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 거주자고 용인-분당 도로 연결 반대 서명할 때 서명 운동하시는 분께 이건 지역 이기주의 입니다. 라고 말하고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동네에 제소자 시설 생긴다고 반대 서명하라고 할 때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에는 불편해도 이런 건 어디에든 생기기는 생겨야 한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디든 생기기는 생겨야겠죠. 그리고 그게 서현동이나 분당은 안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다만 생각해보시길 자식의 자녀들이 학교에 걸어 다니는 곳 ......
주민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표시할 수도 있는 겁니다.
앞서 말한대로 저도 저 플랭카드 처럼 그게 조직적이고 이기적인 단체 행동 + 뭔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반대합니다.
댓글보면 추악이네 토착왜구당이네... 자한당이네... 네 그런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한당이 연전 연패하는 곳 중 하나가 분당입니다.
말씀을 던지시기 전에 댓글을 달기 전에 한 번쯤은 왜 저럴까, 왜 저렇게 할까 정도는 생각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자한당 연전연패하는 곳 이란 말씀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 지역 차 안막힐 때가 없어요.
그런 차원에선 꼭 자한당 스런 스탠스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동네에 집을 가지지 않아서 뭐가 들어오든 관여하지 않지만
교통문제 부터 해결해놓고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이휘경
IP 165.♡.40.134
05-24
2019-05-24 08:23:27
·
그래서 저도 저런 플랭카드는 찬성할 수 없습니다. 의도도 보이구요. 저런 플랭카드를 걸어 놓은 사람들이 노답이라는 것도 동의합니다. 다만 저런 플랭카드가 걸리는 이유가 있다는 것 정도는 이해하자는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자식밥주지마
IP 58.♡.171.1
05-24
2019-05-24 08:24:20
·
그렇다면 공감지수제로...센스지수제로 입니다.
쾌변비데
IP 211.♡.121.230
05-24
2019-05-24 10:15:59
·
자신의 불편함을 표시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타인을 난민이라 칭하고, 그걸 넘어서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 이기주의라 합니다.
클스웨버
IP 211.♡.196.1
05-24
2019-05-24 10:30:14
·
저 동네 사는 사람이고 저런 표현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동의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임대주택이 들어오는 절차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히 사실입니다.
----------------------------------------------------------------------------------------------------------
- 3천세대가 넘는 임대주택이 들어오는데 도로확장계획은 없고.. [사실 계획이 없는게 아니라 대책이 없습니다]
- 학교시설에 대한 보완대책이 없고..
[일방적인 기존시설에 대한 수용을 말하지만.. 학교를 오려면 임대주택학생들은.. 8차선대로를 두번건너야 하죠..]
- 심지어 성남 구시가지에서는 그리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은수미 시장께서는 이부분에 대한 지적을 전혀 반응을
안하고 있죠..
[페북에서는 엄청 시민들을 만나고 다닌 다고하는데..]
잘보고따라해
IP 103.♡.200.17
05-24
2019-05-24 08:09:34
·
저런분들은 답이 없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jccj7
IP 110.♡.179.51
05-24
2019-05-24 08:25:19
·
울동네도 비슷한 현수막들 여기저기 걸려있습니다..
임대주택 건설하는게 기존 아파트 거주자들 이름으로 집값떨어진다고 지랄하는데,
선동하는 주체가 부녀회,노인회,아파트거주자회 이런데죠...문제는 그 구성원들이 그런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 현수막을 임의로 붙이고 선동하며 청와대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볼때마다 웃기고도 기가막힙니다.
현수막들이 전부 딴국당넘들 스타일의 현수막과 동일합니다..
딴국당넘들이 구축해놓은 각종 이권단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걸 위해서 과거부터 블랙,화이트리스트 운영해왔을거고. 전대갈 무죄서명운동의 주동단체이기도 합니다.
상대적 박탈감. 49% 정도 말씀에 공감해서 공감 눌렀습니다. 그런데. 공공임대 단지에 중대형이나 수입차가 아주 많다는 것은, 그것을 눈여겨 본사람의 과장된 선입견 일 수 있습니다. 분당의 다른 단지보다 많을 수는 없을 테고, 아마 난민촌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차도 있네... 이런 의미 일 수 있는데요.
그런데 가난한 사람은 중대형차 사면 안될까요? 필요에 의해서 샀을 수도 있고, 차를 사랑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부모가 물려준 것일 수도. 그들이 중고 모닝이나 끌고 다녀야 하는 의무는 없으니까요. 가난한 집 아이들이 나이키 신으면 안되고, 나이스 신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님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민이 난민의 밥그릇에서 역차별을 느낀다면 그것은 타겟이 잘 못 된 경우라 생각됩니다. 이재용은 할아버지 잘 만나서, 부회장 소리듣고 삽니다. 가야할 감옥도 안가고 있습니다. 대치동이나 개포동 가면 그저 낡은 아파트 하나 잘 사놓은 것으로 난민이 대를 이어 벌어도 불가능한 부를 창출한 분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며, 사회가 정의롭기를 원하는 분들이 분노해야할 지점은 귀족과 평민의 역전불가능한 계급구조이죠. 그들이 적당히 허용해주고 서로 치고받게 조장한 평민간의 계급갈등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S. 언급하신 판교 사태가 이것 같은데요. 이건 분양금액도 입주당시 공시한 것과 다르게 높고, 그린벨트를 헐 값에 제공받은 건설사가 높은 분양가로 폭리를 취하게 되는 문제도 있군요. -판교 10년 공공임대, ''성남시가 승인한 분양가상한제, 이행해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230987
@다쑤베이다님 기존 임대 입주자들이 여러 논리를 내세우고는 있지만 핵심은 임대를 분양으로 전환하고자하는데, 그 분양 비용이 너무 높다는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근 삼년 내 인기지역의 가격은 폭등했고, 너무 비싸니.자기들에게 원가로 팔라는것 아니겠어요..
이과정에서 건설사들의 폭리니 하는 의견이 제기되는데, 이익환수제등을 제기 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 이익을 원주민에게 싼 가격으로 제공해라는.것이.그들 의견의 골자겠죠.. 가구마다 몇억의 차익 실현을 거둘 수 있는... 이미 공사 등에서는 시세대비 80% 이하 공급을 제공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덧붙여... 판교 공임 건은 문통 당선 전 부터 불거진 이슈고 문통이 저 지역을 찾아가서 약속도 했다죠.. 모쪼록 원칙에 어긋나지.않도록 좋은.타협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기사 본문을 보니 전매권 제한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하는데 참 이 논리는 무척 신박하네요 결국에는 자기들 재산권을 제한했다는 주장인데, 이건 거주 목적의 임대가 아니라 투자나 다름없는것이쟎아요?? ㅡㅡ
다수의 행인이 보는 현수막에 난사된 저렴한 단어와 반말체로 봤을때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 자체가 정말 난민촌 촌장 같이 없어 보이며 객기 어린 껄렁패 무리의 봉기 같아 보일 뿐 입니다.
사회인으로 새 출발을 하는 청년들과 가족 구성의 새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들 에게 도움은 못 줄 망정 범죄자 취급하는 날조 선동이나 하다니 이 나라의 국민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하긴 굿거리 장단에 맞춰서 대깨문 타령곡이나 부르며 인생 허비하는 부동산 카페 기생 인파의 정신 상태를 봤을때 일맥 상통하는 미개 마인드라 택시 면허 권리금 하락으로 일어나는 집단 행동과 같은 맥락의 지역,집단 이기주의인 고로 셀프 천민 인증일 뿐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머스타드
IP 211.♡.78.105
05-24
2019-05-24 08:55:59
·
홀로사는 청년을 아주 위험분자 취급을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나의X에게
IP 122.♡.182.166
05-24
2019-05-24 08:59:17
·
단지내 10평대 아파트 들어서는 것도 반대하는 주민들도 많습니다. 자신 단지 품격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하죠.
대한민국 천민자본주의 극을 달리고 있지 않나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몇평대 아파트이하 아이들과 놀지 말라고 하는 부모들까지 많이 볼수 있는 사회입니다.
빈댓글지휘자
IP 115.♡.245.254
05-24
2019-05-24 08:59:56
·
나는 욕을 쓰면 안돼..
크시아
IP 39.♡.19.14
05-24
2019-05-24 09:00:08
·
'너네도 평민이잖아'라는 컨셉으로 플랜카드 만들어서 달아주고 싶습니다.
롤링어택
IP 121.♡.68.59
05-24
2019-05-24 09:03:36
·
집을 주거공간으로 생각을 안하는 놈들 때문에...
yongarious
IP 106.♡.128.73
05-24
2019-05-24 09:06:45
·
역시 저런건 돈 많고 교양있는 분들이 사는 강남에 지어야..
IP 61.♡.80.66
05-24
2019-05-24 09:13:26
·
있는것들이 더하네...
야행성
IP 59.♡.253.66
05-24
2019-05-24 09:23:13
·
실제 시범단지 거주자 입니다. 지역 분위기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쪽에 땅가지신 몇분들이 분위기 조성 하시는거구요, (모 교회등... )
다만 3000 세대 입주인데 학교는 계획에 없다는거.
그쪽 들어 가는길이 안그래도 주말에 혼잡한데 교통보완은 없다는게
지역주민들의 불만입니다.
네샷라떼
IP 175.♡.14.10
05-24
2019-05-24 10:11:30
·
학교와 도로만 어떻게 좀 해결을 해주면 좋으련만요..
클스웨버
IP 211.♡.196.1
05-24
2019-05-24 10:31:29
·
이부분에 대해서 은수미 시장의 의견이 전혀 없는 점에 굉장히 놀라고 있습니다.
오히려 판교 임대아파트 민영전환에는 관심이 있는지.. -_-;;
일론리스크
IP 117.♡.14.61
05-24
2019-05-24 09:24:47
·
인간들이 못배워 쳐먹었네
삭제 되었습니다.
이리온jr
IP 39.♡.19.145
05-24
2019-05-24 09:28:29
·
오오옷?! 저거 언제 분양되는건가여?? 울 회사에 자취하는 친구들 딱인데여??!!
예룰루랄라
IP 223.♡.102.156
05-24
2019-05-24 09:29:21
·
천박하네요
갈고리맨
IP 114.♡.252.32
05-24
2019-05-24 09:45:17
·
정말 저문구에 동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개xx라고 부르고 싶네요.
봄이왔니
IP 1.♡.138.213
05-24
2019-05-24 09:49:41
·
저는 찬성~ 분당주민임~
반창꼬
IP 122.♡.211.119
05-24
2019-05-24 09:51:02
·
저도 이쪽 주민인데요..저런 천박한 플랭카드와 마침 숟가락 얹어서 표 좀 얻어 보겠다는 왜구당 행태가 아주 괘씸합니다. 우리 애들도 곧 청년인데 같이 살아야죠. 다만..저 쪽이 오포 태재 고개에서 서현역-판교 IC로 이어지는 메인 루트라 출퇴근 시 교통량이 엄청 많고 정체도 심합니다. 교통하고 학교 대책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인데..그런 부분이 받아 들여지지 않아 아쉽긴합니다.
4억 대출받아 분당사는 사람이 2억 대출받아 분당오려고 하는 사람들을 난민취급하는건가요? ㅈㄹ도 풍년이네요. 어차피 하우스푸어들 집값올라 한탕해보려고 벼르는 주제에 꼴값을 떨어요.
JakeJayKim
IP 121.♡.197.4
05-24
2019-05-24 10:20:57
·
난민촌 ?????????
IP 175.♡.57.221
05-24
2019-05-24 10:21:41
·
뭐래... 서울시 위성도시 주제에
IP 59.♡.190.238
05-24
2019-05-24 10:21:42
·
분당 ㅋㅋㅋ 우리 나라는 어느새 “재산=계급”이 돼버렸어요. 막상 시범단지 사는 중장년들 보면 몰상식하고 천박한 사람들 꽤 많던데 (물론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만), 재산 많다고 잘난 사람 대접받고 다른 사람들 무시하는 것 보면 진절머리 납니다.
honeyduke
IP 223.♡.30.119
05-24
2019-05-24 10:23:39
·
목동에 대한 선례가 있어서 그냥 배째라 하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그시절그때
IP 118.♡.130.22
05-24
2019-05-24 10:25:27
·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일부러 어그로 끌려는 거 아니면, 천박한거 겠지요.
ecojk
IP 203.♡.186.250
05-24
2019-05-24 10:30:44
·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면면을 보면 흔히 '없이 살았던'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제 경제도 발전하고 사회도 안정되어서 소위 '살만하니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고,
자기일 아니라고 하는거죠. 어디 술자리 같은데 가서는 무용담처럼 옛날 이야기 할 거면서...
천박한거 맞고, 무식한거 맞습니다. 현재 수준의 한국에서 살만한 사람이 아닌것도 맞고요.
저 아파트 거주하고 있습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모든 분들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일부의 모습을 전부의 모습으로 생각치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런 천박한 표현의 플랜카드는 저도 극혐입니다
저도 이제 40되가는 기성세대로 젊은세대를 위한 지원에 동의합니다. 다만 저 임대주택이 들어오면 예상되는 교통과 학교 문제에 대해서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추진은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임대주택 들어오는 부지는 분당에서 광주넘어가는 8차선 도로 쪽인데 현재도 그 도로는 출퇴근시간이면 신호3-4번 기다려야 할 만큼 교통이 매우 혼잡합니다. 그 혼잡등급이 강남쪽 금요일저녁과 맞먹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로 퇴근시간 판교ic나와서 저 위치까지 대략 5키로 정도 델텐데 30분 넘게 소요됩니다)
더군다나 광주쪽 난개발이 심해지면서 그 길의 통행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혼부부 1500세대 들어오면 한 세대당 아이 1명이라고 해도 아이들이 1500명 신규로 거주하는건데 이에 대해서 교육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기존 학교에 분산 등교시킬 예정인데 그러면 안그래도 과밀인 분당 학교 학생수가 넘쳐나서 (분당 아시겠지만 교육에 대해서 민감한 도시라) 기존 아파트 거주자 자녀들은 집근처 학교로 배정 못받고 멀리 있는 학교에 배정받아야 하는 상황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함께 잘 사는 사회 추진하는 것에 적극 동의합니다
다만 이리 주변환경무시하고 추진하게되면 다같이 어렵게 살게 되는 구조가 됩니다.
보다 면밀한 교통과 학교 대책이 있으면 좋겠고 이에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데 너무 무성의하게 지자체에서 반응하는듯하여
아쉽더라구요
루이루이
IP 175.♡.27.4
05-24
2019-05-24 12:23:52
·
소셜믹스라는게 참 이렇게 어렵습니다..
저들 주민의 플랜카드가 과격할지언정, 그들 주장에 공감못하는 바도 아니고, 몇천가구가 새로 들어오며 지역인프라 혼란도 예상 못하는 바 아닙니다.. 아무리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대안을 세워도 기존의 그들의 삶의 질이 바뀔 것 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어요,
아동복지시설은 아동양육시설, 아동일시보호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아동직업훈련시설 등등 종류도 많은데...
이기집단의 사고방식이 심각한데요...?
그래봐야 평민주제에.
"분당도 서울의 난민촌"
아닙니까
언어 참 저급하네요
지을당시 반대하고 저런말하던 지역구위원 행복주택으로 홍보나오면 시위할겁니다
-_-
부동산 카페만 가봐도 임대주택 비율에 따라 좋은 단지냐 아니냐를 구분하고
임대주택에 대해서 혐오하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저 단지 거주자분들은 '극소수 일부'의 얘기라고 하겠죠 ㅋㅋㅋ
만약 제가 청년이라면 꼭 들어가서 살고 싶습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주변에 고아원 만드는거 반대 서명했었는데 주민들 반발로 무산되었죠.
심지어 그 고아원은 아파트 단지 개발 전부터 있던건데 토지 보상 받아서 다시 짓는거였는데도 그 지랄 하려고 했던거죠.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용닙은 안해요.
/Vollago
난민촌이라 그래서 정말 국제 난민촌 만드는줄 알았어요...
하필이면 ㄱㄷ교 비율이 높은 지역이네요.
지도보니 거리도 엄청 먼데 연수원땅 개발해어 만세대정도 추가 건설하면 좋겠네요
다시봐도 빡치네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불특정 다수 아닌가 진짜 돌앗
https://blog.naver.com/ssky5456/221532860082
저는 분당 거주자고 용인-분당 도로 연결 반대 서명할 때 서명 운동하시는 분께 이건 지역 이기주의 입니다. 라고 말하고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동네에 제소자 시설 생긴다고 반대 서명하라고 할 때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에는 불편해도 이런 건 어디에든 생기기는 생겨야 한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디든 생기기는 생겨야겠죠. 그리고 그게 서현동이나 분당은 안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다만 생각해보시길 자식의 자녀들이 학교에 걸어 다니는 곳 ......
주민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표시할 수도 있는 겁니다.
앞서 말한대로 저도 저 플랭카드 처럼 그게 조직적이고 이기적인 단체 행동 + 뭔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반대합니다.
댓글보면 추악이네 토착왜구당이네... 자한당이네... 네 그런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한당이 연전 연패하는 곳 중 하나가 분당입니다.
말씀을 던지시기 전에 댓글을 달기 전에 한 번쯤은 왜 저럴까, 왜 저렇게 할까 정도는 생각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지들 자식들 편하자고 이기심에 쩔어서 저러는게 정상은 아니죠.
그냥 노답 입니다..
그리고 저 지역 차 안막힐 때가 없어요.
그런 차원에선 꼭 자한당 스런 스탠스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동네에 집을 가지지 않아서 뭐가 들어오든 관여하지 않지만
교통문제 부터 해결해놓고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임대주택이 들어오는 절차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히 사실입니다.
----------------------------------------------------------------------------------------------------------
- 3천세대가 넘는 임대주택이 들어오는데 도로확장계획은 없고.. [사실 계획이 없는게 아니라 대책이 없습니다]
- 학교시설에 대한 보완대책이 없고..
[일방적인 기존시설에 대한 수용을 말하지만.. 학교를 오려면 임대주택학생들은.. 8차선대로를 두번건너야 하죠..]
- 심지어 성남 구시가지에서는 그리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은수미 시장께서는 이부분에 대한 지적을 전혀 반응을
안하고 있죠..
[페북에서는 엄청 시민들을 만나고 다닌 다고하는데..]
임대주택 건설하는게 기존 아파트 거주자들 이름으로 집값떨어진다고 지랄하는데,
선동하는 주체가 부녀회,노인회,아파트거주자회 이런데죠...문제는 그 구성원들이 그런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 현수막을 임의로 붙이고 선동하며 청와대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볼때마다 웃기고도 기가막힙니다.
현수막들이 전부 딴국당넘들 스타일의 현수막과 동일합니다..
딴국당넘들이 구축해놓은 각종 이권단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걸 위해서 과거부터 블랙,화이트리스트 운영해왔을거고. 전대갈 무죄서명운동의 주동단체이기도 합니다.
부동산이 금융수익이나 근로소득을 아득히 넘어서니 저 발광들을 하는거죠
그런데 가난한 사람은 중대형차 사면 안될까요? 필요에 의해서 샀을 수도 있고, 차를 사랑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부모가 물려준 것일 수도. 그들이 중고 모닝이나 끌고 다녀야 하는 의무는 없으니까요. 가난한 집 아이들이 나이키 신으면 안되고, 나이스 신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님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민이 난민의 밥그릇에서 역차별을 느낀다면 그것은 타겟이 잘 못 된 경우라 생각됩니다. 이재용은 할아버지 잘 만나서, 부회장 소리듣고 삽니다. 가야할 감옥도 안가고 있습니다. 대치동이나 개포동 가면 그저 낡은 아파트 하나 잘 사놓은 것으로 난민이 대를 이어 벌어도 불가능한 부를 창출한 분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며, 사회가 정의롭기를 원하는 분들이 분노해야할 지점은 귀족과 평민의 역전불가능한 계급구조이죠. 그들이 적당히 허용해주고 서로 치고받게 조장한 평민간의 계급갈등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S. 언급하신 판교 사태가 이것 같은데요. 이건 분양금액도 입주당시 공시한 것과 다르게 높고, 그린벨트를 헐 값에 제공받은 건설사가 높은 분양가로 폭리를 취하게 되는 문제도 있군요. -판교 10년 공공임대, ''성남시가 승인한 분양가상한제, 이행해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230987
이과정에서 건설사들의 폭리니 하는 의견이 제기되는데, 이익환수제등을 제기 할 수도 있는 것인데, 그 이익을 원주민에게 싼 가격으로 제공해라는.것이.그들 의견의 골자겠죠.. 가구마다 몇억의 차익 실현을 거둘 수 있는... 이미 공사 등에서는 시세대비 80% 이하 공급을 제공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덧붙여... 판교 공임 건은 문통 당선 전 부터 불거진 이슈고 문통이 저 지역을 찾아가서 약속도 했다죠.. 모쪼록 원칙에 어긋나지.않도록 좋은.타협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기사 본문을 보니 전매권 제한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하는데 참 이 논리는 무척 신박하네요 결국에는 자기들 재산권을 제한했다는 주장인데, 이건 거주 목적의 임대가 아니라 투자나 다름없는것이쟎아요?? ㅡㅡ
충분히 저럴 수 있죠... 이익이 달린 문제니
사회인으로 새 출발을 하는 청년들과 가족 구성의 새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들 에게 도움은 못 줄 망정 범죄자 취급하는 날조 선동이나 하다니 이 나라의 국민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하긴 굿거리 장단에 맞춰서 대깨문 타령곡이나 부르며 인생 허비하는 부동산 카페 기생 인파의 정신 상태를 봤을때 일맥 상통하는 미개 마인드라 택시 면허 권리금 하락으로 일어나는 집단 행동과 같은 맥락의 지역,집단 이기주의인 고로 셀프 천민 인증일 뿐입니다.
대한민국 천민자본주의 극을 달리고 있지 않나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몇평대 아파트이하 아이들과 놀지 말라고 하는 부모들까지 많이 볼수 있는 사회입니다.
다만 3000 세대 입주인데 학교는 계획에 없다는거.
그쪽 들어 가는길이 안그래도 주말에 혼잡한데 교통보완은 없다는게
지역주민들의 불만입니다.
오히려 판교 임대아파트 민영전환에는 관심이 있는지.. -_-;;
저사람들이 돈을 벌어서 당신네들 아파트 살 여력이 되어야 집값이 유지되지ㅋㅋ
일부러 어그로 끌려는 거 아니면, 천박한거 겠지요.
이제 경제도 발전하고 사회도 안정되어서 소위 '살만하니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고,
자기일 아니라고 하는거죠. 어디 술자리 같은데 가서는 무용담처럼 옛날 이야기 할 거면서...
천박한거 맞고, 무식한거 맞습니다. 현재 수준의 한국에서 살만한 사람이 아닌것도 맞고요.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모든 분들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일부의 모습을 전부의 모습으로 생각치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런 천박한 표현의 플랜카드는 저도 극혐입니다
저도 이제 40되가는 기성세대로 젊은세대를 위한 지원에 동의합니다. 다만 저 임대주택이 들어오면 예상되는 교통과 학교 문제에 대해서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추진은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임대주택 들어오는 부지는 분당에서 광주넘어가는 8차선 도로 쪽인데 현재도 그 도로는 출퇴근시간이면 신호3-4번 기다려야 할 만큼 교통이 매우 혼잡합니다. 그 혼잡등급이 강남쪽 금요일저녁과 맞먹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로 퇴근시간 판교ic나와서 저 위치까지 대략 5키로 정도 델텐데 30분 넘게 소요됩니다)
더군다나 광주쪽 난개발이 심해지면서 그 길의 통행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혼부부 1500세대 들어오면 한 세대당 아이 1명이라고 해도 아이들이 1500명 신규로 거주하는건데 이에 대해서 교육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기존 학교에 분산 등교시킬 예정인데 그러면 안그래도 과밀인 분당 학교 학생수가 넘쳐나서 (분당 아시겠지만 교육에 대해서 민감한 도시라) 기존 아파트 거주자 자녀들은 집근처 학교로 배정 못받고 멀리 있는 학교에 배정받아야 하는 상황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함께 잘 사는 사회 추진하는 것에 적극 동의합니다
다만 이리 주변환경무시하고 추진하게되면 다같이 어렵게 살게 되는 구조가 됩니다.
보다 면밀한 교통과 학교 대책이 있으면 좋겠고 이에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데 너무 무성의하게 지자체에서 반응하는듯하여
아쉽더라구요
저들 주민의 플랜카드가 과격할지언정, 그들 주장에 공감못하는 바도 아니고, 몇천가구가 새로 들어오며 지역인프라 혼란도 예상 못하는 바 아닙니다.. 아무리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대안을 세워도 기존의 그들의 삶의 질이 바뀔 것 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어요,
이것도 한편의 저들입장에서의 생존권, 행복추구권을 담보로 한 투쟁입니다
지들이 거기서 풍요로운 삶은 누리는건 당연하고 다른 사람이 누리는건 안된다는 논리죠. 지들이 누리는 인프라 교통 교육 시설이 지들꺼라는 건가요? 꺼지라고 해요 섬하나 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