고 목차까지 똑같은 기술매뉴얼과 작동법 구조까지 똑같은 장비를 1/3값에 팔은...


애초에 중국 공산당은 자기도 믿고 중국민들에게 강요하는 가치관 자체가, 중국 공산당은 도덕과 법을 초월해서 인민을 위하는 일을 하는 것이므로 딴지를 걸어서는 안 된다가 그들이 믿고 숭앙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대표 사례로 1위 통신장비사업자, 1위 단말기 사업자를 추구하는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화웨이를 세워놓은 거고요.


(그 외에도 J-20 스텔스기라거나 텐궁 우주정거장, 텐허 수퍼컴퓨터등 실용성이 아닌 국력 과시용 사업 엄청 많습니다. 중국 GDP가 미국의 1/3 수준인데 TOP500 슈퍼컴퓨터가 미국보다 더 많은게 말이 될 수가 없죠. 슈퍼컴퓨터 클러스터는 수요만큼 생기기 마련인건데...)


중국 내수 제품들에 특허료와 라이센스비를 내지 않고 도용을 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의식도 공산주의식 나눔의식 (지식은 인류와 인민의것) 이 천민 자본주의와 결합해서 그들한테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겁니다. 서구의 철학자들이 경계하는 도덕없는 자본주의가 정착된 사회인 거예요.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했다고는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은 그냥 단순한 강대국간 힘겨루기가 아닙니다. 어떤 쪽이 준수하는 가치가 국제질서와 무역에서 따라야 하는 규범이 될 것이냐는 이념 기준의 대충돌이기도 해요. 화웨이를 제재하는 게 그냥 트럼프 개인의 변덕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미국 의회는 이미 수년전부터 화웨이가 국가의 힘으로 그것도 비도덕적으로 커왔기에 예전부터 제재하고 싶어했었고 그래서 상무부의 화웨이 제제에 민주당 공화당은 초당적인 압도적인 찬성을 하고 있고 추가로 제재를 더 확실하게 할 법안까지 만들고 있고, 화웨이와 거래하던 기업들과 그 기업들이 출연한 국제 표준화 단체들도 화웨이를 더 이상 업계의 동반자로 여기지 않는 다는 것에 이의가 없습니다.


이들이 화웨이를 거래선에서 축출하는 게 단지 미국 정부의 명령이고 법이라서 따르는 것만이 아니고, 화웨이같은 근본과 정신상태를 가진 기업이 전 세계에 물품과 용역을 제공한다는 것이 민주주의와 이상적 자본주의와 안정적인 무역질서 수립에서의 패배라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생겨 있는 거예요. 미국 정부의 명령은 그런 공감대에서 촉발한 기업 공동체들의 화웨이 축출 실행의 명분일 뿐이죠. 


하다못해 애플은 미국 정부에서 테러와 전쟁하게 아이폰 문자메세지와 메일과 통화내역의 암호화와 잠금을 풀어내라는 명령도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법적인 근거가 있다고 거부할 정도인데, 이익집단의 첨병격인 규격 표준화 단체들이 UN도 아닌 미국 정부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생전 처음 듣는 소릴 할 지경이니... (개인이나 기업의 이익을 침해하면 정부를 고소해도 된다는 게 바로 중국과 다른 미국과 서구의 표준이죠. 물론 그러려면 막대한 권력을 가진 정부하고 싸워서 이길 정도로 명분에서 우위에 있거나 돈이 많아야 생각해 볼만한 거지만)


더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화웨이로 대표되는 중국식 사고가 국제무대에서 국가간 외교의 표준이 되고 무역에서 용인된다면 대다수의 인류사회가 약육강식의 나락으로 떨어질 겁니다.  


속여서 빼앗아가는 놈이 나쁜 게 아니라 속아서 뺏긴 놈이 비웃음을 사고, 돈이 되는 일이면 도덕이건 법이건 걸리지 않게만 하면 될 뿐이고, 국가권력은 비판적인 언론과 국민을 탄압하고 재산을 빼앗고 감옥보내고 목숨을 빼앗는건 당연한 일이고, 정치권력에 아부하고 정치권력이 밀어주는 정경유착을 해서 된 산업 1등이 된 기업이 존경을 받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니까요.

jongwooh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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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3]
A2007
IP 14.♡.225.55
05-24 2019-05-24 00:24:58
·
중국 까면 미국도 나쁜놈이다 하는 분들 심심찮게 보이던데 황당하더라구요. 중국인이나 조선족 아니면 그런 소리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이자식밥주지마
IP 58.♡.171.1
05-24 2019-05-24 08:17:17
·
하..나
IP 210.♡.223.46
05-24 2019-05-24 08:39:45
·
phoooo
IP 125.♡.56.2
05-24 2019-05-24 08:46:50 / 수정일: 2019-05-24 08:48:55
·
엔엘도 있고 19세기식 환상주의 민족주의자들이 반미 성향이 강하죠. 또 미국이 너무 싫은 분들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 지켜내자 시위도 하고 계십니다.
wegotogether
IP 119.♡.247.130
05-24 2019-05-24 09:25:28
·
유의사항
IP 175.♡.217.3
05-24 2019-05-24 09:47:59
·
@b_b3님
하..나
IP 210.♡.223.46
05-24 2019-05-24 09:55:01
·
@b_b3님
삭제 되었습니다.
back범
IP 110.♡.191.128
05-24 2019-05-24 11:12:44 / 수정일: 2019-05-24 19:47:57
·
당연 미국이 절대선도 아닐 뿐더러 국제 정치관계라는 것이
자국의 이익 여부가 중심이되는
이기적인 생태인 것이 현실임을 감안했을 때

한국과 같은 상황에선
(강자들의 이익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
강대국들의 파워게임이 지속되는)
명목상이라도 정의를 표방하는 집단이 낫죠.

국제나 국내 정치 둘 다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최선임을 인지해야 하는데

본인들은 완벽한 대상만을 꿈꾸며 현실을 외면 하고 있으면서
미국 만세를 부르짖는다며 비판하는 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상이 아닌 현실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차악은 누구입니까?

또한 이런 상황일수록 예전 누구처럼 미국에게 무조건적인 예스만 외칠 것이 아니라
우방으로서 최대한 협조는 하되 중국과 얽힌 한국의 경제적 특수성을
어필하면서 죽는 소리도 좀 하고 챙길 건 챙기는 실리외교를 정치인들이 잘 해야죠.

그런 측면에서 저는 현 정부에 믿음이 갑니다. 무조건 잘 할거라는 절대적 믿음이 아니라.
뭔가 올바른 방향성과 추구해야 할 전략과 가치를 갖고 이끌어 갈 거라는 믿음이죠.

choochooo
IP 211.♡.74.79
05-24 2019-05-24 12:09:11
·
@b_b3님
shrek
IP 59.♡.233.36
05-24 2019-05-24 12:43:47
·
back범님 // 적극 공감합니다. 우리나라가 석유 많은 나라였으면 미국이 악마였겠죠. 우리나라 기준으로만 보면 미국이 그나마 나은거고요
WoWman
IP 116.♡.16.94
05-24 2019-05-24 18:38:52
·
b_b3님 //
scramble
IP 49.♡.197.164
05-24 2019-05-24 00:27:09
·
어차피 지금 중국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 90%는 구체적인 판단보다는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편을 드는 상황이라..
psd4209
IP 124.♡.216.131
05-24 2019-05-24 07:56:21
·
이자식밥주지마
IP 58.♡.171.1
05-24 2019-05-24 08:17:27
·
하..나
IP 210.♡.223.46
05-24 2019-05-24 08:39:54
·
wegotogether
IP 119.♡.247.130
05-24 2019-05-24 09:25:54
·
유의사항
IP 175.♡.217.3
05-24 2019-05-24 09:48:06
·
choochooo
IP 211.♡.74.79
05-24 2019-05-24 12:08:55
·
그대는나의
IP 175.♡.4.191
05-24 2019-05-24 12:50:26
·
팩폭이 쩌시는군요
s2651022
IP 223.♡.145.13
05-24 2019-05-24 00:30:15
·
그냥 자기 이익대로 음직이는 겁니다
우리도 우리 이익대로 음직이면 됩니다
jongwooh
IP 222.♡.176.229
05-24 2019-05-24 00:31:18 / 수정일: 2019-05-24 00:31:33
·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지만, 항상 상대방과 호혜적 차원에서 서로 용인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죠.
s2651022
IP 223.♡.145.13
05-24 2019-05-24 00:32:14 / 수정일: 2019-05-24 00:35:31
·
@HOTTORI님 그것도 이익을 위한 큰그림이죠
님최고
IP 39.♡.51.214
05-24 2019-05-24 07:17:43
·
@ㄱ ㅏ능한 별명님
공감이 별로 안되요
근거도 빈약해보이고요
routeK
IP 211.♡.141.150
05-24 2019-05-24 07:55:58
·
@님최고님
공감이 왜안되나요. 호회적 괄계 추구는 결국 나의 이익을 위한거죠.

astray0924
IP 183.♡.1.240
05-24 2019-05-24 08:09:29
·
@routeK님 누가 공감이 잘 안되는지는 공감수 잘 보세요.
Semong
IP 175.♡.144.135
05-24 2019-05-24 09:44:58
·
룰과 도덕없이 이익대로만 움직이는게 '짱개'마인드라 이겁니다.
에그드랍
IP 121.♡.128.222
05-24 2019-05-24 10:22:09
·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만,
상대방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
올바른 방법으로 추구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화웨이가 타 회사의 기술을 훔쳐 지금에 이르른 것이
지금 다시 독으로 돌아오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자승 자박 하게 되어 있습니다.
routeK
IP 211.♡.141.150
05-24 2019-05-24 11:15:26
·
@Indigo2550님
그 이익대로 행동한다는게 무법천지로 까분다는게 아니란건 당연한거잖아요.. 상대에게 친절한 행동과 법을 지키려는 준법정신이 나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죠. 그게 왜 문제가 됩니까...공감수가 뭐라고 그런걸 근거로 듭니까....
konakona
IP 175.♡.31.44
05-24 2019-05-24 11:20:28
·
이익이라는 것에 이미지와 명분 같은 장기적이고 추상적인 것 까지 포함한다면 그럴지도요. 그러면 결국 말장난이지만요.
CaffeMocha
IP 164.♡.106.223
05-24 2019-05-24 11:39:07
·
이익대로 움직이니 자한당 지지하는것일지도? 그렇게 대처하면 괜찮은건가요?
astray0924
IP 39.♡.56.80
05-24 2019-05-24 12:00:49
·
@routeK님 지금 그런 일반론적인 얘기를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중국의 그동안의 행태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원글 포인트를 많이 벗어나신 것 같습니다.
예룰루랄라
IP 223.♡.42.145
05-24 2019-05-24 12:58:41
·
저는 이익이라는건 장기적 이익 도모를 위한 현재의 줄타기도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정의를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그나마 시스템적 정의라도 그걸 두둔하는 것이 장기적, 지속적 국가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그걸 추구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그런 관점에서 이익을 따라가는 방향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s2651022
IP 223.♡.139.75
05-27 2019-05-27 15:39:45
·
@CaffeMocha님 혹시 국익이 자한당과 관련이 있다 생각하십니까?
CaffeMocha
IP 180.♡.137.137
05-27 2019-05-27 23:37:15
·
@ㄱ ㅏ능한 별명님 국익이 자한당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다뇨? 갑자기 5/24 글에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셔서 오늘 쓰신건지???
오펜하이머
IP 223.♡.36.148
05-24 2019-05-24 00:32:30
·
개인적으로 화웨이가 엿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생각하시는 미국에 대한 평가는 반 정도만 동의하겠네요. ㅎㅎ
미국이 진짜 Freedom Fighter 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

s2651022
IP 223.♡.145.13
05-24 2019-05-24 00:38:51 / 수정일: 2019-05-24 00:39:22
·
2인자가 도전적이거나
실리가 있고 적당한 명분이 있거나 제 2인자와의 간접적인 대리전 성격일건데
프리덤 파이터? 쫌 그렇죠 ㅋ
jongwooh
IP 222.♡.176.229
05-24 2019-05-24 00:41:08
·
그럴리가요. 미국도 자기 이익 앞에서는 독재나 왕정을 용인하는데요.
psd4209
IP 124.♡.216.131
05-24 2019-05-24 07:57:25
·
본문을 제대로 안읽으신듯...
여너니
IP 210.♡.216.8
05-24 2019-05-24 08:48:47
·
과거 역사를 보면 패권국가중에 미국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중국은 이미 정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갔다고 봅니다.
전 미국이 총대메고 중국을 까주는건 찬성입니다.
ddungddi
IP 124.♡.78.183
05-24 2019-05-24 10:13:02
·
@여너니님 동감요. 과거 역사를 보나 지금 하는 것을 보나 중국이 잘되서 우리에게 득될 일은 없어보입니다.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순간 아마 구관이 명관이네 할거라고 봅니다.
그대는나의
IP 175.♡.4.191
05-24 2019-05-24 12:50:51
·
@radioshack님 ㅋㅋㅋ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시네요
BryceHarper
IP 180.♡.216.29
05-24 2019-05-24 00:34:52 / 수정일: 2019-05-24 00:57:26
·
중국이 패권을 잡으면 인류 문명이 더 퇴화될 거라는 거에 동의합니다. 일단 천안문 사태만 봐도 중국을 지지해 줘야할 이유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군대로 자국민 죽이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나라가 패권을 잡으면 다른나라에 어떻게 할지는 안봐도 뻔하죠
WindBlade
IP 82.♡.57.138
05-24 2019-05-24 00:39:57
·
인간이 서로 부대끼고 살아가는 세상에서 절대적인 선은 있을수가 없지만 반대로 상대적인 선은 무조건 존재하죠.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면 결국 미국의 손을 들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그래도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따르고 준수하려는 시늉이라도 내지만 중국은 그런게 아예 없죠.
Ljungberg
IP 1.♡.175.145
05-24 2019-05-24 00:40:11
·
미국 국제 관계에서 민주주의의 수호자, 부당한 압제에 대한 저항, 종교와 분리된 정치체제라는 가치관이 어디에 있나요 ㄷㄷㄷ 친미 정권이라면 독재자고 종교지도자고 대놓고 밀어주는 나라인데.
jongwooh
IP 222.♡.176.229
05-24 2019-05-24 00:42:15 / 수정일: 2019-05-24 0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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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미국 헌법에는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곧이 곧대로 지켜지는 경우가 별로 없긴 하지만요 ㅎㅎ
오펜하이머
IP 223.♡.36.148
05-24 2019-05-24 00:49:09
·
그렇죠, 무기장사로 일어난 천조국의 나라. 대의 명분을 세우지만 결국 미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뿐이죠.
dminor
IP 211.♡.158.144
05-24 2019-05-24 03:56:30
·
사담 후세인과 사우디 왕가가 좋은 예죠. 사담 지지하다가 나중에는..
sunnyan
IP 221.♡.2.123
05-24 2019-05-24 09:35:57
·
@오펜하이머님 그건 본문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죠. 본문에서는 미국도 자국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만 중국 만큼 막무가내는 아니다가 요지인 것 같아요^^
konakona
IP 175.♡.31.44
05-24 2019-05-24 10:35:49
·
정작 무기장사는 140% 폴로늄국의 주요산업입니다. 당연히 군사기술이 어느나라나 국가 핵심 산업이겠습니다만, 미국이 가장 잘나가는 군사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미국이 군사기술산업이 국가경제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모든건 상대적인 거거든요.
아츄특공대
IP 125.♡.53.26
05-24 2019-05-24 00:41:17
·
한국인이면 미국 응원 합시다.(농담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중국은 우리나라의 철천지 원수죠. 이것만큼은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죠. 근현대사까지야 그럴수 있지만. 중국놈들은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의 국토수복과 통일을 막은 철천지 원수.
삭제 되었습니다.
Nabesna
IP 66.♡.188.73
05-24 2019-05-24 07:28:39
·
@유시민바라기님

김대중과 김영삼과 여러 민주인사들을 장준하처럼 몰래 죽이지 못하게 압박한게 미국입니다. 80년대 아무것도 모를때 이야기도 아니고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시면 좀...
아츄특공대
IP 125.♡.53.26
05-24 2019-05-24 09:10:50 / 수정일: 2019-05-24 09:11:37
·
유시민바라기님 // ? 중국과 미국. 둘중이라면 말이죠. 미국이 지금 다른 나라랑 싸우고 있는 것도 아니죠. 그리고 착한 깡패냐 나쁜 깡패냐면 그나마 착한 깡패를 응원하자는 것이죠. 중국이 언제 우리나라에게 뭔 도움이라도 준 적 있나요??? 그리고 미국이 우리에게 악영향만 준 것고 아닌데... 중국은 뭔 좋은 영향을 준 것이 있나... 싶네요.
된장바른피자
IP 110.♡.57.186
05-24 2019-05-24 10:08:36
·
아츄특공대님// 그렇지요 천년의 적이지요
konakona
IP 175.♡.31.44
05-24 2019-05-24 10:44:30
·
모든건 상대적이겠습니다먼, 과거사와 국가감정을 아예 분리해서 놓고 보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나 그 해악이 중대하고 최근 것이며 전혀 해결이 안되었을 경우에는요. 일본 관련한 사항에서도 사람들이 모든 사항을 사안별로 철저히 이성적으로만 판단하는가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길게보건 짧게 보건 중국이 압도적으로 지정학적 1순위 위협요소인건 많은이가 공감하리라 보고, 아직도 항미원조전쟁 운운하며 자축하는, 한국입장에서는 용납이 어려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특공대님 댓글이 국가감정 쪽에 대한 내용이지 화웨이 건에 대한 내용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원칙적으로 잘잘못을 가릴 때 소속과 감정을 배제하고 사안별로 보는 자세에는 동의합니다.
아츄특공대
IP 14.♡.126.194
05-24 2019-05-24 10:56:22 / 수정일: 2019-05-24 1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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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kona님 응원의 글이 나와서 적은 글 입니다. 물론, 본문을 작성하신 분의 내용은 아니지만... 간혹, 미국 응원 왜함? 이라는 글을 적으시는 분들이 있기에... 감정적이든 뭐든 미국을 응원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이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미국 응원으로 기울수 밖에 없지 않냐하는 의미로 적은 글 입니다. 더욱이 미국이 이번 사태에 잘 못한 것도 없고요. 중국은 그대로 돌려받는데 중립을 지키자는 것 또한 글쎄요 싶어서요. 우리도 중국에게 뚜드려 맞았죠. 경제학적으로도 보더라도 중국은 우리에게 한 것을 미국에게 당하고 있으니... 그리고 미국이 지금 중국 뚜드리는 것에는 합당한 이유라도 있지... 우린 뚜드려 맞을 때 사드 하나로 뚜드려 맞았죠. 독집자주국가의 방위관련된 문제로요. 그땐 되고 지금은 안된다 역시 말이 안되고 미국이 잘 못한 것은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느낍니다. 당연히 국제 스탠다드에서 지적재산권은 중요하고요. 그걸 거부하는 중국을 까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그리고.. 첫 리플에 '한국인이면 미국 응원 합시다.(농담입니다. ㅎㅎㅎ)' 라고 적어서... 진지하게는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konakona
IP 175.♡.31.44
05-24 2019-05-24 11:13:16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유시민바라기님에게 대댓글을 달려고 한거였습니다 ㅎㅎ
아츄특공대
IP 14.♡.126.194
05-24 2019-05-24 11:16:50 / 수정일: 2019-05-24 11:17:09
·
@konakona님 아... 댓글 알림이 왔고, @ 표시가 없어서 ;;; 리플을 다신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덤덤덤
IP 175.♡.192.203
05-24 2019-05-24 00:42:46
·
예전 어느 외국인과 대화했는데, ' 한국, 중국은 왜 그리 일본에 악감정이 있지? 일본이 특별히 뭐 잘못한건 아니지? 전근대적인 왕조에 어차피 망할나라를 이끌어 준거 아냐? 일본 아니면 유럽 제국들에게 먹혀서 더 고생했을텐데'라고 하더군요. 그저 막막했느데 이 글 남미언급 부분을 읽으니 같은 감정이 드네요.

그 친구에게도 당시 역사의 내용을 보라했죠. 글쓴분도 남미 관련해서는 그 역사부터 보세요.
jongwooh
IP 222.♡.176.229
05-24 2019-05-24 00:45:35
·
남미얘기 해보면 남미 열국들중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 정권이 선 경우부터가 별로 없죠.
기득권이 도를 넘게 하층민들을 착취하면서 해먹거나 군사독재로 점철된 역사인데...
덤덤덤
IP 175.♡.192.203
05-24 2019-05-24 00:52:48 / 수정일: 2019-05-24 01:05:56
·
자국 기업의 바나나 수급을 위해 남의 나라 대통령의 개혁을 막고 몰아내고, 콘테이너에 반대자를 몰아넣고 바다에 수장시키는 독재자를 지원한 기록이 있는데..."민주주의 수호자, 압제에 저항"이라고 포장하면 웃기죠.

그냥 미국이 깡패지만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깡패니 좋다가 좋아요.
덤덤덤
IP 175.♡.192.203
05-24 2019-05-24 00:54:51
·
@HOTTORI님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민주주의 했나요? 첨부터 민주주의해서 성공한 나라가 있나요? 아무튼, 남미는 뭐 좀 해보려하면 미국이 개입해서 싹을 잘랐습니다.
도도네
IP 58.♡.17.156
05-24 2019-05-24 00:57:15
·
@HOTTORI님
https://namu.wiki/w/%EB%9D%BC%ED%8B%B4%20%EC%95%84%EB%A9%94%EB%A6%AC%EC%B9%B4/%EB%8F%85%EB%A6%BD#s-2
독재 쿠데타 정권도 많이 지원한 것 같은데요.
덤덤덤
IP 175.♡.192.203
05-24 2019-05-24 01:04:48
·
@HOTTORI님
"남미얘기 해보면 남미 열국들중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 정권이 선 경우부터가 별로 없죠.
기득권이 도를 넘게 하층민들을 착취하면서 해먹거나 군사독재로 점철된 역사인데..."

그거 개혁하려 하면 미국이 나서서 몰아냈어요. 그 군사독재자를 밀어주고 지원해준게 미국이고요. 아르헨티나의 비옌데 같은, 전두환도 성인으로 보이게 만드는, 독재자도 지원 했는데요 뭘.
jongwooh
IP 222.♡.176.229
05-24 2019-05-24 01:13:25
·
@덤덤덤님
미국이 70-80년대까지 국제적인 악행이 많았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당시처럼 대놓고 베네수엘라에 군대를 보내 침공하는 식으로 국가를 운영하진 않죠.
그 남미 혁명의 스폰서라고 미국이 여겼던 소련이 없으니까요.
Dozen
IP 121.♡.155.2
05-24 2019-05-24 00:44:11
·
적어도 과거 한반도 역사에 중국이나 일본이 잘나가서 고생하면 고생했지 득된 적은 없었습니다.
사용기
IP 121.♡.212.200
05-24 2019-05-24 01:05:12
·
김정은위원장마저 중국은 천년의 적이라고 했죠
타히티
IP 216.♡.95.146
05-24 2019-05-24 01:29:12 / 수정일: 2019-05-24 0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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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주력산업인 조선, 철강, 석유화학, 정유, 가전(백색, 디스플레이 등)은 중국의 성장으로 인해 주도권을 내주는게 시간 문제지요. (이미 내주기도 했구요.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은 끝납니다). 예를 들어, 경남지역의 중소형 조선사들이 망해서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그 원인은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과 서구의 무역이 성장하면서 배를 많이 팔았고, 중국이 자국 조선사를 무참하게 지원하여 과잉공급을 만들면서 국내 중소형 조선사가 망한 거지요. 난립한 원인도 중국, 망한 원인도 중국. 뭐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당겨졌을 뿐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도 여기저기서 연구원들을 흡수해서 내수를 자국 기업으로 충족시키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게 중국의 입장이지요. 게다가 WTO 국제 무역의 룰을 지키지 않을 수 없는 게 현재 한국의 상황이고, 중국의 경우는 그걸 표면적으로는 지키되 다양한 수단들을 써서 우회할 수 있는 상황인 게 사실이지요.

강대국은 멀리 위치할 수록 좋습니다. 미국과 남미의 관계가 중국과 한국의 관계랑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산악지형이 아니라 평지였다면 이미 옛날부터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존재했을지 모르는게 한반도 입니다. 대량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대량으로 자국과 주변국에 판매하는 비즈니스는 GDP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중국은 cost down할 수 있는 방법들이 한국보다 많으니 한국 입장에서는 국제무역의 룰을 따르라고 미국이 중국에 얘기해주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늦게 그나마 있는 청년 일자리들이 중국으로 넘어가게 하는 방법이지요. 국내의 사안들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무시하면서 미국 중국을 추상적으로만 바라보는 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미국, 중국 다들 자국 이익을 위해 열심히 뛰는데, 단순히 과거에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단순화 하는 건 지나치게 순진한 마인드이지요.

아들, 딸, 조카들 일자리를 위해서라도 중국의 비즈니스 압박에 대해서 버틸 건 버텨줘야 합니다. 총력전인데 어느 나라 편드는 걸 미리 정해놓다가,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마저 중국이 더 싸게 만들고 나서 후회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삼성 일가가 어찌되었던 간에 어렵게 이룩한 삼성과 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점유율은 국익을 위해 최대한 버텨야 하는 겁니다.
jongwooh
IP 222.♡.176.229
05-24 2019-05-24 01:42:47 / 수정일: 2019-05-24 01:47:18
·
자꾸 미국이 남미 나라들 괴롭힌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원래 전통적으로 남미의 맹주행세를 하는 나라는 미국보다는 브라질이고, 지정학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남미의 중심은 브라질이라고 봐야 합니다.

근데 브라질이 그 인구와 자원을 가지고도 미국에 한참 뒤지는 경제력과 정치와 외교를 하는 건 미국탓을 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이 브라질을 경제제재하거나 내정에 개입한 적은 없으니까요.
도시
IP 59.♡.100.131
05-24 2019-05-24 02:29:09 / 수정일: 2019-05-24 02:31:39
·
현재도 독재국가 지원하는 미국입니다.
그냥 이익따라가는 거지 민주주의 수호같은 명분 내세우는 척하다가 아니면 말고인 강대국일뿐이죠..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522
사과열애설
IP 77.♡.91.23
05-24 2019-05-24 03:49:01 / 수정일: 2019-05-24 03:50:41
·
미국도 명분을 내세울 뿐 자국이익 앞에서는 얄짤없다는걸 글에 명시하고 있고 충분히 균형잡힌 글 같은데 미국 악행을 강조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논조보다 애초에 자국의 이익을 내세우는 걸 내부적으로 비판이라도 할 수 있는 나라와 입도 뻥긋 못하는 나라. 제3국 입장에서 어디가 패권을 가지는게 나은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psd4209
IP 124.♡.216.131
05-24 2019-05-24 07:59:56
·
그러게 말입니다... 나이브하게 이상주의에 매몰된 댓글들이 좀 보이네요
정대만
IP 202.♡.92.192
05-24 2019-05-24 08:11:33
·
바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그대는나의
IP 175.♡.4.191
05-24 2019-05-24 12:53:34
·
그냥 미국이 싫으니까 친중을 표방하는 분들이 많은거죠
미국 남미 이야기하는데
몽골/티벳/신강한테 중국이 하는것이랑 미국 남미 비교하면
답이 안나오는데도....

감성적 지지라고할수있죠

나 미국 싫어
아 중국이 미국에 반대하네
중국 만세

이런식
세이로스
IP 39.♡.53.249
05-24 2019-05-24 13:15:51
·
나이브한 태도보다
대체 글을 읽은건지조차 모를 정도의 독해력을 보이는게
제일 이해가 안갑니다
타히티
IP 172.♡.3.250
05-24 2019-05-24 04:15:33 / 수정일: 2019-05-24 04:25:05
·
독재국가 지원 운운은 결론 안 나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어느 나라가 그렇게 crystal clear and transparent 하게 좋아보이시던가요. 가깝게는 인도적 식량 지원 논의의 대상이 되는 나라(혹은 보기에 따라서는 국가와 유사한 단체)도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것은 물론 총살하는데, 미국을 독재국가 지원국으로 보는 렌즈로 이 사안을 보면 똑같이 독재국가지원국이라고 스스로를 규정하던지, 아니면 내로남불로 빠져나가던지 밖에 논리적으로 귀결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특수한 상황 쪽으로 논리가 흐를 수 밖에 없고, 결국 난 예외다 밖에 할 얘기가 없어집니다. 의미없는 이야기이자 에너지 소모지요.


글로벌 자원 수급을 염두에 두고 때로는 냉정하게 장기판을 움직이는 미국, 중국 등과 좀 더 시야를 좁혀도 되는 나라의 관점이 다를 수는 있겠지요
실모샤
IP 121.♡.74.208
05-24 2019-05-24 05:02:29 / 수정일: 2019-05-24 05:02:54
·
독재국가에 대한 이야기는 솔직히 차치하고 싶은 측면이 있습니다. 때론 성공적으로 때론 실패로 끝난 적이 많은 케이스기도하고, 그 해당 국가국민들의 사회적 이해관계가 더 중요한 사안이라고 보거든요.
어쨌든 트럼프는 꾸준히 후보시절부터 공약해왔던걸 이제 실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시진핑에겐 분명 시간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제 어떻게 되어가는질 주시해보는건 분명 흥미로운 과정이 될거라고 보네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린 어떤 선택을 할지를 봐야할거구요.
HighSpring
IP 112.♡.176.182
05-24 2019-05-24 05:14:34
·
매우 잘 정돈된 글입니다. 잘 봤고 고맙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A2007
IP 14.♡.225.55
05-24 2019-05-24 07:54:27
·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미국이 그걸 안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특공대 투입해서 전두환 머리라도 따야되나
김대중은 미국이 살려준건 아세요?
psd4209
IP 124.♡.216.131
05-24 2019-05-24 08:00:45
·
제일 소모적인게 양비론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이자식밥주지마
IP 58.♡.171.1
05-24 2019-05-24 08:19:00
·
@A2007님
쇼팽좋아
IP 223.♡.35.92
05-24 2019-05-24 08:24:22 / 수정일: 2019-05-24 08:27:11
·
반대 의견, 양비론도 좀 논리가 있어야죠.
미국이 전두환의 민간인 학살을 알면 뭐 어찌나요? 미군 파견합니까?
미군이랑 국군이랑 싸워요?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본문글 수준과는 안 맞는 반대 의견 같네요
Ahin
IP 125.♡.206.29
05-24 2019-05-24 09:02:47
·
애초에 미국이 쓰레기라고 해 봐야 지금은 중국보다 거래/계약유지 수준이 높은게 사실이죠. 지금은 중국의 상거래 인식이 더 쓰레기에요.
Cantic
IP 119.♡.231.254
05-25 2019-05-25 00:31:44
·
@A2007님
다른 나라의 정부를 독재타도와 인권보호를 내세워 전복시킨다는 소위 "명분"으로 움직이는 국가가 왜 수천명의 시민을 학살하는 것은 보고 가만히 있나요? 웃기네요
난항상그곳에
IP 169.♡.12.210
05-24 2019-05-24 05:27:38
·
글을 안읽고 댓글을 다는건지, 아니면 읽고도 일부러 안읽은척 하는건지... 요지를 빗나가는 댓글이 많네요.
나무공원
IP 106.♡.72.158
05-24 2019-05-24 12:37:42
·
이 글보다 훨씬 짧은 3~4줄되는 글도 독해가 안되는 분들이 부지기수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지만놀고싶어
IP 110.♡.197.178
05-24 2019-05-24 06:04:03
·
글쓴분은 화웨이 제재가 단순한 이익 다툼이 아닌, 일종의 이념이나 최소한의 시장윤리 같은 것(민주주의, 자본주의, 무역질서(표준)라고 쓰셨죠)이 걸린 분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고, 그 때문에 미국이 국제 분쟁/제재를 할 때는 최소한의 ‘명분’을 내세웠음을 전제로 세우셨죠.
그 전제를 뒷받침하는 논리로 남미의 사례를 제시하신 것인데, 아마도 그 부분이 너무 미국입장에서 편의적으로 서술되었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에 입각한 논리적 공격은 좋은 것이지만, 너무 논점이 흐려지는 것도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믹네코이
IP 117.♡.27.225
05-24 2019-05-24 06:57:45
·
베네수엘라 예를 든거에서 읽다 멈췄네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베네수엘라가 독제라서 미국이 공격 하는건지
SIM_Lady
IP 121.♡.111.11
05-24 2019-05-24 07:03:25 / 수정일: 2019-05-24 07:05:29
·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글의 전체적 맥락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명확해서 좋습니다. 예시부분에서 좀 논쟁거리가 있긴 하지만 글의 맥락이 명확한데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ㅠㅠ
오쿠리
IP 223.♡.172.140
05-24 2019-05-24 07:07:21
·
미국적인 시각으로만 현 상황을 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국가의 양육 시스템 안에서 자란 기업들은 국내에도 많습니다. 지금 트럼프가 화웨이를 뿌리 뽑으려는 것은 미국계 유무선 통신 업체들을 기술력으로도 압도할 만큼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화웨이도 지배구조 개선 등의 노력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빌미를 제공하고 있지만요.
망고붕어
IP 223.♡.157.248
05-24 2019-05-24 07:08:09
·
only 인구에 기반해 지금껏 성장해 왔지만 곧 한계에 다다를거고
성장이 둔화되면 돈질로 막아왔던 많은 문제가 곧 터져나올 겁니다.
사상누각=중국
곰아저씨님
IP 223.♡.162.152
05-24 2019-05-24 07:09:16 / 수정일: 2019-05-24 07:10:49
·
속여서 빼앗아가는 놈이 나쁜 게 아니라 속아서 뺏긴 놈이 비웃음을 사고

이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사기 당한 사람을 바보 취급한다고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포톤84
IP 211.♡.156.140
05-24 2019-05-24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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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의 충돌이군요. 이념에 기반한 신냉전이고요.
에너자잊어
IP 119.♡.24.43
05-24 2019-05-24 07:38:51
·
논리적이고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이 이슈에 대한 글 중에 insight가 가장 탁월한 글이었습니다. 스크랩합니다.
달빛잉크
IP 223.♡.202.28
05-24 2019-05-24 07:42:09
·
우리나라의 현재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중국 회사가 더 큰다는 건 전혀 이익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미국 까내리려고 보는 분들 있는데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거고 우리나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 화웨이의 성장은 전혀 좋을게 없죠.
하얀소망
IP 203.♡.149.205
05-24 2019-05-24 0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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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관련한 미국 내의 일치단결한 듯한 반응은 캐나다 노텔 같은 회사들의 이야기들에 대한 우려가 그동안 축적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점은 공감됩니다.
랜슬럿
IP 118.♡.110.74
05-24 2019-05-24 0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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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는 민주주의국가 입니다. 선거는 외국참관인단이 가장 공정한 선거라고 부를 정도구요. 미국의 깡패짓만 아니면 저 고생 할 이유도 없는 나라죠.
Gaskell
IP 49.♡.12.91
05-24 2019-05-24 07:59:00 / 수정일: 2019-05-24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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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독재정부 지지하고 200년 전부터 원주민들에게 폭력행위를 저질러 왔지만 표면적인 가치는 민주주의였습니다.

공산당이 대놓고 독재하고 첨단기술로 인민을 탄압하는 나라가 G2랍시고 세를 넓히고 있는 게 어불성설이죠.

결론: 중국은 5호 16국 상태가 가장 어울립니다 ㅋ
jjccj7
IP 110.♡.179.51
05-24 2019-05-24 07:59:47 / 수정일: 2019-05-24 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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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쏙쏙들어옵니다....
반면에 미국과 한편이면 정의라는 사고 방식도 경계해야 합니다.
대표적인게 이 나라 친일매국노들이고 친일에서 친미로 바꿔타고 멸사봉공의 선봉에 서있는것처럼 행동하지만
그넘들 근본은 매국반역자들입니다. 반공을 내걸고 독립운동가를 살해하고 저넘들의 죄가를 덮는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같은 계통 종교를 믿는다고 해서 선이 아닙니다..
대표적인게 이 나라 개독이고 이넘들도 친일매국노들과 손잡고 지잘떨던 이익집단일뿐입니다.
친중파?...일부 과거의 문학,문화를 존중하는게 아니면 그냥 쓰레기죠..그딴 노예국가에서 배울게 없습니다.
친일파를 정치,역사와 분리해서 생각,유도하고자하는 넘들은 친일매국노와 관련된 자들이 틀림없습니다. 젤나쁜놈들입니다.

하여간 미국이 중국식으로 중국을 상대했으면 중국인은 현재 전부 수용소에서 죽도록 고생하며 미국을 찬양하고
있을겁니다. 중국이 티벳을 대하는 수준이겠죠..
ghqkr
IP 222.♡.38.233
05-24 2019-05-24 08:00:21
·
중국 비판하는글마다 등장해서 '미국이나 중국이나 그놈이 그놈'을 설파하는 분들 보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그놈이 그놈이라고 말하는 분들과 똑같아보입니다.

밑도끝도 없이 미국까는게 지성인처럼 보이던거는 이미 20년도 더 전인데요.
psd4209
IP 124.♡.216.131
05-24 2019-05-24 0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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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메밀과돈까스
IP 49.♡.193.23
05-24 2019-05-24 08: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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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은 차원이 다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ycccb
IP 211.♡.57.231
05-24 2019-05-24 08:10:50 / 수정일: 2019-05-24 08:16:32
·
진보진영내에서 김어준등을 구좌파라고 까는 이유도 반미성향이 좀 있기 때문이죠. 베네수엘라를 은근히 옹호하는 듯한 발언도 심심치않게 하구요. 미중무역전쟁에서도 미국이 깡패인것처럼 이야기하더군요. 저는 소위 자칭 신좌파라고 하는 권갑장 닥표간장류가 지나치게 내부총질에 매달려 싫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자칭 신좌파쪽이 맞고 진보진영이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70, 80년대 독재시절 미국이 대한민국의 독재군부를 감싸고 친일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젊은 층사이에 반미의식과 민족주의 의식이 강해졌고 그런 성향들이 아직까지 남아있게 된거죠. 하지만 역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중국과 미국의 이데올로기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당연히 미국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시기가 그런 양자택일의 강요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는 시기고 앞으로도 계속 압박이 들어올겁니다. 중국이 지금의 미국의 지위를 얻게된다면 그 바로 옆에 붙어사는 한국이 얼마나 험한 꼴 당할지는 불보듯 뻔합니다. 선거개입은 당연하고 지들이 원하는 대통령 앉힐려고 무슨 수를 쓸지 아무도 모르죠. 민주주의 자체가 유지나 될려나도 의문입니다.
와리와리꽁꽁꽁
IP 121.♡.45.62
05-24 2019-05-24 11:27:40
·
김어준이류가 반미거나 친중이거나 그런쪽은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자주실용주의같은 성향이구요
민족주의적 성향이 굉장히 강하죠. 우리 이익이 되는쪽에 붙자는 주의고 맹목적인 미국사대에서 벗어나야한다는 주장이죠.
아라굴드
IP 122.♡.142.167
05-24 2019-05-24 12:08:41
·
@와리와리꽁꽁꽁님 닥표나 권갑장들의 성향은 개혁보수라고 봅니다. 한국적 의미의 좌파와도 거리가 멀어요. 구좌,신좌를 나누어 말하는 어느 교수 얘기가 사람들에게 찰떡 같이 쏙쏙 들어오지만 너무 정형화되있고 실제로 현실과 그렇게 맞닿진 않는다고 봅니다. 한국은 제대로 자유주의를 경험해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책으로 진보이념을 설파한 분들이 많다보니 자기도 못지키는 당위론으로밖에 안들리는 거라고 봐요. 현실에서 소화한 진보적 이념이 아니라, 그냥 책과 미디어로 학습한 진보이고, 한국에 적용되 본 일도 없기 때문이고... 한국이 그동안 젠더문제나 어떤 진보적 이념을 둘러싸고 갈등이 없었던 이유도 그런 논쟁을 벌일 이유도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우리가 동성애같은 문제를 인정해서 그동안 놔둔겁니까. 아닙니다. 그냥 그런 일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다들 생각했기 때문에 외국사람들이 보기에 관용적으로 보이는 거지 사회적으로 어떤 논의도 된 적이 없죠. 여타 진보적 색채를 띄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런 조류에 대한 반성이 범민주세력에겐 아직이었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화제를 논의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카이바시
IP 220.♡.39.1
05-24 2019-05-24 08:18:14
·
지정학적으로보면 단순합니다. 원래 인접국끼리 친할 이유가 없죠. 중국은 인접국이고, 미국은 멉니다. 그게 미국을 더 가까이 해야할 이유겠지요. 남미 입장에서는 미국을 멀리하고 중국을 가까이 해야하는 이유이고요.
TrentXWB
IP 58.♡.92.210
05-24 2019-05-24 09:09:06
·
그래서 옛말에 원교근공이라는 말이 있죠..
정대만
IP 202.♡.92.192
05-24 2019-05-24 08: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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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 이러한 글을 볼 수 있다는 점과 그에따른 젠틀한 토론이 오고가고 다양한 시각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으며 펴놓고 토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글쓴님을 포함하여, 통찰력 있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하나 하나 읽고 나니 정말 머리가 배부른 느낌이네요.
쇼팽좋아
IP 223.♡.35.92
05-24 2019-05-24 08:20:22 / 수정일: 2019-05-24 08: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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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양비론은 좀 아니지 않나요? 두 나라의 과거로 비교하면 중국이 더 하면 더 했을텐데요?
이런 글을 읽고도 결론이
미국도 똑같은 나쁜놈인데요?라뇨
화심
IP 125.♡.85.15
05-24 2019-05-24 08:29:38 / 수정일: 2019-05-24 0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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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못읽는데(난독증?) 꽤 빠르게 잘읽혔고 내용도 대충 알아들었습니다

정말 똥멍충이가 이정도로 읽고 이해했다는건

이글 명필입니다.명필가로 메모함
아보카도바나나
IP 117.♡.14.130
05-24 2019-05-24 0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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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퇴를 맞은 남미 국가중 멕시코는 땅 안판다고 했다가 강제로 뺐겼죠. 본문에 동감하지만 미국도 깡패는 맞다고 봅니다.
나그네인생
IP 211.♡.148.241
05-24 2019-05-24 08:36:28 / 수정일: 2019-05-24 08:37:10
·
그래도 미국은 명분 따져가면서 키워가면서 먹고 살만 할 정도로 털어가지만
중국은 죽든 살든 소국 주제에라고 생각하고 쓰레기만 남기고 싹 다 털어갈 애들이죠.
konakona
IP 175.♡.31.44
05-24 2019-05-24 10:53:37
·
일대일로 보면 답이 나옵니다. '형제의 나라'에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건지...
MindFriend
IP 121.♡.11.130
05-24 2019-05-24 08: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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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니카엘
IP 110.♡.47.17
05-24 2019-05-24 08:43:22
·
감사합니다
/Vollago
hungrae
IP 113.♡.67.70
05-24 2019-05-24 08:45:14
·
짜장,짬뽕 애기하는데 우동 애기하는사람이 많네요.

미국 이외의 국가들이 왜 화웨이 제재에 동참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글이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닉이름닉
IP 223.♡.212.245
05-24 2019-05-24 08:46:58 / 수정일: 2019-05-24 08: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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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중국이나 그게그거 말하면서 광주나 남미 이야기 반론하는 분들은 반대가 목적인 반대일 뿐이군요... 자국민을 밟아버린 89천안문 이야기에서 끝나는건데말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더라더 누가 우리에게 유리한지 따지면 견적 나오는 거 아닙니까.
다른 이야기지만... 꼭 여기만은 아니지만 한국어 하는 중국인들 은근히 많은거 같아보이더라고요 요샌.
삭제 되었습니다.
hwangbongal
IP 59.♡.204.196
05-24 2019-05-24 08:59:30
·
잘 보았읍니다.
designeer
IP 24.♡.76.123
05-24 2019-05-24 08: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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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력에 아부하고 정치권력이 밀어주는 정경유착을 해서 된 산업 1등이 된 기업이 존경을 받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니까요. " 이 부분을 읽으면서 다른 기업이 떠오른다면 제가 이상해서이겠죠?
에르실
IP 14.♡.194.167
05-24 2019-05-24 09:00:17
·
이명박 국가버젼이네
나이스박
IP 59.♡.103.152
05-24 2019-05-24 0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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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감합니다...예리하게 파헤치셨네요~~~
별을보며산다
IP 211.♡.133.200
05-24 2019-05-24 09:01:16
·
좋은 글 정독하고 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calpel
IP 223.♡.130.101
05-24 2019-05-24 09:02:35
·
미국이 역사상 가장 신사적인 패권국가라는데 동의합니다만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패권국가와 가까울 수록 단점이 많죠. 미국만 봐도 바로 옆 남미는 후드려패지요. 원교근공의 측면에서 봐도 중국이 패권국가가 되는건 한국 입장에서 굉장히 피곤한 일이될겁니다.
moonglow
IP 211.♡.77.53
05-24 2019-05-24 09:02:51 / 수정일: 2019-05-24 09:04:20
·
그냥...미국이 아니였으면...북한같은 공산당 국가에서 살뻔한거에요...
공산당 보다 현재 시스템이 낫다고 판단되시면...
미국이 낫다고 생각하시는게 맞는겁니다.

공산주의 시스템은 이미 패배한 시스템입니다.
공산주의도 아니고 그냥 군사 독재에요...
MaxLen
IP 24.♡.73.131
05-24 2019-05-24 09:03:06
·
한국의 주력 수출산업에 대해 중국이 기술적으로 턱밑까지 쫓아온 지금 중국이 적당히 좀 개기다가 두들겨 맞고 꼬리내리는게 가장 좋은 상황일듯 합니다.
멍멍이발바닥
IP 1.♡.215.106
05-24 2019-05-24 09:06:44
·
주제와 벗어나지만, 글 잘 쓰셨네요. 긴 글인데 느끼지도 못할 만큼 몰입도 있게 읽었습니다.
노이비
IP 117.♡.5.224
05-24 2019-05-24 09:06:45
·
잘 읽었습니다. 모든 국가가 자국 이익이 최고의 가치겠지만 적어도 미국은 국제 사회가 통용하는 명분이 있어서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명분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사드 설치한다고 혐한론 조장하고 한국 여행도 못가게 하는 것을 대놓고 하는 중국과는 급과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봉열
IP 175.♡.242.237
05-24 2019-05-24 09:11:37
·
원래 인간이란 존재가 저렇죠 뭐.
Tenet
IP 211.♡.143.74
05-24 2019-05-24 09:18:16 / 수정일: 2019-05-24 09:18:41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 의견과 상당히 일치하네요. 저는 21세기의 권위주의, 독재 정부는 과거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4차 산업혁명, 그러니까 AI기술의 발달과 IOT 등 다양한 기반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사람을 감시하고 억압하는 것이 과거보다 더 쉽고 비인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 저는 이런 관점에서 중국의 "기술적 독립" 야망을 꺾으려는 미국의 행동을 지지합니다.
REVAN
IP 106.♡.195.71
05-24 2019-05-24 09:32:07
·
트람프 대변인인줄...
그럼 비도덕적으로 커온 국내 대기업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그대는나의
IP 211.♡.143.136
05-24 2019-05-24 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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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은 시진핑 대변인이신가요?
선녀를낚았꾼
IP 39.♡.15.139
05-24 2019-05-24 09:39:19
·
제가 지식의 한계는 있지만 중국에 대한 견해에 공감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가까이 있는 무소불위의 주먹이죠.
하이방가워
IP 14.♡.194.166
05-24 2019-05-24 09:45:12
·
조선족 참 많네요 ^^
럽2
IP 58.♡.24.30
05-24 2019-05-24 09:48:53
·
반미투쟁 하던 가락으로 공산당 독재 정부 옹호 하는거죠
유의사항
IP 175.♡.217.3
05-24 2019-05-24 09:59:17
·
하이방가워
IP 175.♡.30.102
05-24 2019-05-24 10:10:38
·
@유의사항님 ??
삭제 되었습니다.
덕후아재
IP 1.♡.54.237
05-24 2019-05-24 09:50:41 / 수정일: 2019-05-24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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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도 너무 잘 읽었지만
사람들이 자기 신념에 사로잡히면
얼마나 난독증이 될 수도 있는지도 잘 봤습니다. ㅎㅎ
MentalisT
IP 223.♡.213.222
05-24 2019-05-24 10:01:41
·
다른걸 떠나서 감히 대국에기 소국이 자꾸 엉겨붙는게 짜증나는거죠 오바마때는 체면이라는게 있고 어쩌구 저쩌구였는데 트럼프는 그런걸 눈치보지 않는 캐릭터죠

그리고 중국에기 심히 열받는 이유 중 하나가 너무나도 심한 대미 무역흑자 입니다 감히 미국의 자본을 뜯어먹으면서 이빨을 드러냈으니 이제는 확실하기 조지는 일만 남은거죠

안타깝게도 중국의 큰 구림은 자신들의 욕망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내수를 진작시키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한거죠. 그래서 그런데 돈 찍어서 사실상 국영기업을 안일하고 방만하게 운영한거죠 그냥 돈만 풀면 다 될줄 알고..

하지만 아니였죠 어마어마한 빈부격차가 더욱 더 키울뿐 인민들의 생활을 나아지지 않고 농공은 아직도 쏟아지는데 그 인력은 감당이 안되죠

쏟아부은 프로젝트 대부분이 실패고 그나마 성공한게 화웨이를 비롯한 몇개 기업이죠

문제는 통신장비는 매우 민감했다는 거겠죠 거기에 장난질을 치지 않았어도 조작으로라도 털었을텐데 실제로 장난을 쳤으니 답이 없죠

미국은 화웨이를 시작으로 대중 무역보복을 확실히 할겁니다 로열티 내고 감시를 받고 관세를 뜯어내겠죠 거기다가 중국 덕분에 환율 조작국들에게 어 관세를 빡시게 매기려고 하는거죠 (우리나라도 포함될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의 저 자신감은 간단합니다 모든걸 가진 나라이서 오는 여유로움이죠 그리고 말 안듣는 떼놈들 조지고싶은 심리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구요 최소한 눈치는 보면서 적당히 뜯어먹었어야 했는데 진짜 양심없는 놈들이 중국이긴했으니까요 ㄷㄷ (우리나라도 정기적으로 반덤핑으로 털리잖아요 거의 쿨타임 돌듯..)

성환아빠
IP 203.♡.188.253
05-24 2019-05-24 10:18:07
·
본문중에
'속여서 빼앗아가는 놈이 나쁜 게 아니라 속아서 뺏긴 놈이 비웃음을 사고,
돈이 되는 일이면 도덕이건 법이건 걸리지 않게만 하면 될 뿐'
이라는 말은 중국과 관계되어 사업하시거나 거래 해보신 분들에게 자주 듣는 말입니다.
중국에게 상도덕을 요구하면 바보가 된다는 말과 함게요.
· (먼지)
IP 198.♡.104.75
05-24 2019-05-24 1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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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넘버원!
jiljili
IP 220.♡.173.52
05-24 2019-05-24 10:18:44 / 수정일: 2019-05-24 10:19:24
·
huawei 뜻 자체가 중화인민공화국을 위해 분투한다
jayBoogie
IP 116.♡.94.194
05-24 2019-05-24 1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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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그게 그거다 라는 분들이 많네요.
하루이틀사흘
IP 58.♡.38.99
05-24 2019-05-24 10:28:16
·
매우 합리적인 좋은 글입니다
Aidma
IP 125.♡.225.219
05-24 2019-05-24 10:46:58
·
가치관 - 윤리의 관점에서 두 패권국을 평가하고, 그러니 어느 쪽이 낫다고 하는 건 난센스인 동시에 끝이 난 나는 얘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드라이하게, 미국의 패권 유지는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반면, 중국의 패권 쟁취가 우리에게 큰 손해를 안겨 준다는 점만 보면 되죠.
에그드랍
IP 121.♡.128.222
05-24 2019-05-24 10:51:47
·
미국의 제공하는 틀은,
중국의 행태에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틀보다
훨씬 더 낫다는 것이 중요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아랫 댓글에도 이야기 했지만,

미국이 깡패라면,
중국은 최흉의 강도 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라굴드
IP 122.♡.142.167
05-24 2019-05-24 10:47:18
·
도덕과 인권의 잣대로 중국이든 미국이든 대면 허술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당장 사우디나 터키 같은 나라들하고 미국의 관계가 그냥 서구적 인권의 가치에 기반을 둔 관계인가요? 일단 예외가 너무 많고 미국이 내세우는 자유와 인권이 너무 공허하죠. 그럼에도 중국을 편들 수 없는 이유는 오십보와 백보는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기 위치에서 유리한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있다면 중국의 내치가 어찌되었든 지금보다 더 자유와 인권이 강화되고 서구적인 룰 (현재는 그나마 지구촌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문명사회의 공통 가치)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게 낫겠죠. 이것도 물론 앞으로 중국의 영향권에 더 포섭될 수 밖에 없는 우리 입장에서 생각한 거고, 중국이야 아직? 서구적 기준으로 뭘 하기엔 공산당의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죠. 인권과 내치를 동시에 잡겠다는 게 어쩌면 이룰 수 없는 신기루일 수도 있구요. 한국같은 나라가 1,2차 방정식이라면, 미국이나 중국같은 나라들은 고차방정식의 해를 구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나마 그 해에 근접하는 방식이 미국이죠.
에그드랍
IP 121.♡.128.222
05-24 2019-05-24 10:50:14
·
당연합니다만,
적어도 미국이 내세우는 틀이
중국이 하던 행태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틀 보다
최소 낫고, 최소한의 선을 지키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십보 , 백보다 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중국과 미국의 차이는 너무 작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깡패라면,
중국은 이건 최흉의 강도 정도 된다고 해야 할 겁니다.
에그드랍
IP 121.♡.128.222
05-24 2019-05-24 10:48:34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화 웨이 = 중 위 라는 한자어로, 중국을 위하는 의미에,

대표도 군장성 출신,
주주들도 정체를 알 수 없으며
자금 출처도 모호한 기업입니다.

이 내용도 추가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서우헌
IP 112.♡.44.26
05-24 2019-05-24 10:52:10 / 수정일: 2019-05-24 10:52:28
·
중국, 그리고 화웨이가 X 같은것과는 별개로,
미국이 전적으로 지들 좋자고 하는 짓을 이정도로 미화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국제질서의 규범에 따라야하느냐의 이념의 충돌이라니,
실상 지들 싫은 기구에서는 다 빠지고
중국보다 훨씬 깡패짓하는게 미국인데...

오랜만에 애플은 정의로운 백인 드립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onakona
IP 175.♡.31.44
05-24 2019-05-24 11:10:23
·
이게 미국만세로 보이시면 저랑 다른 글을 읽으신거 같네요.
분명히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만 민주주의 룰을 따르는 사늉이라도 하는 정도라고 적으신거 같습니다.
그외에는 흔한 교조적 반미에 대한 반론 정도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
푸소
IP 118.♡.45.123
05-24 2019-05-24 10:56:17
·
정독했습니다. 수준 높은 글, 감사드립니다.
폴라티
IP 183.♡.251.211
05-24 2019-05-24 10:56:18
·
글쓴 분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내용 뿐만 아니라 가독성에서도 흡수하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훌륭한 글입니다. 저도 문과 출신이지만, 세상을 볼 때 가장 경계하는 것이 지엽적인 변인 하나만 가지고 전체를 이해/판단하려 드는 것입니다. 댓글들 보니 원문 제대로 안읽고 자기 스탠스에만 매몰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talewhale
IP 121.♡.215.45
05-24 2019-05-24 10:57:29
·

오류가 있네요.^^ 중국 GDP가 미국의 1/3수준이라고 하셨는데 절반도 넘었죠. 1.6:1정도 되는듯 합니다.

어떤 문제에 대한것은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결국 앞으로는 국가와 기업(자본)과의 보이지 않는 싸움이 아닐까생각됩니다.국가가 주도하느냐 자본이 주도하느냐..국가권력의 잔혹함은 논외로 치고 말이죠. 어떤 쪽이든 드러나는 모순 속에서 균형을 잃게 되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참...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bb
sandman8990
IP 118.♡.192.56
05-24 2019-05-24 10:58:45
·
좋은 글 입니다
부산행
IP 24.♡.70.66
05-24 2019-05-24 11:02:45
·
화웨이와 중국 공산당과의 관계글에 이상한 관점의 친미글이 끼얹어져서 혼란하네요.
전 세계가 화웨이 보이콧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선봉이 미국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지 국제 정세에 착한 백인을 생각하는 것아 더 나이브하다 생각됩니다.
konakona
IP 175.♡.31.44
05-24 2019-05-24 11:07:01 / 수정일: 2019-05-24 11:07:29
·
저는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작태의 트럼프의 만행과 화웨이 건은 분리해서 봐야한다는 통찰입니다.

박근혜가 투표를 통해 당선이 됬을지언정 그자의 행보가 한국이라는 나라의 일관된 기조를 대변하지 않듯이 트럼프가 저지른 각종 기행과 만행도 미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덮어쓰는 것은 너무 편의주의적인 사고라 생각합니다.

다만, 화웨이를 위시한 중국과의 무역분쟁은 중국이 있는고상한척 없는 고상한척 다하고 있지만 실상은 대다수 최대한 룰안에서 경쟁해온 정상적인 국가와 기업들이 염증을 내고 있었다는 겁니다.

현재 국내에서 중국을 어떻게든 옹호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순전히 트럼프의 재선을 위한 몸부림이라 치부하는데, 물론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라 생각하고 일정부분 사실이러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명박이 '아'라고 해서 '아'가 '어'가 되는게 아니듯 트럼프가 했다고 해서 무조건 기회주의적이고 충동적인 뻘짓은 아니라는거죠. 화웨이의 행보만으로 한정해 놓고 봐도 그렇고, 중국 전체로 봐도 앞서 언급된 '상호호혜적'의 개념이 전무한거 같습니다.

물론 모든 기업이 다소의 악행을 저지르고 국가차원의 반조를 하거나, 아슬아슬하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노는일은 비일비재하다고 봅니다. 중국처럼 뻔뻔하게 근간을 흔드는 짓을 대규모로 하는 경우는 여지것 없었던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뚜뚜뚜
IP 116.♡.41.17
05-24 2019-05-24 11:09:14
·
대........략 국내 모 철강회사와 비슷한 성격이라 보면 될까요?
mionr
IP 121.♡.81.111
05-24 2019-05-24 11:13:19
·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무뎁스
IP 59.♡.115.205
05-24 2019-05-24 11:19:29
·
공감수가 의외네요
리니어123
IP 220.♡.72.21
05-24 2019-05-24 11:19:36
·
오랜만에 정독!!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만늬개객끼
IP 61.♡.63.145
05-24 2019-05-24 11:21:26
·
[십여년전만 해도 세계 1위를 하던 통신사업자인 캐나다의 노텔이 해킹으로 무너진 사건만 봐도 화웨이가 했다는 직접 증거가 없다지만, 잠깐 하고 그치는 게 아니고 국가수준의 십여년 가까이 이어진 끈길진 공작으로 기술자료를 죄다 빼내고 베낀 걸로 노텔의 경쟁 상품을 만들어 팔은 게 바로 화웨이입니다. 노텔 매뉴얼하고 목차까지 똑같은 기술매뉴얼과 작동법 구조까지 똑같은 장비 ]

이거 사실입니까?
메뉴얼, 목차,작동법 똑같은거...
konakona
IP 175.♡.31.44
05-24 2019-05-24 11:25:22
·
t-mobile에서 테스트장비 기술 훔친 과정 보시면 삼류스파이극입미다.
삭제 되었습니다.
taijicome
IP 223.♡.178.61
05-24 2019-05-24 11:39:50
·
华为
중국을 위해!!!


답 나오지요
ck노움
IP 211.♡.138.32
05-24 2019-05-24 11:43:09
·
중국 유학생중에 미국 시민권을 신청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고 들은거 같네요
chevrolet
IP 203.♡.142.55
05-24 2019-05-24 11:54:38
·
요새 참 조선족 많아요
으랴차차
IP 223.♡.165.51
05-24 2019-05-24 11:57:19
·
나쁜 깡패냐 그나마 조금 들나쁜 깡패냐에서
그래도 들 나쁜게 낫지않겠냐와 어차피 똑같은 깡패다 이야기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맘에 안들면 자국민이라도 탱크로 밀어버리는 나라가 단지 깡패수준일까요?
레니
IP 58.♡.26.69
05-24 2019-05-24 11:58:13 / 수정일: 2019-05-24 12:03:26
·
충분히 공감가고 읽어볼만한 글이네요.. 중국보다는 겉으로나마 세계평화,민주주의 수호를 내세우는 미국이 낫긴하겠죠..
물론 전적으로 미국편을 든다는건 말이 안되고. 사안에 따라서 중립적인 포지션을 유지해야겠죠.
우리야 지정학적으로나 정치경제적 역학구도속에서나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줄다리기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긴 하니까요...

근데 화웨이사태가 처음 터졌을때 설마 저런 제재를 계속 밀고나가겠나 곧 미중협상이 이루어지겠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이미 글로벌기업들이 화웨이와의 관계를 끊기 시작했고.. 글 쓴분도 화웨이가, 존재하지않았던 기업으로, 실제로 그렇게 될꺼라고 예상하는가 보군요..
정보통신에선 세계 1,2위를 다투던 기업이 순식간에 없어질지도 모른다니.. 참 대단하긴 합니다..
dolbuda
IP 223.♡.28.124
05-24 2019-05-24 12:12:31 / 수정일: 2019-05-24 12:25:35
·
국민들 잘먹고 잘산다.. ?

이걸 알아보는 단순한 방법은
국가별 GDP만 봐도 알수 있죠..
너네 GDP 얼마냐??
10000달라네..?? 꼴랑..
잘산다메..

일부 국민은 잘먹고 잘살수는 있어도 전체 국민이 잘먹고 잘살수는 없죠...

물론 유하파들은 나는 상위층이야 하며 잘산다고 하겠죠.

원주
IP 223.♡.156.232
05-24 2019-05-24 12:28:30
·
좋은글 잘봤습니다.
제가 막연히 생각하던걸 읽기쉽게 잘 풀어놓으셨네요.


天安门事件, 法轮功,文化大革命, 紅衛兵,
自由西藏運動
Taiwan NO.1 , free tibet.

아귀레
IP 175.♡.184.232
05-24 2019-05-24 12:29:09
·
중국 제품이 싼 게 그냥 인건비가 싼 이유만은 절대 아닙니다. 기술개발에 들어갈 돈, 남의 기술에 지불하는 로열티 안 주고 훔쳐서 만드니 그런 겁니다. 싸다고 마냥 좋아할 게 아니고, 도둑질로 만든 제품이니 일종의 장물인겁니다. 사실 팔아주면 안 되는 불법 상품들인거죠. 오염물질 정화에 써야할 돈 안 써서 미세먼지 우리가 뒤집어 쓰고 사는 것은 덤이고요.
김우측
IP 10.♡.6.215
05-24 2019-05-24 12:36:31
·
협상테이블에 앉아보면 대충 감이 올겁니다. 물론 역학관계가 있긴 하지만 둘 다 우리가 bargaining power가 적다고 가정할 때, 미국의 경우에는 "니네들 원칙이 이렇잖아. 니네들이 예전엔 이렇게 했잖아 그러니까 우리 말/요구 들어야해"라고 하면 최소한 '어 ㅅㅂ 그렇긴 하네..' 하면서 고민하고 타협점을 찾으려곤 합니다. 중국의 경우에 "니네들 원칙이 이렇잖아. 니네들이 예전엔 이렇게 했잖아 그러니까 우리 말/요구 들어야해" 하면 대부분 "ㅇㅇ ㅈㄲ~" 라는 대답이 오곤 합니다..

..물론 반전은 우리의 경우엔 (적어도 제가 본 공공기관 협상에서는) bargaining power가 있건 없건 중국측과 비슷한 자세로 협상에 임한다는 것이지만요;;
rkdlq178
IP 211.♡.127.104
05-24 2019-05-24 12:36:56
·
좋은글 잘봤습니다 상당히 공감되네요
phoooo
IP 125.♡.56.2
05-24 2019-05-24 23:07:20
·
화석처럼 예전 관념에서 업데이트 안된 분들 많죠. 전대협 한총련 세대들 중 많은 수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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