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에는 지나가던 여자가 보다가 성적 불쾌감 느꼈다고 고소하는 사례도 나올거같아요. (우스갯소리가 아니라..ㄷㄷ)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19:45
·
그러게요? 남자가 불쾌해서가 아니고 여자가 불쾌해서 구조가 변경될수도 있겠네요
따분한사람
IP 61.♡.252.137
05-24
2019-05-24 09:31:21
·
진짜 평소에 너무 크게 공감하는거라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진짜 신축 건물도 이런식으로 되어있을때마다 무슨 생각으로 건물 설계를 한 거지 생각 하곤 합니다. 저기에 문을 달 필요도 없고 그냥 앞쪽에 칸막이 하나만 설치해서 가리면 되는건데 그것도 안하더군요. 화장실 입구가 복도식이면 남자화장실이 안쪽에 위치하게 하면 될걸.. 참....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19:53
·
저도 공감합니다!
mType
IP 178.♡.126.39
05-24
2019-05-24 09:36:53
·
예전 10여년전에 블로깅할때 이 주제로 포스팅할려고 남자화장실만 보면 사진으로 찍은적있는데
그 당시에 최신건물을 제외하곤 정말 다 공개화장실이었어요
심지어 공원에 설치된곳도 그랬는데, 몇년뒤 입구에 가림막처럼 벽이 세워지던데..
이게 규정이 원래 이런건가 생각도 했었다는..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20:06
·
희한하죠~
IP 115.♡.221.210
05-24
2019-05-24 09:38:04
·
저는 저거는 이해합니다 젤로 열받는건 ㅜㅜ 자동 소변기 물이 아래로 향하지 않고 사람한테 튈때가 진짜 딥빡!!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20:15
·
아!!! 그것도 인정!
견우v
IP 165.♡.130.121
05-24
2019-05-24 09:39:05
·
더 아이러니한 건 남녀 화장실이 같은 편에 위치해 있다면
제 경험상? 또는 기분상? 남자 화장실이 여자 화장실 가기 전에 위치해 있어서
여자들이 지나가면서 저길 볼 수 밖에 없다는...
전 그래서 이런 화장실은 변기 사로에 들어가서 쌉니다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20:27
·
맞아요... 늘 그렇죠
IP 61.♡.230.2
05-24
2019-05-24 09:56:39
·
건축설계로 밥 벌어먹고 사는 1인으로 부끄럽네요 -_-
어떤 머저리가 저 따위로;; 저걸 그린 머저리, 검토한 머저리, 승인한 머저리 다 혼나야겠어요.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20:39
·
근데...이런곳이 거의 대부분?이라 생각해요
아고고
IP 59.♡.124.138
05-24
2019-05-24 09:59:33
·
남여공용화장실에 소변기가 옆으로 달려있는곳에서 소변보다 여자분 갑자기 들어오면 정말 소름이죠 ㅋㅋ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20:55
·
맞아요... 특히 식당
jhg0038
IP 112.♡.200.243
05-24
2019-05-24 10:02:32
·
생각보다 이런데 많더라구요.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21:04
·
오히려 없는곳이...?
IP 210.♡.107.100
05-24
2019-05-24 10:08:42
·
심지어 장산역 롯데백화점 남자화장실은
강제 수치플 당하라는 의미인지 문을 닫지 못하도록 연채로 묶어뒀습니다.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21:14
·
ㅋㅋㅋㅋㅋ그런가요..... 너무해
soup
IP 14.♡.149.221
05-24
2019-05-24 12:33:57
·
여자화장실 들어가다가 우연히 눈마주치면 둘다 민망민망...ㅠㅠ
로이도
IP 211.♡.73.208
05-26
2019-05-26 19:21:24
·
ㅠㅠㅠㅠㅠ빨리 고쳐주었으면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본문에 100% 공감합니다.
여자 화장실 꽉 찼다면서 아무렇게나 들어가도 아무 문제도 없다는 것도 문제죠.
흔한 일입니다.
칸막이 없으면 전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아.. 그게 아니고.. 저런 식으로 지은 건물이 저렇게 많다면.. 뭔가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일부러 지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는게 맞을것 같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 되는데 말이죠.
여자화장실 줄 서 있는 분들이 저기서 쳐다보고있으면 정말
긴장돼서 안나옵니다.
소변기 쪽도 대변기 마냥 칸 나눠서 문 달아주는게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공공 강제 성폭력 화장실이라고....
그런데, 더 심한건 저런 각도도 아니고 그냥 정면 입니다 ㅋㅋㅋㅋㅋ
그 당시에 최신건물을 제외하곤 정말 다 공개화장실이었어요
심지어 공원에 설치된곳도 그랬는데, 몇년뒤 입구에 가림막처럼 벽이 세워지던데..
이게 규정이 원래 이런건가 생각도 했었다는..
제 경험상? 또는 기분상? 남자 화장실이 여자 화장실 가기 전에 위치해 있어서
여자들이 지나가면서 저길 볼 수 밖에 없다는...
전 그래서 이런 화장실은 변기 사로에 들어가서 쌉니다
어떤 머저리가 저 따위로;; 저걸 그린 머저리, 검토한 머저리, 승인한 머저리 다 혼나야겠어요.
강제 수치플 당하라는 의미인지 문을 닫지 못하도록 연채로 묶어뒀습니다.